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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계란 생산농장 살충제 검사 3년 연속 안전성 확인!

- 도내 산란계 농장 152개소 살충제 전수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
- 11월 중순까지 시중 유통 계란 살충제 검사 연속 실시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박동엽)는 도내 계란 생산농장 152개소에 대한 살충제 검사 결과, 전 농가가 ‘적합’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동물위생시험소는 닭 진드기 발생이 많은 하절기 살충제 사용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 말까지 도내 산란계 농장에서 계란을 수거하여 살충제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집중검사는 비펜트린 등 살충제 34종 외에 살모넬라균(혈청형 3종)과 항생제(80종)를 포함하였으며, 계란에서 검출될 수 있는 거의 모든 유해물질 117종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졌다.

검사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동물위생시험소 직원이 직접 개별농장을 방문하여 검사 시료가 그 농장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계란을 채취해서 검사를 실시했다.

농가 방문 시에는 올바른 닭 진드기 방제용 및 동물용 의약(외)품 안전사용 기준 등을 준수토록 농장 교육을 병행 실시하였으며, 적합 판정되었지만 기준치 이내 검출 2개 농가에 대해서는 살충제 성분 잔류 원인조사를 실시하여 잘못된 사양관리로 인한 유해물질 오염이 생기지 않도록 홍보·지도 했다.

정재민 도 농정국장은 “이번 계란 살충제 검사에서 전 농가가 적합판정을 받아 경남에서 생산되는 계란은 도민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안정성이 확보되었다”며, “향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살충제 검사 건수를 더욱 확대하고, 검사능력을 배양하여 도민에게 안전성이 확보된 축산물을 식탁까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산단계 계란 살충제 검사에 이어 9월부터 마트 등 시중에서 유통되는 계란에 대해서도 동일한 검사항목으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7년 계란 살충제 파동 이후 매년 1회 이상 집중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 6개소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이후 2018년 이후 3년간 부적합 농가는 없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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