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생활/문화

대림오토바이, 전기스쿠터 재피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전기스쿠터 재피 사전신청자 대상으로 예약이벤트 진행
사은품 증정 및 카드 무이자 할부 등 3가지 혜택 중 선택

대림오토바이가 전기스쿠터 모델 재피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재피는 작년 정부보조금 모델로 선정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은 대림오토바이의 대표 모델 중 하나로 보조금 대상 모델 중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올려 전기오토바이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모델로 평가 받는다. 특히 작년에는 보조금이 지급되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조금이 일찌감치 소진되어 구입을 하지 못한 대기물량을 기다리는 신청자들이 상당수 존재했다.

올해는 작년 말부터 진행했던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새해 초부터 구입과 관련된 문의가 높아지고 있으며, 2월 초로 예정되어 있는 전기오토바이 정부 보조금과 관련된 공시가 확정되면 바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림오토바이는 2월 초 공시가 예정되어 있는 정부보조금 발표 이전인 1월까지 구매신청을 한 고객들에 한해 10만원 상당의 혜택, 헬멧 부착 식 대림 무선 블루투스 TTAGO, 혜택, 리어백과 캐리어 혜택, 수평발판과 캐리어 증정, 카드사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3가지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림오토바이 재피는 소비자가격 395만원에서 작년 기준 정부보조금 230만원을 지원받으면 실제로 소비자가 구입할 때 내는 금액이 165만원으로 줄어들어 내연기관 스쿠터 대비 금액적인 메리트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재피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내연기관 오토바이를 폐차하면 보조금이 20만원 추가로 더 지원돼 부담은 더욱 줄어들었다.

올해의 정부보조금이 작년 대비 어떻게 책정될지, 작년처럼 노후 내연기관 오토바이 폐차 시 추가지원 등의 정확한 공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보조금의 금액과 조건 등이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만일 보조금이 변경되더라도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현재와 동일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대림오토바이는 현재 판매중인 재피의 인기와 판매 흐름 등을 볼 때 올해는 전기오토바이 정부 보조금이 시행된 첫 해인 작년보다 정부보조금이 더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판매 대수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객들의 전기오토바이에 대한 인식 변화와 관심도의 증가에 따라서 시장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특히 재피는 이미 구입한 사람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확산됨에 따라 더 많은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림오토바이는 올해 전기오토바이 시장의 규모는 지난 2018년 5000대 규모에서 2019년 1만대로 전년대비 약 10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정부보조금 대상 모델인 전기스쿠터 재피의 판매 역시 전년대비 200% 이상 증가하여 전체 전기오토바이 시장의 약 35% 시장 점유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피의 사전 예약 및 신청자의 구입혜택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대림오토바이 지역대리점이나 e-영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선진포크, 동물복지 ‘뒷사태 수육용’ 신제품 출시
일교차가 큰 가을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과 체력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단순히 영양뿐 아니라, 건강한 사육 환경에서 길러진 ‘ 안심 먹거리 ’를 찾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동물복지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 선진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선진포크한돈 동물복지 뒷사태 수육용’ 제품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제품은 삼겹살, 목심, 앞다리살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동물복지 인증 돼지고기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관련업계에서는 선진이 동물복지 규정을 준수한 농장에서 키운 돼지의 뒷사태 수육용 제품을 내놓으면서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동물복지 축산물에 대한 인식및 소비확대로 이어짐은 물론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돼지고기는 비타민 B1, 단백질, 철분, 아연 등 환절기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영양소가 풍부해 보양식으로 각광받아 왔다. 뒷사태는 돼지 뒷다리 윗부분으로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담백한 맛과 쫀득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위다. 예로부터 수육이나 찜 요리에 즐겨 쓰였으며, 이번 제품은 동물복지 기준을 충족한 깨끗한 환경에서 길러진 돼지로 생산돼 ‘안심 먹거

기술/산업

더보기
축산물품질평가원,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성료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박병홍)은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꿀·계란 등급제 소개 △스마트축산관 △곤충산업관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의 눈길을 끌었다. 먼저, 등급제도 부스에서는 우리 일상 속 필수 식재료인 계란과 꿀이 과학적으로 등급 판정되는 절차를 안내했다. 또한, 등급 꿀 구매 시 확인해야 하는 5가지 표시를 활용한 뽑기 이벤트와 계란 등급제 소비자 의견 조사 등을 진행해 등급제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제고했다. 스마트축산관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마트축산 장비를 현장에 전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개최한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 1, 2회 수상 업체의 장비를 전시하고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 기술을 직접 소개해 관람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곤충산업관은‘에너지충(蟲)전’을 주제로 △곤충산업의 정책 방향 △대체식량으로써 영양적 가치 △자원순환·저탄소 등 환경적 가치를 국민과 공유해 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했다. 특히, 입체(3D) 펜을 활용한 곤충 모형 만들기와 반려 곤충 만지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