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2.0℃
  • 흐림서울 16.0℃
  • 흐림대전 17.6℃
  • 흐림대구 15.4℃
  • 흐림울산 17.6℃
  • 흐림광주 18.3℃
  • 흐림부산 18.5℃
  • 흐림고창 18.6℃
  • 흐림제주 18.8℃
  • 흐림강화 14.1℃
  • 흐림보은 15.8℃
  • 흐림금산 15.2℃
  • 흐림강진군 18.0℃
  • 흐림경주시 14.5℃
  • 흐림거제 19.0℃
기상청 제공

농협중앙회 및 농협경제지주, 상무·지역본부장 인사 실시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는 12월 2일(금) (2023년 1월 1일자 발령) 상무(보)·지역본부장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와 능력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4년차를 맞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해 나갈 인재를 대거 임용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이성희 회장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 중인 「100년 농촌 운동」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인사내용 ◆

 

【농협중앙회 상무】

□ 교육지원 : 나중수 (前 농협중앙회 홍보실장)

  신영수 (前 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

 

□ 상호금융 : 문상철 (前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

박상용 (前 농협중앙회 준법감시인)

정용왕 (前 농협중앙회 비서실장)

 

【농협중앙회 상무보】

□ 교육지원 : 남궁관철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장)

박흥연 (前 농협중앙회 IT상호금융부장)

이재호 (前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 부소장)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

□ 경기본부 : 홍경래 (前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 전북본부 : 김영일 (前 농협경제지주 산지원예부장)

□ 전남본부 : 박종탁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국내증권부장)

□ 경북본부 : 윤성훈 (前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

□ 제주본부 : 윤재춘 (前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국장)

□ 부산본부 : 정병규 (前 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장)

□ 대구본부 : 손원영 (前 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

□ 울산본부 : 김창현 (前 농협은행 카드업무지원부장)

 

【농협경제지주 상무】

□ 농업경제 : 박서홍 (前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이방현 (前 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 상무)

 

□ 축산경제 : 이찬호 (前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부장)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영농 태양광·햇빛 소득마을 사업, '속도 조절' 필요
정부가 농업인 소득 증대와 식량안보를 동시에 이를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과 햇빛 소득 마을에 대한 제도화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사업에 대한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25년 한국농식품정책학회 제6차 농식품 정책 포럼이 지난 10월30일 (목) 15시~ 18시까지 용산역 광주 전 남북 비즈니스 라운지 회의실에서 '영농형 태양광을 활용한 농촌주민 소득증대방안 ' 주제로 개최한 행사에서 이같은 내용이 제시됐다. 이날 포럼에서 임송택 박사 ((주)에코네트워크)는 ’ 영농형 태양광 현황과 전망’ 이란 주제 발표에서 “ 농촌 태양광 사업은 농가소득 증진과 태양광 보급 확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지만 주로 외지 기업 주도로 추진되면서 농업인 등 지역주민의 반감과 민원 증가, 지역주민의 수용성 저하로 인해, 신 재생에너지 설비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지자체가 증가하고 있다 ”고 진단하면서 “ 무분별한 농지 난개발, 농지침식 등을 방지하되, 태양광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현재 산재해 있는 여러 문제와 제약들을 해결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그에 따른 지원방안 마련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임송택 박사는 영농형 태양광의 주요 이슈 및 문제점에

건강/먹거리

더보기
“농촌 경로당 식사공백 해소” 농협경제지주, 반조리식품 지원사업 추진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농촌 경로당의 식사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반조리식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조리 인력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경로당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협경제지주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기여라는 본연의 역할을 목표로, 전국을 연결하는 공급망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반조리식품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반조리식품은 재료 손질이나 양념 준비가 필요 없어 조리 부담이적고, 고령층에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5월 14일 안정적인 반조리식품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고삼농협, 도드람양돈농협, 농협식품과「고령 친화형 간편 조리식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지난 7월부터 고삼·담양·상주농협 관내 경로당 40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나주식곰탕 ▲대파 육개장 ▲간장 돼지 불고기 등 10분 내로 조리가 가능한 냉동 반조리식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23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설문에서 조리 편의성(매우 간편하다 95%,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