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9.2℃
  • 구름많음강릉 15.1℃
  • 구름많음서울 19.3℃
  • 구름많음대전 19.0℃
  • 맑음대구 16.7℃
  • 맑음울산 18.4℃
  • 구름많음광주 20.1℃
  • 맑음부산 19.8℃
  • 구름많음고창 19.7℃
  • 구름많음제주 21.8℃
  • 흐림강화 20.1℃
  • 구름많음보은 17.8℃
  • 구름많음금산 14.3℃
  • 구름많음강진군 20.8℃
  • 맑음경주시 13.2℃
  • 구름많음거제 20.1℃
기상청 제공

한국임업진흥원, 손길 닿지 못한 산불 피해지 복구 나서

- 산불 피해지에 모인 임진원·임업단체·비건 레스토랑의 따뜻한 동행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9월 4일(목),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산청군의 산불피해지 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과 한국전문임업인협회, 그리고 비건 레스토랑  ‘고사리 익스프레스’ 직원 등 8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 봄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산청군의 피해지는 아직까지 복구의 손길이 닿지 못한 채 방치된 상황이었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 대상지는 임업인의 생계터전이었지만,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복구 작업조차 시작하지 못한 곳이다.

 

  이번 일손돕기에서는 ▲산불로 인해 녹은 배관(관수시설) 잔해물 제거 ▲하층식생 정리 ▲산림 복원 준비작업 등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작업 중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민·관 합동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자를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에도 힘썼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산림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비건 레스토랑 ‘고사리 익스프레스’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들은 향후 임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여 추후 산불피해 지역에 기부하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여 그 의미를 더해갈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복구조차 시작하지 못하는 피해지역이 여전히 많고, 산림회복은 긴 시간이 필요한 만큼 더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절실하다 ” 며, “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임업인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친환경 가방 다시 쓰고, 잔반 줄이고… 미래세대의 탄소중립 제안 시범 적용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성환)는 한국환경보전원, 현대백화점, 씨제이(CJ)프레시웨이와 함께 올해 3월부터 추진한 ‘2026년 미래세대 기후행동 공모전’의 최종 수상팀을 확정하고, 우수 기획안을 실제 기업 현장에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한입만’ 시식 포스터 ’배식가이드 & 잔반량 시각화‘ 포스터 이번 사업은 미래세대가 기업의 실제 탄소중립 과제에 해결 방안을 제안하고, 이를 기업과 함께 현장에 적용하는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이다. 기업은 과제를 내고 현장 견학과 실무자 조언을 지원하며, 참가자는 약 5개월간 해결 방안을 다듬어 실제 매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획안을 완성했다. 기업이 혁신에 필요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외부에서 조달하고,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며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방식이다. 올해는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6개 팀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청년 6개 팀이 참여했다. 청소년 팀은 현대백화점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가방(에코백)의 재사용 방안과 헌 옷의 재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청년 팀은 씨제이프레시웨이와 함께 저탄소 식단(메뉴) 선택 확대, 일회용 포장재 사용 줄이기,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를 주제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맞춤형 AI 업무 기준으로 축산 스마트 행정 속도 낸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박수진)이 10월 13일 세종 본원에서 ‘2026년도 제3회 AX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인공지능 도입 및 운영 업무 규정(안)'이 검토됐다. 이는 정부의 공공부문 인공지능 활용 가이드라인에 맞춰 기관 업무 특성에 부합하는 인공지능 업무 기준을 체계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추후 의견을 반영해 보완 및 확정하고, 기술 발전과 정책 환경 변화에 맞춰 정기적으로 개정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서 부서별 AX 핵심 과제의 추진 실적과 예산 현황이 공유됐다. 참석 위원들은 추진 과정상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향후 예산 편성 방향성도 선제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데이터 거버넌스 및 AX 정보화전략 수립 컨설팅'의 추진 경과도 보고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데이터의 품질·무결성·보안 등을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향후 기관 업무·시스템을 분석해 △AI 과제 도출 △중장기 목표 모델 설계 △AX 전략 및 통합 이행계획 수립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이번 업무 규정 마련과 실적 점검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을 선도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