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최소 경운 모내기 재배’, 온실가스 감축 효과 높아

모내기 전 3단계 작업 생략⋯온실가스 4.1톤↓ 노동력 17%↓

 우리나라가 농업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203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1)  2,070만 톤 대비 약 7.9%인 170만 톤으로 설정한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최소 경운 모내기 기술’로 벼를 재배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노동력과 생산비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 대응 정책의 확대로 농업에서도 온실가스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재배 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며, 또한 벼 재배가 경쟁력을 갖추려면 노동력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최소 경운 모내기 기술을 적용하면 농기계 사용 감소에 따른 연료 소모 감소분(0.2톤)과 벼 재배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소분(2.1톤), 토양 탄소저장 효과(1.8톤)를 합해 헥타르당 총 4.1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노동시간은 17% 줄고, 생산비는 최소 5.2% 절약할 수 있었으며, 쌀 생산량은 1∼3% 정도 소폭 감소하지만 완전미 수율의 변화는 없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른 소득 감소는 향후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참여와 정책 지원 등을 통해 보완할 수 있으며, 농가 소득향상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은 최소 경운 모내기 기술의 농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최적 물 관리 기술과 제초제 동시 처리 등 표준재배법을 개발하는 한편 현장 실증을 통한 전용 이앙기의 성능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경제성 분석, 최적 정책 방안 도출을 위해 한국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기술 실용화재단과 협업 연구도 진행 중이다. 

오명규 농촌진흥청 작물재배생리과 과장은 “최소 경운 모내기 기술은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는 생력화(省力化) 재배법이다” 며 “ 앞으로 관련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영농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소 경운 모내기 기술은 모내기 전 경운·로터리·써레질의 3단계 농작업을 생략하고, 모가 심어질 부분만 전용 이앙기로 경운(흙갈이)하는 동시에 모내기하는 기술이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20190521_101058.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032pixel, 세로 3024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9년 05월 21일 오후 10:10 카메라 제조 업체 : samsung 카메라 모델 : SM-G950N 프로그램 이름 : G950NKSU3DSD1 F-스톱 : 1.7 노출 시간 : 1/2584초 IOS 감도 : 40 색 대표 : sRGB 노출 모드 : 자동 35mm 초점 거리 : 26 대비 : 일반 채도 : 일반 선명도 : 일반 프로그램 노출 : 자동 제어 모드 측광 모드 : 가운데 중점 평균 측광 EXIF 버전 : 0220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20190521_103024.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032pixel, 세로 3024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9년 05월 21일 오후 10:30 카메라 제조 업체 : samsung 카메라 모델 : SM-G950N 프로그램 이름 : G950NKSU3DSD1 F-스톱 : 1.7 노출 시간 : 1/1808초 IOS 감도 : 40 색 대표 : sRGB 노출 모드 : 자동 35mm 초점 거리 : 26 대비 : 일반 채도 : 일반 선명도 : 일반 프로그램 노출 : 자동 제어 모드 측광 모드 : 가운데 중점 평균 측광 EXIF 버전 : 0220

 

최소 경운 이앙기

최소 경운 모내기 작업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정책

더보기
농특위, 농정의 방향을 현장에서 찾는다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25일(월) 서울 종로구 소재 농특위 대회의실에서 「농업인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 (안)과 농특위의 역할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농민의길’ 소속 단체장과 실무책임자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민 먹거리를 지키는 국가전략산업으로 농업 육성,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농정 대전환, ▲균형 성장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농산어촌,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 등 새 정부의 농업 관련 국정과제(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농특위 김호 위원장 주재로 국정과제(안)과 농특위의 역할에 대해 농업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특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농업인의 정책 참여를 보장하는 거버넌스 실현, ▲정책의 일관성 유지 및 신뢰 회복, ▲여성농업인 지위 향상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생산자-소비자 연계를 통한 친환경 농업 확대, ▲밥상 물가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전환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전국농민회총연맹 하원오 의장은 “농정은 농

생태/환경

더보기
유기·무항생제·방목생태축산 홍보···“소비자와 소통 앞장”
(사) 친환경축산협회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8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지속가능한 한 끼, 친환경축산과 함께’란 슬로건 아래 친환경축산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축협에 따르면 홍보관에서는 유기 ·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제도 및 방목생태축산농장 지정제도 소개, 친환경축산물 시식 및 다양한 체험행사 등을 통해 친환경축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홍보관 운영은 △8월 29~31일 수원메쎄 GOCAF 캠핑박람회 △9월 4일 한국여성농업인전국대회 △9월 13~14일 경기도축산진흥대회 △10월 15일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10월 22~26일 이천쌀문화축제 등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친환경축산물을 맛보고, 유기·무항생제축산물 인증제도 및 방목생태축산농장 지정제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해 참여와 공감을 끌어낼 계획이다. 친환경축산협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축산물을 선택할 때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면서 친환경축산과 관련 축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친환경축산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축산물품질평가원, ‘주간 계란 수급 정보’ 제공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8월 6일부터 ‘주간 계란 수급 정보’를 제공해 국내산 계란의 안정적인 수급과 농가-유통업자-소비자 간 합리적인 거래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전까지 계란의 전일 거래 가격을 발표해 왔으나, 거래 기준가격 설정을 위해 종합적 정보가 필요하다는 현장 요구에 부응해 주간 단위 생산 및 유통 전반 정보를 제공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주간 생산 동향 △주간 유통 동향 △마트 판매 동향 및 계획으로 구성된‘주간 계란 수급 정보’를 통해 계란 산업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주간 계란 수급 정보’를 통해 농가는 생산 및 출하 계획의 수립과 수급 상황을 반영한 합리적 가격 협상이 가능해진다. 유통업체는 가격 변동을 사전에 예측해 매입 시점, 물량 조절, 재고관리 등 효과적인 매입과 판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는 계란 가격 변동 요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된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주간 계란 수급 정보’ 제공을 통한 투명한 정보 공유로 산업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하겠다” 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업계와 협력을 통한 축산물 유통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