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 서해동, 이하 농관원)은 농업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전 국민 대상 ‘아차사고 사례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아차사고는 개인의 부주의나 장비 결함 등으로 사고가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었던 상황을 뜻한다. 농관원은 상반기에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사무실 근무환경에 대한 아차사고 사례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농업 현장 전반에 대한 아차사고 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 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이다. 참여 방법은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 내 알림마당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농관원은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9월중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총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해동 농관원장은 “상반기 경진대회가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만큼, 이번 경진대회가 농업분야 전반에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한 농업 현장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자료제공: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농업환경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7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산림청(청장 남성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사)한국행정학회(회장 이덕로)와 공동으로「산촌의 가치 재정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토의 43.5%를 차지하는 산촌의 새로운 수요와 정책·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지방분권시대 국토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미래 산촌 진흥 정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국토연구원의 차미숙 선임연구위원은 기조발표에서 코로나19와 인구감소 등의 전환적 변화가 초래하는 새로운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균형 발전정책 패러다임과 실천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주제발표에서는 ▲지방분권시대 농촌정책의 추진 방향(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성주인 부장) ▲지방재정 이양 이후 산촌사업의 추진 실태 및 발전 방향((사)한국행정학회의 주성돈 교수) ▲미래 산촌의 가치와 산촌 진흥방안(국립산림과학원 장주연 박사)에 관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소속, 성함, 핸드폰 번호, 이메일 정보를 6.28일까지 chu0121@korea.kr로 발송하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본 심포지엄이 시대적으로 변
자료제공: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농업환경뉴스 )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농업환경뉴스)
자료제공: 농촌진흥청 (농업환경뉴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의 보호 및 복지에 대한 문화확산을 위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 제16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은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One Welfare)’을 주제로 실시되며, 전문가와 국민 심사를 거쳐 공모전 주제에 부합하고 작품성과 독창성이 높은 작품을 선정*하여 오는 8월 3일(목)에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대상 1명(농식품부장관상), 최우수상 1명(검역본부장상), 우수상 3명(검역본부장상), 장려상 7명, 총 12명에게 상장 및 상금 수여할 계획이다. 동물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5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누리집(www.animallovecontest.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작품은 순회 전시 등을 통해 동물복지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준 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은 “ 특히 올해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촬영 사진 부문을 신설하였고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민 심사 단계를 반영할 계획이다.”고 하면서 “이번 공모전이 많은 국민의 참여를 통해 동물사랑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자료제공: 한국친환경농업협회 /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농업환경뉴스)
(농업환경뉴스 )
’미래세대에 대한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예산 복원을 위한 국회 토론회 및 기자회견’이 열린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환경농업단체연합회, 전국 먹거리연대 등 친환경 먹거리 진영은 오는 5월 2일 오후 1시20분부터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먹거리시대, 미래세대를 위한 먹거리 공공성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23년 정부예산에서 전액 삭감된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임산부꾸러미사업 157억,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사업 72억)이 미래세대에 대한 지원정책이며, 친환경농업기반을 확대하여 기후위기 식량위기를 극복하는 종합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반대하에 여야가 본회의에서 전액 삭감한 상황에서 개최한다는 점에서 많은 의미를 갖고 있다. 한편 친환경 먹거리 진영은 토론회 후 국회 본관 앞에서 오후 4시30분 미래세대에 대한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 예산복원을 위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