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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농심천심(農心天心), 농부의 마음으로 여는 새로운 농업·농촌의 길

-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 -

농협중앙회 (회장 강호동)는 “ 기후위기 · 식량안보 등 농업의 지속가능성 위협과 농촌고령화 ·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의 새로운 농업 · 농촌운동인 농심천심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심천심운동은 농업인과 도시민, 정부 · 지자체와 함께 ▲ 농업 · 농촌 가치 확산 ▲ 농업소득 증대 ▲ 농촌 활력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을 위한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국민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농업 가치 확산’전개]

농협은 도시민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농촌일손·재능나눔 국민참여단’을 신설하여 도시와 농촌을 잇는 중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초·중학교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스쿨팜 (학교농장)’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파종에서부터 수확까지의 체험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알린다. 

 

또한,‘ 우리農 건강 365 캠페인’을 통해 제철 농산물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고, 재해피해나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착한소비 캠페인’을 전개하여 상생의 소비문화도 조성할 예정이다.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소득 증대 기반 조성]

 농협은 농촌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영농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고령농업인을 위한 농작업 대행사업과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식품부와 협력해 보급형 스마트팜을 확대하고, 산지유통센터(APC)의 현대화 및 스마트화를 추진함으로써 농업의 생산성과 유통 효율을 높인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과 소규모 농가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미래농업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일터·삶터·쉼터’로서 농촌공간가치 재창출 ]

농협은 ‘농업인의 행복한 일터 · 삶터로, 도시민이 찾아 오는 쉼터’로 농촌공간을 새롭게 만들어갈 계획이다. 지자체와 협력해 농촌체험 여행을 확대하고, 지역축제 홍보 및 농촌방문 주간 운영을 통해 농촌지역 생활인구 증대에 기여한다. 

 

또한‘농촌 살아보기’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농촌 생활을 지원하고, 청년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미래세대가 농촌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할 지원할 예정이다.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마을 공동식당 리모델링, 벽화길 조성 등 농촌재생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강호동 회장은 “ 농업과 농촌은 우리 모두의 삶을 지탱하는 근간이며, 그 가치를 함께 지켜야 한다”며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국민, 농업인,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농촌운동을 통해 미래 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농촌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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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마른논 써레질, 저탄소 농업기술 신규 등록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개발한 ‘벼 마른논 써레질 재배’ 기술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부여하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저탄소 농업기술로 신규 등록됐다. 이번 등록으로 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벼 마른논 써레질 재배 기술 성과를 공식 인정받았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기술을 적용해 생산한 농산물 가운데 ‘친환경(유기농·무농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에 대해 정부가 저탄소 인증 표시를 부여하는 제도다. 농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운영하며, 농가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해 해당 품목의 전국 평균 배출량보다 적게 배출한 경우, 저탄소 농산물로 인증·표시해 유통할 수 있다. 이번에 등록된 마른논 써레질 재배 기술은 모내기 전 논에 오랜 기간 물을 대고 써레질을 반복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물 대기 전 마른 상태에서 로터리 작업과 균평을 실시한다. 불필요한 농기계 작업을 줄임으로써 연료를 절감해 온실가스 발생을 감축할 수 있다. 현재 저탄소 농업기술에는 비료·작물보호제 사용 절감, 농기계 및 난방 에너지 절약 등 농업 분야 주요 온실가스 배출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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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방목마켓, 2026년 설 기획전 오픈
농림축산식품부가 참여한 최초의 축산 전문 플랫폼 ‘유기농방목마켓’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장관표창을 수상한 유기축산물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선보인다. 친환경축산협회에 따르면 이번 설 기획전은 품질과 공신력을 인정받은 유기 · 방목 축산물을 합리적인 구성과 할인 혜택으로 마련해,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획전 대표 상품으로는 ‘땅끝해남 상강한우 0.1% 셀렉션’ 프리미엄 한우를 실속 있는 세트로 구성해 정상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청산목장의 유기농 흑염소 진액은 남·여 성별 특성을 고려한 한약재 배합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최대 18%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이를 둔 가정을 위한 제품도 준비됐다. ‘우리아이 유기농 목초한우 사골곰탕’은 유기농 목초 사육 한우를 원료로 한 간편식으로, 명절 기간에도 아이의 한 끼를 걱정 없이 챙길 수 있도록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유기농방목마켓 관계자는 “이번 설 기획전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유기축산물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명절 선물에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함께 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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