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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농업정책연구소

비자, 2019년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여성에 강력한 지지 전달

경기장부터 스타트업까지 여러 무대에서 스포츠와 기업, 혁신에 대한 여성의 기여에 찬사 보내
센서리 브랜딩, 결제 가능 팔찌, 비자 에브리웨어 이니셔티브: 여성 글로벌 에디션으로 프랑스에 결제 혁신 일으켜

국제축구연맹의 공식 결제 서비스 파트너인 비자가 2019년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한순간이 경기를 바꾼다’를 지난 2일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여성이 뛰어난 운동능력을 선보이고 이사회에서 기업 실적에 영향을 미치고 가정과 회사에서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등 경기장 안팎에서 만들어내는 의미 깊은 순간들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자는 매일 여성 기업가, 카드 소지자, 중소기업 소유주, 운동선수를 지원한다. 2019년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비자는 이 지원을 확대하여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자사의 헌신을 부각할 계획이다.

린 바이거비자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책임자는 “여자축구는 중대한 분기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올해 여성 권한 신장을 향해 전 세계적인 지원과 관심이 집중면서 이번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의 개막전과 결승전 표가 모두 매진됐다”며 “비자와 FIFA 여자월드컵 간의 협력 관계는 단순한 후원에 그치지 않고 여자축구를 더 높은 경지로 끌어올리는 촉매가 됐다”고 말했다.

새러이 베어먼 FIFA 최고여자축구책임자는 “2019년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은 올해 최대 여성 스포츠 행사가 될 것이다. 우리는 올여름 역대 최고의 FIFA 여자월드컵에 비자가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여자축구가 성장하려면 우리의 대표 행사에 비자 같은 협력업체가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나는 여성 권한 신장을 강조하는 비자의 글로벌 캠페인을 기꺼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팀 비자 여자축구 선수 루시 브론즈,에제니에 르소메,킴 리틀,제니퍼 마로잔,나디아 나딤등 실제 여자축구 선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일련의 자전적 일화를 소개한다. 이 캠페인 영상은 받아들여지고 능력을 인정받는 순간이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축구를 배경으로 표현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마로잔, 아프가니스탄에서 난민으로 덴마크에 입국해 15세 미만 지역 축구팀에 선발된 나딤 등 각 운동선수는 그들의 삶을 바꿔놓고 뛰어난 능력을 기르도록 힘을 불어넣은 순간을 경험했다. 이 글로벌 캠페인은 히어로 영상 및 소셜 영상으로 구성되며 전 세계 33개 시장 TV, 디지털, 소셜 미디어, 출판 매체, 옥외광고 등에 노출된다.

경기장에서 만나는 비자

여자축구에 역대 최대 금액을 투자한 비자는 모든 장소에 다음과 같은 최신 결제 기술을 공급해 팬들이 최고의 경험을 만끽하도록 지원한다.

·9개 공식 장소에 업그레이드된 POS 터미널 1600개 설치

·팬들이 항상 비자를 이용하고 싶어지도록 모든 POS 터미널에 소리와 영상으로 거래 완료를 알려주는 비자 센서리 브랜딩 기술 탑재

·모든 공식 장소에 마련된 비자 소비자 부스에서 대회 기념 비자 선불카드 및 결제 가능 팔찌 판매

비자는 모든 후원 사업에서 전 세계 고객과 소비자에게 독자적이고 인상 깊은 경험을 만들어 낸다. 이 평생에 한 번뿐인 경험은 팬들에게 비자의 독자적인 핵심 상권 접근 능력을, 팀에게는 공식 경기에 앞서 몸을 풀 시간을 제공한다. 올해 대회에서 비자는 28개국 700여명의 소비자와 65개 이상의 유럽 및 북미 고객을 맞이한다.

FIFA 여자월드컵은 단순한 경기를 넘어 비자가 전 세계 여성을 찬미하기 위해 집중하는 여러 사업 중 하나다. 지난 2019년 3월 비자는 여성 기업가를 초청해 핀테크와 소셜 임팩트 과제 해결을 맡기는 첫 글로벌 비자 에브리웨어 이니셔티브: 여성 글로벌 에디션을 개시했다.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준결승을 치른 뒤 12개 스타트업이 결승에 진출해 최종 실시간 사업 소개 행사를 대회 첫 주에 실시하게 된다. 두 승자는 각각 10만달러의 상금과 멘토십, 비자 협력사 및 고객사 네트워크 접근 권한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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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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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무항생제·방목생태축산 홍보···“소비자와 소통 앞장”
(사) 친환경축산협회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8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지속가능한 한 끼, 친환경축산과 함께’란 슬로건 아래 친환경축산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축협에 따르면 홍보관에서는 유기 ·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제도 및 방목생태축산농장 지정제도 소개, 친환경축산물 시식 및 다양한 체험행사 등을 통해 친환경축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홍보관 운영은 △8월 29~31일 수원메쎄 GOCAF 캠핑박람회 △9월 4일 한국여성농업인전국대회 △9월 13~14일 경기도축산진흥대회 △10월 15일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10월 22~26일 이천쌀문화축제 등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친환경축산물을 맛보고, 유기·무항생제축산물 인증제도 및 방목생태축산농장 지정제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해 참여와 공감을 끌어낼 계획이다. 친환경축산협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축산물을 선택할 때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면서 친환경축산과 관련 축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친환경축산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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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주간 계란 수급 정보’ 제공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8월 6일부터 ‘주간 계란 수급 정보’를 제공해 국내산 계란의 안정적인 수급과 농가-유통업자-소비자 간 합리적인 거래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전까지 계란의 전일 거래 가격을 발표해 왔으나, 거래 기준가격 설정을 위해 종합적 정보가 필요하다는 현장 요구에 부응해 주간 단위 생산 및 유통 전반 정보를 제공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주간 생산 동향 △주간 유통 동향 △마트 판매 동향 및 계획으로 구성된‘주간 계란 수급 정보’를 통해 계란 산업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주간 계란 수급 정보’를 통해 농가는 생산 및 출하 계획의 수립과 수급 상황을 반영한 합리적 가격 협상이 가능해진다. 유통업체는 가격 변동을 사전에 예측해 매입 시점, 물량 조절, 재고관리 등 효과적인 매입과 판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는 계란 가격 변동 요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된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주간 계란 수급 정보’ 제공을 통한 투명한 정보 공유로 산업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하겠다” 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업계와 협력을 통한 축산물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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