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 맑음동두천 25.4℃
  • 흐림강릉 15.8℃
  • 구름조금서울 24.8℃
  • 맑음대전 24.8℃
  • 구름조금대구 26.7℃
  • 구름조금울산 22.0℃
  • 구름조금광주 23.8℃
  • 구름조금부산 24.5℃
  • 맑음고창 23.2℃
  • 구름조금제주 21.9℃
  • 맑음강화 23.1℃
  • 맑음보은 23.9℃
  • 구름많음금산 24.0℃
  • 맑음강진군 24.7℃
  • 구름많음경주시 24.9℃
  • 구름조금거제 25.7℃
기상청 제공

농업


정책

더보기
농지보전등 12개 부담금 감면… 연간 1조 5000억 국민 · 기업 부담 준다
오는 7월 1일부터 전기요금에 포함되는 전력기금 부담금 부과요율이 단계적으로 1%포인트 인하되고, 농지 전용 시 부과하는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요율은 비농업진흥지역에 한해 개별공시지가의 20%로 인하된다. 기획재정부는 28일에 열린 제23회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부담금을 인하하는 내용을 담은 ‘ 전기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 등 13개 시행령을 심의 · 의결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 3월 27일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국민과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 조치로 1조 5000억 원 (2년차 기준) 수준의 국민 및 기업 부담 경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먼저 전기요금에 부가하는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 부과요율 3.7%를 단계적으로 1%p 인하해 7월에 3.2%로, 내년 7월부터는 2.7%로 낮춘다. 또한 농지 전용시 부과하는 ‘ 농지 보전 부담금’ 부과 요율을 비농업진흥지역에 한해 인하 (개별공시지가 30→20%)한다. 산지 전용 등의 경우에 부과하는 ‘ 대체산림자원조성비’의 감면대상도 확대한다. 국가산업·물류단지, 농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서울우유협동조합, ‘까요까요 플레인’ 리뉴얼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크림치즈를 더해 더욱 부드러운 풍미로 맛있어진 ‘까요까요 플레인’ 맛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서울우유는 ‘까요까요 플레인’을 통해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선호하는 주 타깃층 니즈를 반영해 크림치즈 50%, 체다치즈 12.5%의 더 부드럽고 맛있어진 치즈로 업그레이드하며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까요까요’는 대중적인 슬라이스 치즈 타입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동글납작한 모양의 치즈 패키지로 까서 먹는 재미를 구현해 선보인 치즈 제품이다. 치즈의 고소한 풍미와 칼슘 등 영양성분을 함유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편리한 섭취가 가능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플레인 외에도 딸기, 초콜릿, 베리믹스 맛 등 총 4종의 다양한 플레이버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덕녕 가공품브랜드팀장은 “까요까요는 귀여운 모양과 낱개 포장으로 하나씩 까먹는 재미까지 더한 서울우유 인기 제품 중 하나로 지난해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까요까요 플레인 리뉴얼을 계기로 소비 트렌드와 영양성분을 바탕으로 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농업환경뉴스 =

기술/산업

더보기
선진 하절기 대비 양돈 ‘첫 출하 150일’ 챌린지 시행
양돈 산업은 계절적 수요에 따른 돈가 변화로 인해 하절기 성적향상이 중요 하지만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돼지의 출하 일령과 증체를 지연시켜 농장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 (총괄사장 이범권)이 다가 올 하절기를 대비하여 출하 지연을 예방하고, 고객 농장의 성적향상에 기여하고자 ‘ 첫 출하 150일’ 챌린지를 시작해 축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솔루션은 선진의 양돈전산관리 프로그램 ‘피그온(Pig-On)’ 을 통해 수집된 자료 중 하절기 출하 성적이 우수한 농장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안됐다. 특히 선진은 첫 출하 일령을 150일에 맞추는 것을 중점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한돈전산경영관리시스템 한돈팜스에 따르면 6월~10월 국내 양돈장의 돼지 출하는 200일령이 넘어 출하가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단축시키기 위해 선진은 선제적인 관리가 가능한 ‘첫출하 일령’을 기준으로 150일령을 맞추는 것을 제안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컨설팅 진행에 나선다. 첫 출하일령을 150일령으로 맞출 경우 하절기 평균 출하일령을 170일령으로 안정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 특히 선진은 출하일령 관리를 위해 ▲급이기 및 급수기의 관리 ▲열대야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