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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산업

가축 사룟값 안정화로 축산농가 숨통 트인다

- 경남도, 사료구매 정책자금 대출기한 연말까지 연장

- 농협 배합사료는 전년 말 대비 5% 인하

- 축산농가 사료비 부담경감으로 경영안정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농협의 배합사료 가격 인하와 정부의 사료구매 정책자금 대출기한 연장 조치에 대해 도내 축산농가에 적극 안내하고, 현장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곡물가격 하락과 환율 안정세에 따라 가축 배합사료(농협) 가격이 지난해 연말 대비 포대당 837원 인하하였다. 가축 배합사료 포대당(25kg 기준)당 평균 16,476원에서 지난달 15,639원으로 837원(5%) 내린 것이다.

 

이번 사룟값 인하로 인해 농가 사료비 부담이 줄어들어 축산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하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대출 신청기한을 당초 9월 18일까지였으나 연말까지 연장함에 따라 농가는 연말까지 안정적으로 정책자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경남도는 시군 및 축산단체에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축산농가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홍보를 적극 실시하기로 하였다.

 

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 이번 사료가격 인하와 정책자금 연장 조치가 농가들의 경영 부담 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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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를 전기와 열로… 바이오매스 고체연료 기술개발 본격 착수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써밋원서울역점(서울 중구 소재)에서 가축분뇨(우분)를 고체연료로 생산하여 전기·열로 활용하기 위한 ‘바이오매스 고체연료 생산 및 이용 기술개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그간 가축분뇨(우분)는 대부분 퇴비화되었으나, 농경지 면적 감소 및 과잉 살포로 인한 하천 녹조 발생 증가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수입 목재펠릿‧칩의 의존도가 높은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대체하기 위해 가축분뇨와 같은 국내 미활용 바이오매스 기반 고체연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필요 이상으로 퇴비화되던 가축분뇨를 활용하여 고체연료를 제조하고 이를 발전소 연료로 사용하여 전기‧열을 생산함으로써 수질 오염 저감과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원료(우분) 수거부터 고체연료 생산 및 이용, 오염물질 저감까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바이오매스 고체연료 다부처 연구개발(R&D) 사업을 기획했다. 올해부터 2029년까지 총 298억 원의 재원을 투입하여 △우분 고체연료 산업화 기술 개발(농식품부), △바이오매스 고체연료 생산 및 활용 기술 개발(기후부), △고체연료 생산 및 활용시설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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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분뇨 냄새·탄소 절감…질소저감사료 경제성 검증
닭의 성장과 달걀 생산에 필요한 영양분은 유지하면서, 분뇨로 나오는 질소를 줄인 사료의 효과를 실제 농가와 비슷한 환경에서 검증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대학과 사료업체가 참여하는 공동연구를 통해 산란계 질소저감사료의 생산성과 경제성을 2030년까지 확인할 계획이다. 질소저감사료는 사료의 조단백질 함량을 낮추고 닭에게 꼭 필요한 아미노산을 보충한 사료다. 닭이 이용하지 못하고 분뇨로 배출하는 질소를 줄여 축산 냄새와 환경 부담을 낮추는 것이 목적이다. 정부는 2024년 산란계 질소저감사료의 성분 등록 기준을 마련했다. 그러나 장기간 먹였을 때 산란율과 달걀 품질이 유지되는지, 일반 사료보다 경제성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현장 자료는 아직 부족하다. 이번 연구에는 건국대학교, 연암대학교,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센터, 제일사료가 참여한다. 연구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다. 연구진은 실제 농가와 비슷한 케이지 사육환경에서 산란계 질소저감사료를 급여하고, 산란율과 달걀 무게, 난각 품질, 사료 섭취량을 검증한다. 분뇨에 포함된 질소와 암모니아 배출량도 측정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장기 급여에 따른 산란율과 달걀 품질을 검증하고

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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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 임산부꾸러미 공급 품목 확대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8월 5일(수) 오전,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기 유기농문화 체험센터’를 방문하여 임산부들과 이유식 만들기 체험을 함께하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먹거리에 민감한 임산부들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송하여 임산부의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덜고,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과거 시범사업에 참여한 임산부들의 만족도가 높고,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수요처를 제공한다는 긍정적 평가가 있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 올해부터 재추진하게 됐다. 송 장관은 센터 내 전시체험관을 둘러본 뒤, 임산부들과 함께 무농약 단호박과 당근 등 친환경농산물을 활용한 아기 이유식용 과자 만들기 체험에 직접 참여했다. 송 장관은 친환경 먹거리의 공익적 가치를 강조하며, 임산부와 아이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재료 공급의 필요성을 전했다. 아울러, 송 장관은 " 참여자들과 함께한 차담회에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참여자들의 만족도

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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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폭염·가뭄...피해 예방 총력 대응 나서
최근 폭염과 남부지역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산림청 · 농진청 · 농관원 · 지방정부 및 농협과 농업인단체 등 관련 기관·단체가 총력 대응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농촌지역 논·밭과 비닐하우스에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361명 (사망 5)이며, 가축재해보험에는 폭염으로 가축 68만8천여 마리가 폐사됐다고 신고 되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온열질환자는 79%, 가축폐사는 42% 수준이나 폭염이 전년보다 심해지면서 피해는 더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오늘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은 경기도 가평군농협에서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지역 농업인과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냉방용품과 폭염 대응 가이드 등을 배부했다. 지난 6월 19일, 7월 2일, 7월 29일에 이어 4번째 현장 행보이다. 이날 송 장관은 외국인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외국인노동자에게 인권 침해와 폭염 피해가 없도록 특히 신경 써 주시기를 당부했으며 외국인노동자들에게는 물 자주 마시기, 그늘에서 휴식하기 등 온열질환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키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기관·단체를 총동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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