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5.4℃
  • 구름많음강릉 14.9℃
  • 흐림서울 16.8℃
  • 흐림대전 15.6℃
  • 흐림대구 14.2℃
  • 흐림울산 13.5℃
  • 흐림광주 15.0℃
  • 흐림부산 14.2℃
  • 흐림고창 14.4℃
  • 제주 15.5℃
  • 구름많음강화 12.5℃
  • 구름많음보은 13.9℃
  • 흐림금산 14.3℃
  • 흐림강진군 14.4℃
  • 흐림경주시 13.6℃
  • 흐림거제 14.8℃
기상청 제공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행사, 최종 28개 마을·읍면·시설 선정.

충북도 보은군 구병마을(경관·환경분야) 등 분야별 금상 수상

 

 

 농림축산식품부는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행사에서 최종 28개 마을·읍면·시설(이하 ‘마을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 시작하여,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가 역량을 발휘하여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이 행사는 올해 98개 시·군 2,108개 마을 등에서 참여하여, 시·도별 예선(6~7월초)과 전문가 현장평가(7.13~7.17) 등을 거쳐 본선에 28개 마을 등이 참여했다.

본선심사 결과, 경상남도 사천시 우천바리안마을(소득·체험분야),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4리 마을(문화·복지분야), 충청북도 보은군 구병마을(경관·환경분야),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농촌지역개발 우수사례분야),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웃다리 문화촌(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 우수사례분야) 등이 분야별 금상을 수상했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마을만들기 3개분야 중 최고 득점을 한 보은군 구병마을(시상금 3천만원)이 수상했고, 사천시 우천바리안마을(시상금 3천만원)·보령시 성주4리마을(시상금 3천만원)·제천시 백운면(시상금 1천만원)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평택시 서탄면 웃다리문화촌(시상금 1천만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분야별 은상·동상·입선한 마을등의 경우에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을(시상금 2천만원~3백만원) 수상했다.

농식품부 송태복 지역개발과장은 “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을주민과 지자체가 힘을모아 콘테스트를 준비해 왔다” 며 “ 농촌에서 성공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복 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전국의 마을과 지자체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마을을 세부적으로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⓵경관·환경 분야, 금상(대통령상)

 

충청북도 보은군 구병마을은 2003년 유휴지에 메밀꽃밭을 가꿔 2004년부터 메밀꽃축제를 시작하면서 방문객과 귀촌인이 증가하였으며, 축제와 체험마을 운영 수익으로 동아리활동, 공동식사, 독거노인케어, 마을책 제작 등을 통해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⓶ 소득·체험 분야, 금상(국무총리상)

 

경상남도 사천시 우천바리안마을은 경제공동체인 ’바리안꺼 영농조합법인‘을 별도 구성하였고, 2015년부터 숲물놀이장, 체험관 및 농산물 판매로 총 6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며 농식품부 선정 농촌여행지, 농협선정 팜스테이 마을 등 다양한 기관에서 인정받는 활력있는 농촌마을로 발전하고 있다.

 

⓷ 문화·복지 분야, 금상(국무총리상)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4리마을은 폐광 이후 어려웠던 시기를 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탄광촌의 여성차별 문제를 인형극으로, 어르신들의 열악한 주거문제 해소를 위한 공동생활홈 건립 등 폐광의 아픔을 주민화합을 위한 폐광문화축제로 발전시키고 있다.

 

⓸농촌지역개발 우수사례분야, 금상(국무총리상)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추진한 백운면복지센터에 국악교실, 스포츠댄스,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청소년 문화공간 ‘아우라’는 지역 청소년 146명에게 방과 후 교육과 동아리활동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⓹ 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 우수사례분야, 금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웃다리문화촌은 폐교된 금각분교를 민·관·예·기업의 협치를 통해 생활 친화적 문화예술체험 학습장인 웃다리 문화촌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조성 2006년부터 운영 중이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더보기
중동전쟁 농업 분야 피해 최소화, 추경 예산안 편성
중동 전쟁 영향으로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경영비 중 난방비 비중이 높은 시설 원예농가의 난방용 유류를 대상으로 유가연동보조금이 한시적으로 지원된다. 농가에 무기질비료 구입가격 일부가 지원되며, 국제 곡물가 상승 가능성 등을 고려해 축산농가 대상 ‘농가사료구매자금(융자)’이 추가 반영됐다. 아울러,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농축산물 할인지원’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운임 및 유가·환율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수출기업의 물류 부담 완화와 대체 수출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수출바우처가 추가 반영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이러한 내용의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총 2,658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가 밝힌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에 따르면 중동 전쟁으로 인한 요소 공급 차질, 농업용 면세유 가격 인상 등에 따른 농가 경영 부담을 경감하고,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등을 위해 ▲농가 유류비 부담 경감, ▲농업인, 소비자 등 민생 안정, ▲K-푸드 수출지원, ▲농지관리 기반 강화 등 분야에 총 8개 사업 2,658억원을 반영했다. 추가 경정 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중동 전쟁 영향으로 고유가가

