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은 NS홈쇼핑과 협력해 ‘농수식품 홈쇼핑 아카데미’ 과정을 신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농수산식품 분야 제조·생산·유통업체 중 홈쇼핑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50개 중소기업체 (중소기업 확인서 제출 필수)의 역량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비 일체와 원거리 교육생의 숙박시설 등이 지원된다. 실용적인 교육을 위해 홈쇼핑 · 벤더사 실무진은 물론 개그콘서트 출신 인기 쇼호스트도 강사로 참여하며, 성공적인 홈쇼핑 진입을 위한 다양한 실무교육과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한 홈쇼핑 입점 조건을 갖춘 우수 수료생에는 기획전 입점 연계, NS홈쇼핑 사의 후속 컨설팅 등 특전이 주어진다. 교육은 오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운영되며, 교육 신청은 2월 13일까지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누리집(edu.at.or.kr)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 고위공무원 △ 기획조정관 이상호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이상재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조영숙 □ 과장급 개방형직위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재배환경과장 박향미 □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선준규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손영상 □ 도농업기술원 국장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원민정 (농업환경뉴스)
2020년 창업한 기업으로, 버섯 균사체를 이용해서 식품, 패션 등 여러 산업에서 사용될 수 있는 소재를 만드는 화이트 바이오 분야 새싹 기업(스타트업) 인 주식회사 마이셀 (대표 사성진)이 이달의 에이(A)- 벤처스 제45호 기업으로 선정됐다. < 마이셀 사성진 대표> < 마이셀 균사 가죽 소재 >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농업(agriculture) 분야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최고의 벤처·창업 기업을 지칭한다. 마이셀은 버섯균을 제품에 맞는 형태와 성분을 갖도록 특정 조건에서 빠르게 배양하여 얻어진 생물유기체와 배양부산물을 사용하여 가죽 대체 소재와 대체 단백질 등을 제조한다. 아울러, 이를 산업 소재화하기 위한 특화 기술들을 자체 연구와 협업을 통해 개발하고 있다. 마이셀이 개발하고 있는 버섯 균사체 가죽 시장은 동물/합성가죽에 비해 물 사용량이 적고 탄소 배출량을 저감시킬 수 있는 환경친화적 차세대 소재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소가죽 생산에는 최소 6개월에서 3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균사체 가죽은 2~4주 내 생산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균사체 가죽을 생산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26일 전북 부안군 동진면 일대 시설감자 재배 농가를 찾아 한파로 생육이 저조하거나 언 피해(동해)를 본 농작물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현장에 참석한 관계관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한파로 현재까지 부안군 동진면 일대 시설 온실 약 66동에서 언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안군 전체 시설감자 재배면적은 시설 온실(비닐하우스) 2,129동 142헥타르(ha)에 달한다. 피해 원인은 갑작스러운 온도 저하(최저온도 영하 15.7도)로 시설 온실 내 온풍기를 과다하게 가동하면서 발생한 온풍기 고장으로 추정된다. 조재호 청장은 “이번 한파의 영향으로 농작물 생육 부진과 언 피해 발생 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현장 기술지원이 필요한 지역에는 품목별 전문가를 파견해 농작물 생육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휴대전화 문자,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한파에 대응한 작물별 관리요령을 전파하고 있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장태평 위원장은 지난 1.19.(목) 농민단체장과의 소통의 장으로 새롭게 마련한 제로라운지(Zero Lounge)에서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이하 ‘한종협’) 소속 농업인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종협 상임대표 이학구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이숙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박대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전병설 한국4-H본부 회장대행, 김기명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장 등 한종협 소속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농민단체장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농정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겠다는 농특위의 첫 발걸음이 시작된 것이다. 