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4.7℃
  • 맑음강릉 6.1℃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3.9℃
  • 맑음대구 6.5℃
  • 맑음울산 5.5℃
  • 맑음광주 6.4℃
  • 맑음부산 6.1℃
  • 맑음고창 3.5℃
  • 구름조금제주 8.8℃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5.1℃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생태환경농업정책연구소

비자, 2019년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여성에 강력한 지지 전달

경기장부터 스타트업까지 여러 무대에서 스포츠와 기업, 혁신에 대한 여성의 기여에 찬사 보내
센서리 브랜딩, 결제 가능 팔찌, 비자 에브리웨어 이니셔티브: 여성 글로벌 에디션으로 프랑스에 결제 혁신 일으켜

국제축구연맹의 공식 결제 서비스 파트너인 비자가 2019년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한순간이 경기를 바꾼다’를 지난 2일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여성이 뛰어난 운동능력을 선보이고 이사회에서 기업 실적에 영향을 미치고 가정과 회사에서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등 경기장 안팎에서 만들어내는 의미 깊은 순간들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자는 매일 여성 기업가, 카드 소지자, 중소기업 소유주, 운동선수를 지원한다. 2019년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비자는 이 지원을 확대하여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자사의 헌신을 부각할 계획이다.

린 바이거비자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책임자는 “여자축구는 중대한 분기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올해 여성 권한 신장을 향해 전 세계적인 지원과 관심이 집중면서 이번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의 개막전과 결승전 표가 모두 매진됐다”며 “비자와 FIFA 여자월드컵 간의 협력 관계는 단순한 후원에 그치지 않고 여자축구를 더 높은 경지로 끌어올리는 촉매가 됐다”고 말했다.

새러이 베어먼 FIFA 최고여자축구책임자는 “2019년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은 올해 최대 여성 스포츠 행사가 될 것이다. 우리는 올여름 역대 최고의 FIFA 여자월드컵에 비자가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여자축구가 성장하려면 우리의 대표 행사에 비자 같은 협력업체가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나는 여성 권한 신장을 강조하는 비자의 글로벌 캠페인을 기꺼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팀 비자 여자축구 선수 루시 브론즈,에제니에 르소메,킴 리틀,제니퍼 마로잔,나디아 나딤등 실제 여자축구 선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일련의 자전적 일화를 소개한다. 이 캠페인 영상은 받아들여지고 능력을 인정받는 순간이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축구를 배경으로 표현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마로잔, 아프가니스탄에서 난민으로 덴마크에 입국해 15세 미만 지역 축구팀에 선발된 나딤 등 각 운동선수는 그들의 삶을 바꿔놓고 뛰어난 능력을 기르도록 힘을 불어넣은 순간을 경험했다. 이 글로벌 캠페인은 히어로 영상 및 소셜 영상으로 구성되며 전 세계 33개 시장 TV, 디지털, 소셜 미디어, 출판 매체, 옥외광고 등에 노출된다.

경기장에서 만나는 비자

여자축구에 역대 최대 금액을 투자한 비자는 모든 장소에 다음과 같은 최신 결제 기술을 공급해 팬들이 최고의 경험을 만끽하도록 지원한다.

·9개 공식 장소에 업그레이드된 POS 터미널 1600개 설치

·팬들이 항상 비자를 이용하고 싶어지도록 모든 POS 터미널에 소리와 영상으로 거래 완료를 알려주는 비자 센서리 브랜딩 기술 탑재

·모든 공식 장소에 마련된 비자 소비자 부스에서 대회 기념 비자 선불카드 및 결제 가능 팔찌 판매

비자는 모든 후원 사업에서 전 세계 고객과 소비자에게 독자적이고 인상 깊은 경험을 만들어 낸다. 이 평생에 한 번뿐인 경험은 팬들에게 비자의 독자적인 핵심 상권 접근 능력을, 팀에게는 공식 경기에 앞서 몸을 풀 시간을 제공한다. 올해 대회에서 비자는 28개국 700여명의 소비자와 65개 이상의 유럽 및 북미 고객을 맞이한다.

FIFA 여자월드컵은 단순한 경기를 넘어 비자가 전 세계 여성을 찬미하기 위해 집중하는 여러 사업 중 하나다. 지난 2019년 3월 비자는 여성 기업가를 초청해 핀테크와 소셜 임팩트 과제 해결을 맡기는 첫 글로벌 비자 에브리웨어 이니셔티브: 여성 글로벌 에디션을 개시했다.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준결승을 치른 뒤 12개 스타트업이 결승에 진출해 최종 실시간 사업 소개 행사를 대회 첫 주에 실시하게 된다. 두 승자는 각각 10만달러의 상금과 멘토십, 비자 협력사 및 고객사 네트워크 접근 권한을 얻게 된다.

정책

더보기
그린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 본격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1일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경기 · 강원 · 충남 · 경북 · 경남·전북·전남 7개 지역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최초 지정했다고 밝혔다. 육성지구는 지역 내 그린바이오 기업, 대학·연구기관, 실증·인증 인프라 등 산·학·연·관이 집적된 거점을 중심으로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전주기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 이번 지정은 지난 6월 발표한 「육성지구 지정계획」에 따라 접수된 조성계획을 바탕으로 △산업성 △추진역량 △정책적합성 △실현가능성 기준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미생물 · 천연물 · 식품소재 · 곤충 · 종자 · 동물용의약품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차세대 산업으로, 이번 육성지구 지정을 통해 지역 기반의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기업의 실증 · 평가 · 인증 · 사업화 속도가 빨라지는 등 혁신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육성지구 지정 지역을 대상으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 바이오파운드리 ( 그린바이오 소재 개발 시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기술 적용을 통해 개발기간을 단축하고 인적오

생태/환경

더보기
소각·산불 없는 안전한 농촌, 농협이 앞장섭니다
농협 (회장 강호동)은 지난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전국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 주간’에 적극 참여해, “소각 없는 농촌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쇄 주간은 산불 예방을 위해 범농업계가 함께 영농부산물 소각의 위험성을 알리고, 농업인의 자발적인 파쇄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농협은 영농 현장의 작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범농협 임직원 약 2천 명을 현장에 투입해 파쇄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9일에는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 직원들이 경기 가평군 포도 농가를 방문해 영농부산물 파쇄기 전달식을 갖고 잔가지 파쇄 작업을 직접 도우며 힘을 보탰다. 아울러, 지역농협에서는 파쇄 주간 동안 보유 중인 파쇄기를 농업인에게 무상으로 임대해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소모품·오일 교체 등 경정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신규 파쇄기 구입을 희망하는 지역농협에는 구입 금액의 최대 50%를 지원함으로써 장비 확충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농협은 관련 홍보 활동에도 집중해 전국 농협 ATM기와 공식 모바일 앱 ‘NH오늘농사’를 통해 이번 파쇄 주간 정보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 지역농협 역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