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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서울우유X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 ‘함께해요 유기농우유’ 이벤트 진행

서울우유, 친근하고 재밌는 브랜딩을 위해 더핑크퐁컴퍼니의 베베핀과 컬래버레이션 기획
서울우유X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 우유송 보고 이벤트 참여하면 다양한 경품이 팡팡!
제품 협업은 물론 전방위적 온∙오프라인으로 브랜드 마케팅 강화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의 차세대 IP인 베베핀과 ‘ 함께해요 유기농우유’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 함께해요 유기농우유’ 이벤트를 통해 대표 키즈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 서울우유 유기농우유’를 친근하고 재밌게 브랜딩하고자 기획했다.

 

베베핀과  ‘함께해요 유기농우유’는 베베핀 우유송 영상을 보고 단어퀴즈 맞추기, 베베핀 친구들이 마시는 우유 찾기,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 등 총 3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LG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마이크로킥보드 미니 핸드 디럭스 LED 글리터, 에버랜드 이용권, ‘서울우유 유기농우유’ 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오는 23일까지 모두 참여 가능하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 발표는 31일 서울우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베베핀 우유송은 베베핀 유기농우유 에디션(120ml, 24개입) 출시를 기념해 선보인 콘텐츠로 베베핀 삼남매의 일상을 영상에 담아 즐거움을 선사한다. 해당 영상은 서울우유와 베베핀 각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욱 우유마케팅팀장은 “ 베베핀 패밀리와 함께하는 우유 가득한 하루라는 테마를 가지고, 친근함과 소소한 재미를 더해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 더핑크퐁컴퍼니와 제품 협업은 물론 전방위적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 유기농우유’는 서울우유 유기농 전용목장에서 엄선한, 건강한 유기농 우유다. 고소한 흰우유와 새로 출시된 상큼달콤한 딸기, 부드러운 초코 등 총 3종이며 120ml 소용량 사이즈와 보관이 쉬운 멸균팩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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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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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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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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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전국먹거리연대와 간담회 개최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호, 이0하 위원회)는 9월 29일 (월)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전국먹거리연대 소속 단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새 정부 농정 과제와 먹거리 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먹거리연대 (상임대표 김상기) 소속 지역재단, 두레생협연합회, 한살림연합,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연대, 희망먹거리네트워크,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한국친환경농업협회 등 10여 개 단체 대표자 및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 정부의 농어업 · 농어촌특별위원회가 민 · 관협치 기능을 강화하여 현장의 의견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거버넌스 기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먹거리 현안으로 ▲국가 · 지자체 푸드플랜의 재가동과 먹거리 기본법 제정 필요 ▲복지 돌봄 확대와 연계한 식생활 돌봄 대상 확대 ▲친환경 기후급식으로의 전환 ▲식량안보를 위한 국산 밀 소비 확대 등을 건의했다. 한살림연합 권옥자 대표는 친환경농업의 어려운 여건을 설명하고 “친환경농업 확대와 소비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모색에 위원회가 적극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재단 허헌중 이사장은 “ 그간 위원회 의결

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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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홍빛 물든 영양 고추특구, 생산량 3.7배 증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일 ' 농업대전환 특화작목특구인 영양 고추특구 평가회'를 열고, 영양 고추특구가 목표 생산량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며 고추 재배의 틀을 바꾸는 표준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전국 고추 생산량의 점유하고 있는 최대 산지이며, 특히 영양군은 재배면적 1,321ha, 생산량 3,700톤으로 군민의 (1,807세대)가 고추 농사에 종사하는 주산시군이다. 그러나 고추는 여름철 고온성작물로 기존의 노지재배에서는 강우로 인한 탄저병·역병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육묘기 칼라병 감염에 따른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 문제가 지속돼 왔다. 고추 칼라병은 잎과 과실에 알록달록한 무늬, 반점 또는 변색이 나타나, 심할 경우 잎이 말리거나 과실이 기형적으로 변형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이에 영양 고추 특구는 지난해부터 청년이 주축이 되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보완하기 위해 영양고추연구소에서 개발한 고깔형하우스와 칼라병 종합방제체계를 도입했다. 먼저, 고깔형하우스는 자동개폐 고깔천장을 통해 여름철 하우스 내부 온도를 일반하우스 대비 5~8℃ 낮게 유지해 고온 피해를 줄이고, 강우로 인한 탄저병과 역병을 감소시켜 안정적 생육 관리와 작기 연장으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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