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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테팔, 대한민국 대표 엔터테이너 박나래 ‘테팔 퀵 스티머’ 모델 발탁

테팔 퀵 스티머 액세스 스팀 미닛… 강력한 스팀으로 쉽고 빠른 주름 제거는 물론 900g의 혁신적으로 가벼운 무게 자랑
3월 5일, 23시 55분부터 현대홈쇼핑 통해 구매 가능… 구매 고객에게 테팔 드라이기 특별 증정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건강한 일상을 함께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대한민국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인 박나래를 ‘테팔 퀵 스티머’ 모델로 발탁했다. 

테팔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tvN "짠내투어", "놀라운 토요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나래의 건강한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퀵 스티머’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테팔 퀵 스티머의 새로운 얼굴로 활약하는 박나래는 2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 상하이 편 촬영에 ‘테팔 퀵 스티머 액세스 스팀 미닛’ 제품을 직접 챙겨가 출연진의 옷을 다려주는 등 모델로써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박나래가 짠내투어에서 사용한 테팔 퀵 스티머 액세스 스팀 미닛은 강력한 스팀으로 생활 속 크고 작은 주름을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900g의 혁신적인 가벼운 무게로 손목 부담 없이 편안한 의류 관리가 가능하며, 사용 시간을 절약해주는 짧은 예열시간과 직관적인 충전 알림 등이 있어 누구나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고온 연속 스팀은 매일 세탁하기 힘든 셔츠, 교복 등 의류의 불쾌한 냄새 제거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까지 살균할 수 있어 의류뿐 아니라 침구, 쇼파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여기에 셀프 스탠딩 디자인으로 제품 사용 중에도 안전하게 내려놓을 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로 좁은 공간 걱정 없이 보관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소비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돋보인다. 오랜 사용 및 세척이 편리한 150mL 물통을 비롯해 의류 소재에 따라 세심한 관리가 가능한 패브릭 브러시, 스팀 커버와 함께 옷걸이 거치대가 기본 액세서리로 제공되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모델로 활약 중인 테팔 퀵 스티머 액세스 스팀 미닛은 지난 3월 5일 23시 55분부터 65분간 현대홈쇼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에서만 자동주문 할인, 모바일 할인까지 더해 최종 혜택가 7만48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테팔 드라이기를 특별 증정한다. 

한편 테팔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2016년에 이어 2018년 2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을 받으며, 소비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500개의 공인된 서비스 센터와 국내에는 약 44개소의 센터에서 수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12년도 이후 판매 제품의 97%가 이 서비스의 적용 대상이며 서비스의 정확한 해당 여부는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 로고 혹은 Tefal 고객 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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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식재료 원산지는 현재와 같이 엄격히 관리할 계획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현재 국회 입법예고 중인 ‘음식점 원산지 인증제’ 폐지 (식품산업진흥법 개정안)와 관련, 식재료의 원산지를 표시하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와는 별개의 제도이며 표시제는 현행과 같이 유지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음식점 원산지 인증제가 폐지되더라도 주요 식재료에 대한 원산지 표시의무는 지금과 변함없이 유지되며, 표시의무 위반에 대한 단속 및 처벌도 변동 없이 엄격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관리도 「학교급식법」등 관계 법령에 따라 현행과 같이 유지된다. ‘음식점 원산지 인증제’는 음식점이 식재료의 95% 이상을 동일 국가산으로 활용할 경우 정부가 이에 대한 인증을 발급하는 제도로서, 원산지 표시제와 목적 및 효과가 중복되고 현장에서 전체 식재료의 95% 이상을 동일 국가산으로 활용하기 어려워 인증을 받은 사례가 전무했다. 이에 정부는 소비자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인증제도 정비 차원에서 법안 개정을 추진해왔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식품안전이 철저히 관리될 수 있도록 식약처 등 관계부처와 협업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식재료의 원산지 정보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단속 등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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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홍빛 물든 영양 고추특구, 생산량 3.7배 증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일 ' 농업대전환 특화작목특구인 영양 고추특구 평가회'를 열고, 영양 고추특구가 목표 생산량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며 고추 재배의 틀을 바꾸는 표준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전국 고추 생산량의 점유하고 있는 최대 산지이며, 특히 영양군은 재배면적 1,321ha, 생산량 3,700톤으로 군민의 (1,807세대)가 고추 농사에 종사하는 주산시군이다. 그러나 고추는 여름철 고온성작물로 기존의 노지재배에서는 강우로 인한 탄저병·역병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육묘기 칼라병 감염에 따른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 문제가 지속돼 왔다. 고추 칼라병은 잎과 과실에 알록달록한 무늬, 반점 또는 변색이 나타나, 심할 경우 잎이 말리거나 과실이 기형적으로 변형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이에 영양 고추 특구는 지난해부터 청년이 주축이 되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보완하기 위해 영양고추연구소에서 개발한 고깔형하우스와 칼라병 종합방제체계를 도입했다. 먼저, 고깔형하우스는 자동개폐 고깔천장을 통해 여름철 하우스 내부 온도를 일반하우스 대비 5~8℃ 낮게 유지해 고온 피해를 줄이고, 강우로 인한 탄저병과 역병을 감소시켜 안정적 생육 관리와 작기 연장으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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