생태/환경

더보기
합천·남원, 지역 특성 살린 농촌특화지구 조성! 지속가능한 미래 농촌의 선도적 모델 기대
‘26년도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이하, 농촌특화지구 지원 사업) 대상지로 합천군과 남원시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촌특화지구의 경우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지방정부가 농촌 공간을 효율적으로 개발 · 이용 ·보전하기 위해 주거·산업·융복합산업·경관 등 기능을 집적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구이며, 농촌특화지구 유형은 농촌마을보호지구, 농촌산업지구, 축산지구,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재생에너지지구, 경관농업지구, 농업유산지구, 특성화농업지구(「농촌공간재구조화법」 제12조) 등이다.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개소당 50~100억원, 국비 50%) 의 경우 시 · 군이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에 따라 2개 이상의 농촌특화지구를 공간적 · 기능적으로 상호 연계하여 육성하고자 하는 경우, 지구별 특성에 맞는 기반 조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재생사업 등 지원한다. 합천군은 ‘펫-웰니스(Pet Wellness)’ 기반 체류형 관계인구 유입과 고구마, 한우 등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관련산업 특화전략으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쌍백면 일대에 기존 반려동물 테마파크 ‘멍스테이’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펫-웰니스 상생플랫폼’을

건강/먹거리

더보기
농축산물 할인지원 ‘상시감시단’ 출범, 가짜할인 잡는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하 aT, 사장 홍문표)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감시단과 협력해 전국 17개 시도 ‘상시감시단’을 구성하고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이 상승한 품목, 명절 · 김장철 등 주요시기에 구매가 증가하는 품목 등 농식품부가 지정하는 품목을 대상으로 소비자 구매액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해 20%~30% 할인 판매하는 사업이다. 국민의 물가 부담을 경감하고 농축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1월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약 1만 3천 개소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에 출범한 상시감시단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국 17개 시 ․ 도지부에서 선발된 인원으로 구성된다. 할인지원사업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가격표시 적정 여부, ▲할인 적용 여부, ▲허위 할인 등 부정행위를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소비자의 눈으로 할인 품목과 규격, 품질 등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참고 자료로 활용하여 사업 운영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기술/산업

더보기
선진, 국내 최초 낙농 육성우 단일 사료 '하이원' 출시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낙농 육성우 전 구간을 하나의 사료로 관리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육성우 단일 사료 ‘하이원’을 출시하며 낙농 사양 관리 방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선진에 따르면 육성우 구간은 젖소가 태어나 첫 분만 전까지 약 24개월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어린송아지 · 중송아지 · 큰송아지의 세 단계로 나뉜다. 이 시기는 향후 젖소의 착유 능력과 생애 총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구간으로 꼽힌다. 그러나 실제 목장 현장에서는 성장 단계에 따라 사료를 여러 차례 교체해야 해 관리 부담이 큰 구간으로 지적돼 왔다. 또한 단계별 사료 전환 과정에서 급여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성장 불균형이 발생하는 사례 역시 적지 않다. 선진은 이러한 현장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단일 사료로 육성우 전 구간을 관리한다’는 새로운 사양 관리 방식을 적용했다. 하이원은 성장 단계에 따라 사료를 바꾸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사료로 전 구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육성우 구간의 급여 편의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구간별로 서로 다른 사료를 준비하고 교체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여 급여 관리가 단순해졌다. 사료 전환 시기를 따로 맞출 필요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