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7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생태/환경

강다니엘, 베스트아이돌 선정

강다니엘 54주 연속 개인 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미야와키 사쿠라 19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
방탄소년단 14주 연속 그룹 랭킹 1위

2019년 2월 셋째 주 베스트아이돌이 선정되었다. 2월 셋째 주 베스트아이돌은 강다니엘이 54주 연속 차지하게 되었는데 강다니엘은 워너원 활동이 끝난 지금까지도 엄청난 화력과 인기를 증명하며 최다 선정을 이어가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이 2위에서 5위까지 차트를 휩쓸며 방탄소년단의 위력을 보여줬다. 부동의 2위 3위는 지민과 뷔가, 4위에는 정국, 5위에는 진이 안착했으며 현재 랭킹은 전주 대비 변화 없이 각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중이다.

6위는 하성운이 차지했으며 몇 주간 7위 자리를 놓고 벌인 치열한 다툼 끝에 드디어 박우진이 7위 자리로 한 계단 오르게 되었다. 뜨거웠던 7위 자리는 박우진이 차지하였으며 8위에는 배진영이 안착했다.

9위에는 제이홉이 올라왔는데 지난주 투표보다 4계단이나 오르며 오랜만에 TOP 10으로 등장하여 다음 주 행보가 기대된다. 마지막 영광의 10위는 김재환이 안착하며 2월 셋째 주 베스트아이돌 남자 아이돌 부문 차트가 마감되었다.

베스트아이돌 여자아이돌 부문에는 19주 연속 미야와키사쿠라가 차지하면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데 2월 마지막 주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해 20주 연속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 뒤를 이어 2위에는 안유진이 차지하였고 3위에는 걸그룹 지상파 최단기간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 3위를 차지한 ITZY 있지의 유나가 차지했다. 있지의 유나가 앞으로도 베스트아이돌 차트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4위에는 조유리, 5위에 혼다히토미, 6위는 장원영이 차지하면서 아이즈원의 막강한 인기를 뽐내고 있다. 뒤를 이어 7위는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으며 우주소녀의 루다가 전주 대비 전체랭킹 2계단 오르며 8위를 차지했다. 9위에는 트와이스의 사나가 안착했으며 마지막 10위에는 아이린이 오르면서 영광의 TOP 10을 마무리했다.

그룹 순위는 방탄소년단이 부동의 1위를 지키며 14주 연속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여성 아이돌 차트 점유율이 높은 아이즈원이 차지했고 3위에는 뉴이스트, 4위에 EXO, 5위에 신인 그룹인 ITZY가 차지하면서 무서운 화력을 보이고있다. 6위는 TWICE, 7위에는 WINNER가 각각 안착했으며 8위 우주소녀, 9위 레드벨벳, 마지막 10위는 BLACKPINK가 안착하면서 그룹 랭킹이 마무리되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정책

더보기
농특위, 농정대전환을 위한 현장 소통 강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김호 위원장은 9월 3일(수)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새 정부 농업·농촌 분야 국정과제안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이하 ‘한종협’) 상임대표인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회장,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전병설 한국4-H중앙본부 회장, 류진호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 회장, 김영애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정책부회장 등 19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새 정부 농정에 대해 ▲‘식량안보’로서의 농정예산 프레임 전환 ▲현장 농업인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농업인 생애주기 지원체계 마련 ▲여성농업인 정책 보강 ▲시민과 청소년에 대한 농업교육 강화 등을 주문했다. 또한 농특위의 실질적 역할 강화를 위해서 ▲부처 간 조정기능 강화 ▲농정성과 거양을 위한 농식품부와 소통 등을 제안했다. 노만호 한종협 상임대표는 “새 정부 농정은 예산이 뒷받침될 때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농업예산이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식량안보’ 예산”임을 강조했다.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대통령에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과 “정부 부처와의

생태/환경

더보기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연구 성과 공유” 국내 전문가 한자리에
우리나라는 오랜 시간 고투입‧집약적 농법으로 농업환경에 환경부하가 가중되는 가운데, 농업과 농업환경의 안전관리,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국가 주도의 체계적인 연구개발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28일 경남 거제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가 농경지 환경자원 관리기술 사업*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공동 연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국가 농경지 환경자원 관리사업은 친환경 농업 정책 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 중이며, ‘공익직불제’와 ‘농업환경 보전 프로그램’ 등 주요 정책사업의 추진 근거 마련, 농업자원과 농업환경 실태조사, 농약·중금속 등 유해 물질 안전관리 기술개발 등 총 14개 주요 과제로 구성됐다. 이번 공동 연수회는 ‘2025년 한국토양비료학회 정기학술대회’ 특별 분과(세션)로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9개 도 농업기술원, 대학, 농산업 업계 등 전국 농업환경 관련 연구자와 전문가가 참석해 농업환경 보전과 친환경 농정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전국 단위 농업환경자원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농업환경지표 산정’, ‘공익직불제 이행 점검을 위한 토양

건강/먹거리

더보기
송미령 장관, 추석이 내수경기 진작의 마중물이 되도록 농식품 안정적 공급에 총력 대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5일(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추석 성수품 등 농식품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사과 · 배 · 한우 · 배추 등 추석 성수품과 가공식품 · 외식물가 동향 등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9월 4일 이재명 대통령께서 추석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가 안정 대책을 촘촘히 마련해 달라고 주문함에 따라, 추석 성수기 도래 전이지만 선제적으로 수급상황을 미리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식품 소비자물가는 그동안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왔으나,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8월에는 전년동월대비 4.4% 상승하여 ’24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송 장관은 "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농식품 물가 상승이 지속될 경우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내수진작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고 보고 " 추석 성수품 등 주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외식 물가가 상승하지 않도록 각 기관에 협조" 를 당부했다. 한편, 추석 성수품 수급동향 점검 결과 올해는 늦은 추석 영향 등으로 지난해 보다 공급 여건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배 등 과일류는 봄철 저온·산불 피해에도 평년 수준 생산이 가능하고,

기술/산업

더보기
농촌진흥청, 나물콩·만감류, 안정 생산 기술 수요 수렴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9월 4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나물콩 실증 재배 농가와 서귀포시 대정읍 ‘레드향’ 재배 농장을 차례로 방문해 재배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정 재배를 위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기후변화로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 나물콩을 지속 재배하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신품종의 지역 적응성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레드향’의 열매 터짐(열과) 피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준비했다. 나물콩은 콩나물 원료로 쓰이는 중요 작물로 제주가 주산지다. 전국 재배면적(5,826ha)의 70% 이상인 4,038헥타르(ha)가 제주에 속해 있다. 이날 이 청장은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아람’(2016), ‘해찬’(2023) 등 신품종 현장 실증과 기술 지원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들 품종은 기계수확에 적합하고, 콩나물 가공 시 품질이 우수해 농업인이 많이 선호한다. 국립식량과학원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 대응 안정적인 나물콩 생산을 위해 관련 분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2025년부터 아열대 기후 적응성 평가 긴급과제를 제주 현지에서 수행하며, 콩‧녹두 등 식량작물의 재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