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1월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축산경제부문 신년 업무보고인‘2021 희망축산·행복 축산 랜선 공유대회’를 개최했다. 금차 업무보고는 평년과는 다르게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되어 김태환 대표이사만 현장에서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계열사와 지역본부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화상회의 시스템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업무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농협축산경제는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온라인 판매채널 및 부분육·소포장 축산물 유통확대, 디지털 혁신을 통한 농가 생산성 향상, 친환경·청정축산 구현, 배합사료 시장점유율 확대 등 20개의 핵심추진 과제를 선정했다. 아울러,「가치를 더하고 공감을 나누어 함께 가는 축산경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축년 흰소의 해에는 우보천리의 마음가짐으로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열정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역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전반적인 사업의 재점검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일하는 방식을 전환하고, 존재가치를 명확하게 새기며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산림청은(청장 박종호) 최영태 부이사관(48세)을 국립수목원장에 임명했다. 1월 7일자 정부인사 발령으로 제11대 국립수목원장에 취임한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고려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국내 유일한 국립수목원으로서 수목원·정원문화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수목원으로서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국가대표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필요한 연구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연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수목원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생태교육체험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 국장급 전보 △ 대변인 김기훈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윤원습 (대변인) △ 농촌정책국장 강형석 (농업생명정책관)△ 축산정책국장 박범수 (정책기획관)△ 식품산업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 노수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식품산업정책실 농업생명정책관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이주명(축산정책국장) ◇ 과장직위 승진 △ 농촌재생에너지팀장 박나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대통령비서실 파견) ◇ 과장급 전보 △ 동물복지정책과장 김지현 (농촌재생에너지팀장)△ 구제역·AI방역대책 상황실 지원근무 강혜영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박영범 차관은 12월 30일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무주군 소재 농어촌민박인 “여행가방 펜션”을 방문하여 방역대책 이행여부를 현장 점검했다. 정부는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2월 24일부터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특별 방역 대책을 추진 중이다. 박 차관은 농어촌민박의 객실 50% 예약 제한, 파티 제한, 소독제 비치 등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민박 사업자와 지자체에 철저한 방역 관리 협조를 요청했다. 박 차관은 “ 방역대책 추진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빠르게 타개하기 위해 이번 연말연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 며 “정부도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연말연시 특별 방역강화 방침에 따라 12.29일 충남 서산시에 있는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을 찾아 숙박 및 편의시설 등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실태 등을 점검했다. 박종호 청장은 국립용현자연휴양림 안에 숙박시설, 매표소, 방문자 안내센터 등 주요 휴양시설에 대한 방역상태와 손 소독제, 마스크, 예방 행동 수칙 안내문, 관계기관 협력체계 등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숙박시설, 목공예체험실 등 주요 휴양시설에 소독 및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산림청은 전국 179개 사립 공립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소독 및 방역 실시 등 연말연시(’20.12.24~’21.1.3) 방역실태를 관리하고 있으며,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을 포함한 42개 자연휴양림에 대하여는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휴양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시설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3일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세계산림총회 대학생 홍보단 2기(이하 ‘홍보단’)’ 발대식을 했다.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수도권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 조치에 따라 홍보단 30명이 각각 개별적으로 시스템에 접속하여 발대식이 진행됐다. 발대식에서는 위촉패 수여와 함께 세계산림총회 개최 의의 및 홍보단 활동 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홍보 전문가를 초빙하여 ‘매력적인 온라인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산림청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생각과 다양한 홍보 방법을 활용하여 세계산림총회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보단 모집을 공고했다. 