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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선진, 가을 캠핑 시즌 맞아 프리미엄 바비큐 라인업 제안

- 취향별 맞춤 라인업으로 가을 캠핑족 공략

최근 국내 캠핑 열풍이 이어지며 야외 바비큐 문화도 한층 확산되고 있는 등  자연속에서 미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2023년 기준 7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며,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고 있다. 캠핑 장비가 고도화되고 요리 방식이 다채로워지면서, 단순한 바비큐를 넘어 자연 속에서 미식을 즐기려는 수요도 뚜렷하게 늘고 있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캠핑과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다양한 프리미엄 돈육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캠핑과 야외 모임에서 가장 사랑받는 메뉴는 단연 삼겹살이다. 선진포크한돈 삼겹살은 12mm 두께로 세절돼 캠핑장은 물론 가정에서도 어떤 요리에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표준화된 두께 덕분에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어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좀 더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즐기고 싶다면시그니처 삼겹살을 제안한다. 쿠팡과 함께 협업해 출시한 시그니처 삼겹살은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지방과 살코기의 이상적인 비율을 구현했다. 과도한 지방과 퍽퍽한 부위를 덜어낸 황금 비율 삼겹살로, 고른 마블링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며 온라인 프리미엄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직화 바비큐를 즐기는 캠핑족에게는 2cm의 두툼한 두께가 특징인 더 두툼 시리즈를 제안한다. 삼겹살과 목심으로 선보이는더 두툼한 시리즈는 숯불이나 화력이 강한 직화 환경에서도 겉은 노릇하게, 속은 촉촉하게 익힐 수 있어 바비큐 요리에 적합하다. 두툼한 두께에서 오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은 캠핑장에서 맛보는 바비큐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해당 시리즈는 2025 상반기 쿠팡어워즈신상품 베스트에 선정되며 품질과 인기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마지막으로, 직화 환경 대신 빠르고 간편한 조리를 원하는 이들에게는생대패 삼겹살을 추천한다. 3mm의 얇은 두께로 빠르게 익혀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 술안주나 간단한 한 끼 메뉴로 활용하기 좋다. 해당 시리즈는 얼리지 않은 제품들인 만큼 신선도가 높고, 육즙도 풍부하여 맛의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식감 또한 부드러운 만큼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선진포크한돈은 두께별로 세분화된 라인업을 통해 조리 환경과 상황에 맞춘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여기에 독보적인 유전자 ‘DGI Gold’를 기반으로 한국인의 구이 문화에 최적화된 맛과 품질을 구현했다. 눈꽃처럼 고르게 퍼진 마블링과 선홍빛 육질, 지방과 살코기의 이상적인 비율이 대표적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해썹(SMART HACCP) 인증과 자동화 공정을 적용해 이물 혼입을 차단하고, 초기 미생물 관리까지 철저히 하며 위생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선진 Digital Commerce팀 배현석 팀장은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선진포크한돈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이 캠핑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바비큐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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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듣지 않는 꽃노랑총채벌레, 현장에서 맞춤 약제 바로 진단. 경기도농업기술원, ‘간이진단키트’ 서비스 실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오는 4일부터 농약에 대한 저항성으로 방제가 어려운 꽃노랑총채벌레를 현장에서 간이진단키트로 신속하게 진단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농약 효과를 사전에 판별해 농가 맞춤형 방제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꽃노랑총채벌레는 상추, 고추, 토마토, 국화 등 작물의 즙을 빨아 생육을 저해하고 기형을 유발하는 대표적 해충이다. 크기가 1~2㎜에 불과해 방제가 까다롭고, 같은 계열 농약을 반복 사용할 경우 유전적 저항성을 갖게 돼 피해가 더욱 심각해진다. 해충의 저항성이 의심되는 농가는 경기도농업기술원(031-8008-9356)으로 신청하면 피해 확인, 현장 점검 등의 절차를 거쳐 저항성 발달이 의심되는 약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 시 현장에 방문해 꽃노랑총채벌레를 채집하고, 농가에서 주로 사용하는 약제인 ▲아세타미프리드(4a) ▲스피네토람(5) ▲에마멕틴벤조에이트(6) ▲클로르페나피르(13) ▲사이안트라닐리프롤(28) 등 5종 살충제를 간이진단키트로 검사한다. 약제 처리 후 8시간 내에 저항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진단 결과에 따라 농가별로 주의해야 할 약제 정보와 적합한 방제 방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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