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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기술위원, 자동차 안전정비 포럼 개최

2월 27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자동차 안전 정비 포럼 개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올바른 차량 정비 문화 발전 방안 모색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최동일 기술위원은 ‘제1차 자동차 안전 정비 포럼’을 27일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기관인 ‘조광페인트 도료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자동차 정비 사업에 관계된 모든 정부 기관 및 제조사 등의 문제점을 공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1부 표준 정비 설명회, 2부 자동차 안전 정비 포럼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포럼에는 한국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연합회 박창호 회장,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동경 이사장, 현대블루핸즈 연합회, 한국기아오토큐사업 연합회, 르노삼성연합회, 쌍용서비스 관계자 등 18개 시·도 정비전문가 33명이 패널로 참석한다.

최동일 기술위원은 “요즘 생산되는 차량은 2000년 이전에 생산된 것과 소재와 구조가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다. 이런 차량의 정확한 정비를 위해서는 시설, 장비, 전문 인력 양성 등 지속적인 투자와 교육이 필요한데 그렇지 못한 업체가 많다”며 “해당 정비업체에서 이루어지는 정비가 다 정확한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승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자동차 사고 수리가 정말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가라는 내부적인 반성과 자성이 필요하다”며 “그동안의 잘못된 정비를 반성하고 변화를 꾀하고자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동일 기술위원은 “이 포럼이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올바른 정비 문화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제안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기관인 조광페인트 도료교육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의 승인을 받은 기관으로, 자동차 차체수리교육 및 자동차 보수 도장 교육이 가능한 국내 유일 도료·도장 전문 직업 훈련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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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포크, 동물복지 ‘뒷사태 수육용’ 신제품 출시
일교차가 큰 가을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과 체력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단순히 영양뿐 아니라, 건강한 사육 환경에서 길러진 ‘ 안심 먹거리 ’를 찾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동물복지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 선진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선진포크한돈 동물복지 뒷사태 수육용’ 제품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제품은 삼겹살, 목심, 앞다리살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동물복지 인증 돼지고기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관련업계에서는 선진이 동물복지 규정을 준수한 농장에서 키운 돼지의 뒷사태 수육용 제품을 내놓으면서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동물복지 축산물에 대한 인식및 소비확대로 이어짐은 물론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돼지고기는 비타민 B1, 단백질, 철분, 아연 등 환절기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영양소가 풍부해 보양식으로 각광받아 왔다. 뒷사태는 돼지 뒷다리 윗부분으로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담백한 맛과 쫀득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위다. 예로부터 수육이나 찜 요리에 즐겨 쓰였으며, 이번 제품은 동물복지 기준을 충족한 깨끗한 환경에서 길러진 돼지로 생산돼 ‘안심 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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