이학구 상임대표 등 단체장들은 국회 계류중인 양곡관리법에 대해 우려하면서, 쌀문제는 물론 농자재 가격상승, 농업소득 정체 등으로 농업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밀, 콩, 옥수수 등 주요 식량작물에 대한 자급률 확대를 위해 농특위가 노력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농민단체간 이견이 있는 이슈에 대해서도 농특위의 협의·조정기능이 충분히 발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태평 위원장은 현재의 농업문제는 사회의 구조적인 변화와 기술혁신으로 인한 변화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사발령 ▣ 과장급 승진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장 김 기 영 (金 琪 榮)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인사발령 ▣ 과장급 승진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동물영양생리과장 정 현 정 (鄭 鉉 靜)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동물복지연구팀장 황 성 수 (黃 盛 脩)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낙농과장 김 상 범 (金 相 範) ▣ 과장급 전보 ○ 국립축산과학원 기획조정과장 한 만 희 (韓 萬 熙)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동물유전체과장 조 용 민 (趙 鏞 敏)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축산물이용과장 송 금 찬 (宋 錦 燦) ○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장 양 병 철 (梁 柄 哲) ○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장 김 진 형 (金 辰 炯) (농업환경뉴스)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실 소속 직원들은 1월 19일(목) 오후, 대전에 소재한 민간동물보호시설을 방문하여 자원봉사를 했다. 동물복지환경정책관실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국정과제 성과 창출을 위해 2022년 12월 20일 단행한 조직 개편에 따라 동물복지, 반려동물 산업 육성 등을 담당하기 위해 신설된 조직이다. 이날 동물복지환경정책관실 직원들은 설 명절 취약계층 방문을 대신하여 업무와 관련된 민간동물보호시설인 시온쉼터에서 쓰레기 치우기, 반려동물 먹이 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송남근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설을 맞이하여 직원들이 동물보호 시설을 방문∙봉사하고 동물복지 실태 등도 체험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동물보호 관련 시설에 대한 자원봉사를 정례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농업환경뉴스)
부이사관 및 과장급 전보 □ 부이사관 전보 ▲ 산림환경보호과장 부이사관 김기현(金祺峴) ▲ 중부지방산림청장 부이사관 이광호(李光鎬) □ 과장급 전보 ▲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과장 기술서기관 이원희(李源熙) ▲ 법무감사담당관 서기관 주요원(朱曜元) 과장급 전보 - 2023년 1월 16일자 - □ 과장급 전보 ▲ 산림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전덕하(全德夏) ▲ 산림자원과장 기술서기관 김종근(金鍾根) ▲ 목재산업과장 기술서기관 조영희(曺永熙) ▲ 산림복지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영혁(金榮奕) ▲ 산림휴양등산과장 서기관 장영신(張永信) ▲ 산사태방지과장 기술서기관 김인호(金寅豪) ▲ 산림교육원 재해방지교육과장 서기관 조성동(趙成東) ▲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농업환경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한국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민생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3일 서울 서초구 소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아 설 주요 성수품의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물가 안정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 가계 물가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와 성수품 수급관리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설맞이 물가 소비자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한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5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소비자는 대형·중소형마트, 전통시장 및 직매장,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 경로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시 20%(전통시장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월12일 (목) 경기도 양주시 거점소독시설과 경기도 북부 동물위생시험소를 방문하여 민생안정을 위한 설 명절 대비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과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발생상황을 보면 설 명절 연휴를 포함하여 발생이 많았고, 올해 1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6건이 확진되었으며 이 중 경기도가 3건이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주로 봄과 가을철에 발생하였으나 올해는 1월 겨울철에 처음으로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철원군 돼지농장에서 발생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현장점검은 가축전염병 발생 차단에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연초부터 방역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지자체 현장 담당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황근 장관은 경기도 양주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설 명절 연휴를 전후하여 소독시설 운영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설 관리・운영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였고, 이어서 최일선에서 가축전염병 진단 및 예찰 업무를 담당하는 경기도 북부 동물위생시험소로 이동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당부하고 경기도의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정 장관은 “ 가축방역의 3요소는 농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