홍보단 모집에는 총 43팀이 지원하여 7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6팀(30명)을 선발했다. 홍보단은 내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세계산림총회를 홍보할 계획이다. 산림청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국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22일 비대면 마케팅 사업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영상으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임산물 수출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양 기관이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임산물 비대면 마케팅 사업 추진 ▲해외시장 개척과 해외지사를 통한 협업 ▲농축수산 제품과 연계 마케팅 ▲해외정보 제공 및 자문 ▲임산물 수출 성과제고 및 운영 개선 등을 위해 더욱 협력하게 된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협약 이전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온라인 박람회, 해외 구매자(바이어) 화상 상담회 등 비대면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본 협약식을 계기로 보다 확대 추진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력 첫 사업으로 온라인 쇼핑몰(아마존 등)지원 사업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누리집을 통해 공모했다. 온라인 수출에 익숙하지 않는 수출업체를 대신하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문업체와 계약하여 온라인 쇼핑몰에 상품 등록 및 판매, 고객관리 등의 전 과정을 지원 이 밖에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해외지사와 인기있는 영향력자(인플루
◇국장급 계획인사교류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 서효원 △농촌진흥청 농산물안전성부장 김원일 ◇국장급 지원근무 △농림축산검역본부 안용덕 ◇과장급 계획인사교류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 조점래 △농촌진흥청 유해생물팀장 전익성 ◇과장급 파견복귀 △농림축산식품부 노영호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 [부서장 인사발령] 1월 1일자 미래전략실장 이 은 수 안전경영실장 윤 영 일 기획관리실장 김 동 철 자산재무처장 조 영 호 기반사업처장 주 영 일 보상사업단장 현 상 훈 수자원관리처장 강 원 대 그린에너지처장 서 정 호 환경지질처장 노 경 환 어촌수산처장 김 태 기 총무인사처장 하 태 선 농지은행처장 이 정 문 농어촌연구원 부원장 겸 미래농촌연구소장 윤 석 환 농어촌연구원 글로벌시험연구소장 박 경 홍 충북지역본부장 김 규 전 전북지역본부장 양 정 희 전남지역본부장 성 도 남 경남지역본부장 강 동 화 제주지역본부장 서 상 기 금강사업단장 이 강 환 토지개발사업단 권 진 식 안전진단본부장 김 보 업 - 안전진단본부 안전진단실장 김 현 수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지역향토음식을 상품화한 농촌형 외식사업장 ‘농가맛집’의 인지도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요리전문가 강레오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레오 요리사는 요리대결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평소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데 관심을 갖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강 요리사는 지난 2015년 한국벤처농업대학에 입학해 이듬해 수료했으며 전남 곡성, 인천 강화 등 전국 각지에서 멜론, 쌀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이기도 하다. 현재 국내 대형마트의 가정간편식(HMR) 상품개발 총괄과 식품전문 전자상거래 기업의 상무이사 등을 맡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홍보대사 선정 배경에 대해 “대형마트와 농가맛집(산지)을 연계한 간편식 개발 등 협업을 주도하며, ‘농사짓는 요리사’로 유명한 강레오 요리사가 농가맛집을 알리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농촌진흥청은 내년 상반기 강레오 요리사가 출연해 지역별 농가맛집을 소개하는 온라인 동영상 소통망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며 농가맛집의 대표음식을 가정간편식으로 개발하기 위한 협력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박정화 과장은 “농가 맛집은 농촌진흥청이 지역의 식자재와 문화를 기반으로
충북도 김성식 농정국장이 충북도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홍성규)로부터 농업 발전과 농업인단체 활성화에 대한 공로의 뜻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홍성규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농정국장실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 농정업무 추진에 많은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공로연수로 도정을 떠나는 김성식 농정국장에게 아쉬움을 전했다. 1991년 공직에 입문한 김성식 국장은 30여년을 공직에 재임하는 동안 농정기획팀장, 노인장애인과장, 복지정책과장, 옥천군 부군수, 환경산림국장 등의 중책을 역임했다. 특히, 농정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농업인단체들과 10개월 간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농업인 공익수당 조례를 제정하는 등 농업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괴산 유기농산업엑스포 추진을 위한 국비 5억원을 2021년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2022년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과수화상병 발생으로 충북 과수산업이 붕괴될 상황에서 대체작목 발굴 및 손실보상금 전액국비(281ha, 572억원)로 과수농가를 지원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친환경농업인들을 위해 학생가정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90억)을 추진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