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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봄맞이 한정판 ‘아침에주스 벚꽃에디션’ 출시

■ 4월 한 달간 210ml, 950ml 모든 제품에 벚꽃 패키지 적용…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

■ ‘아침에주스’, 인공 감미료 무첨가, 과즙 100%... 대한민국 대표 냉장주스로 자리매김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문진섭)이 봄을 맞아 4월 한 달간 한정판 ‘아침에주스 벚꽃에디션 시즌팩’을 선보인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는 최고의 과즙만을 사용해 과일 본연 그대로의 신선함을 전달한다는 브랜드 가치 아래 인공 감미료를 일절 첨가하지 않은 100% 냉장과채주스로, 1993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냉장주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사과 ▲오렌지 ▲제주감귤 ▲포도 ▲ABC주스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반영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2020년에는 ‘착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 요소를 더한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는 등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에 힘입어 선보이는 한정판 ‘ 아침에주스 벚꽃에디션’은 봄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210ml, 950ml 모든 제품에 벚꽃 패키지를 적용했다. 대형마트, SSM, 편의점,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4월 한 달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 유음료마케팅팀 김영진 차장은 “’아침에주스’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이 봄을 맞아 보다 산뜻한 기분으로 제품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한정판 벚꽃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 며 “앞으로도 최고의 과즙만을 사용한다는 고집을 지키며 서울우유만의 차별화된 고품질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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