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2.2℃
  • 맑음서울 -3.6℃
  • 대전 -2.9℃
  • 구름많음대구 -2.8℃
  • 맑음울산 -1.7℃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0.9℃
  • 구름많음고창 -4.6℃
  • 흐림제주 5.6℃
  • 맑음강화 -5.2℃
  • 흐림보은 -5.7℃
  • 흐림금산 -5.3℃
  • 맑음강진군 -4.1℃
  • 맑음경주시 -5.0℃
  • 맑음거제 0.2℃
기상청 제공

전남도, 왕우렁이 월동피해 예방 총력

- 깊이갈이 등 논 말리기 잘하면 개체수 줄어…19일 시연 -
- 3월 농업인 교육·월동 등 모니터링반·현장 메신저 운영 -

 

전라남도는 왕우렁이 월동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월동작물 재배와 논 깊이갈이 등 논말리기에 온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일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피해가 발생한 해남 마산면 뜬섬 유기농단지(100ha)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에선 친환경농업인, 농림축산식품부 관계 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랙터 15대를 동원해 일제 논깊이갈이가 진행됐다.

전남도는 지난 1월부터 해남 등 서남부 10개 시군의 전체 친환경 벼 재배단지와 일반 벼 재배지역 중 피해가 우려되는 간척지 등 1만 5천943ha를 관리 대상(지난해 피해면적보다 10배 증가)으로 정하고 피해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18일 현재 관리 대상 면적의 약 80%에 해당하는 1만 2천768ha(월동작물 재배 8천774ha·논깊이갈이 3천994ha)에서 논 말리기를 실시했다.

전남도는 아직까지 논 깊이갈이를 실시하지 않은 3천175ha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100% 마무리되도록 현장 점검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3월부터는 농업인 교육과 월동 등 모니터링반(22명), 현장 메신저(100명)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겨울철에 논 깊이갈이 등 논 말리기만 잘 하면 개체수를 줄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간척지 등 물 빠짐이 좋지 않은 피해 우려 지역에서는 왕우렁이 피해와 병해충 예방을 위해 꼭 논 깊이갈이를 앞당겨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벼 마른논 써레질, 저탄소 농업기술 신규 등록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개발한 ‘벼 마른논 써레질 재배’ 기술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부여하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저탄소 농업기술로 신규 등록됐다. 이번 등록으로 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벼 마른논 써레질 재배 기술 성과를 공식 인정받았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기술을 적용해 생산한 농산물 가운데 ‘친환경(유기농·무농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에 대해 정부가 저탄소 인증 표시를 부여하는 제도다. 농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운영하며, 농가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해 해당 품목의 전국 평균 배출량보다 적게 배출한 경우, 저탄소 농산물로 인증·표시해 유통할 수 있다. 이번에 등록된 마른논 써레질 재배 기술은 모내기 전 논에 오랜 기간 물을 대고 써레질을 반복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물 대기 전 마른 상태에서 로터리 작업과 균평을 실시한다. 불필요한 농기계 작업을 줄임으로써 연료를 절감해 온실가스 발생을 감축할 수 있다. 현재 저탄소 농업기술에는 비료·작물보호제 사용 절감, 농기계 및 난방 에너지 절약 등 농업 분야 주요 온실가스 배출 요인

건강/먹거리

더보기
유기농방목마켓, 2026년 설 기획전 오픈
농림축산식품부가 참여한 최초의 축산 전문 플랫폼 ‘유기농방목마켓’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장관표창을 수상한 유기축산물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선보인다. 친환경축산협회에 따르면 이번 설 기획전은 품질과 공신력을 인정받은 유기 · 방목 축산물을 합리적인 구성과 할인 혜택으로 마련해,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획전 대표 상품으로는 ‘땅끝해남 상강한우 0.1% 셀렉션’ 프리미엄 한우를 실속 있는 세트로 구성해 정상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청산목장의 유기농 흑염소 진액은 남·여 성별 특성을 고려한 한약재 배합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최대 18%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이를 둔 가정을 위한 제품도 준비됐다. ‘우리아이 유기농 목초한우 사골곰탕’은 유기농 목초 사육 한우를 원료로 한 간편식으로, 명절 기간에도 아이의 한 끼를 걱정 없이 챙길 수 있도록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유기농방목마켓 관계자는 “이번 설 기획전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유기축산물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명절 선물에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함께 전할 수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