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암연구소(IARC),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이하 식약처)는 아스파탐 일일섭취허용량(ADI) 현행 기준을 유지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식품 및 막걸리 등 관련 업계가 대부분 아스파탐 대체 감미료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아스파탐 관련 국제암연구소 (IARC)와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 (JECFA)의 발표 전망 이후 그간 식품․막걸리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동향을 파악해왔다. 업계에서는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암유발 가능성 제기에 따른 소비자 우려를 감안하여 대부분 아스파탐 대체를 검토하고 있다. 음료 · 과자 등에 아스파탐을 사용하는 일부 식품업계는 대부분 수크랄로스, 스테비아 등 타 감미료 대체를 검토 중이며, 큰 어려움은 없다는 입장이다. 막걸리 업계 또한 타 감미료 대체를 검토 중이다. 업계(막걸리협회)에서는 감미료 사용량이 적어(전체 용량의 약 0.01%) 대체에 따른 수급․가격 문제(대체감미료의 당도·단가 고려시 원가는 오히려 하락 예상)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감미료 당도(설탕 대비) 및 가격(1kg)은 (아스파탐) 200배, 4.7만원, (수크랄
<해남군 농촌 빈집 활용 사례 > <리모델링 후 > < 마산초 전경 > <북일초 ‘작은 학교 활성화’ > 공공과 민간이 함께 재원을 투자하여 빈집을 농촌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12일 이마트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전라남도, 해남군과 「농촌 빈집재생 사업(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 2027년까지 농촌에 방치된 빈집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농촌 빈집정비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농촌 빈집재생 사업(프로젝트)」는 농촌 빈집정비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농촌 공동체활성화를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재원을 투자하여 빈집을 농촌지역에 필요한 시설로 재활용하고자 기획됐다. 1호 사업(프로젝트) 대상지로는 전라남도 해남군이 선정됐으며, 민간에서는 이마트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참여한다. 2023년 7월부터 해남군의 빈집 20호를 리모델링하여, 폐교 위기인 ‘마산초등학교’ 의 전학가구 임대주택과 농촌 체험마을과 연계한 마을호텔 조성에 착수한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사업 및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 이하 종자원)은 2023년 상반기 농산물의 종자․묘(苗)를 취급하는 전국의 2,099개 업체를 대상으로 유통조사를 실시하여「종자산업법」을 위반한 79개 업체를 적발하여 21건에 대해 검찰 송치했다. 송치한 21건의 주요 위반사항은 종자 미보증(11개소), 종자업 미등록(8개소), 생산 ·판매 미신고(2개소) 등이며, 품질 미표시(33개소), 발아 보증시한 경과(15개소), 품질 거짓 표시(7개소) 등 55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처분했다. 위반업체를 작물별로 보면, 채소가 42개 업체로 전체의 53%를 차지하고 있으며, 식량작물 15개소(19%), 과수· 화훼· 특용작물이 각각 7개소(9%), 버섯 1개소(1%) 등이다. 특히, 금년도 적발건수가 전년 대비(49건) 큰 폭으로 증가(61%)한 것은 수도권지역의 유통조사를 강화하여 민원이 잦은 씨감자, 희귀식물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한 결과이다. 한편, 종자원은 무·배추 등 김장 채소 종자·묘 유통 성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9월 초까지 유통조사를 강화하고, 온라인을 통한 개인 간 불법 거래가 많은 관엽식물과 과수 묘목에 대해 상시 유통거래사이트 상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자원 조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이하 농어업위)는 7월 7일 전북도청에서 ‘새만금 국가 바이오 소재 허브’라는 주제로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농어업 분야의 다양한 생명공학 기술과 융복합이 가능한 미래 신산업을 예측하고, 국가의 역할 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장태평 위원장을 비롯해 김관영 도지사,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김성민 농어업위 미래신산업특별위원장, 라승용 전북농생명혁신성장위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라승용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성민 위원장, 손재권 전북대 교수의 주제발표와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박연주 ㈜롤로랜드 대표, 전북도청 신원식 농생명축산식품국장, 이은미 전북 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김성민 위원장은 동물과 식물, 해양 등 농어업분야의 미래유망기술과 신산업 가능성을 분석하고 미래 수요를 준비해 나가기 위해 정부의 경로파괴형 중·장기정책 추진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다음 주제를 발표한 손재권 교수는 새만금의 대규모 농생명용지와 연계한 식량위기 대응 농산물 국가 비축기지 건
충청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유기농 분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충북도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251억원의 예산 확보로, 세계 최초 유기농분야 노지 스마트농업 실현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전국 노지스마트농업 시범단지 5개소 중 2개소가 충북 괴산에서 추진됨에 따라, 충북 괴산이 미래 첨단 스마트 농업을 선도하는 노지스마트 농업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기농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는 노동집약적이거나 관행농업(경험) 위주로 이뤄지는 노지 농업을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 유기농업으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충북도와 괴산군은 올해 7월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칠성면 갈읍리, 도정리 일원 74ha에 유기농 채소(고추,배추,양파,양배추,브로콜리)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 내역은 생산 기반 조성(관수 자동화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무경운 생산단지 조성), 시설장비 스마트화(친환경 육묘장, 관제센터자율주행 농기계, AI운반로봇 등 스마트 농기계 도입) , 실증단지 조성(밭 스마트농기계 실증 등)
<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 > < 박수진 식량정책실장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주 차관인사에 이어 국정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 실장급 인사를 발 빠르게 단행했다. 특히, 그동안 성과 중심의 인사 운영을 통해 역량을 갖춘 여성관리자를 육성하고 배치하는 등 통합(균형)인사를 꾸준히 실천한 결과, 농식품부 내 실장급 5개 직위 중 2개 직위에 여성 고위공무원이 임명됐다. 식량안보 강화와 원활한 농축산물 생산ߵ유통 기능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식량정책실장에 40대 박수진(행시40회, 49세) 전 농업정책관을 승진 임명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장에는 농식품부 주요 인사 계기마다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김정희 실장이 배치되어, 농림축산검역본부 여성 최초 1급 기관장이라는 영예를 이어가게 됐다.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기획력, 조직관리 능력 및 방역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행정전문가 임용을 통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기능과 역할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식품부는 실장급 인사에 이어 성과와 업무평가 등을 통해 조직혁신 차원의 후속 인사를 이어
대통령소속 농어업ㆍ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 위원장 장태평)는 7월 6일 제17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제3기 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오늘 회의에서는 제3기 농어업위 위촉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앞서 지난 6월 19일 윤석열 대통령은 농어업위 민간위원 22명을 신규 위촉한 바 있다. 제3기 위촉위원은 농수산업, 농어촌 환경, 산림, 농식품, 청년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농어업인단체의 대표 10명과 학계 및 전문가 12명으로 위촉위원이 구성됐고, 앞으로 2년 동안 농어업과 농어촌의 지속 발전, 공익 기능 실현, 복지 증진, 환경 보전 및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 등 농어업과 농어촌 관련 중장기 정책방향에 대한 대통령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장태평 농어업위 위원장은 “제3기 위원회는 우리 농어업․농어촌에 가장 큰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고령화와 인력부족, 생산비 증가 등에 대한 해결방안과 농식품 수출 증대 등 농어업이 나아갈 혁신 방향을 찾기 위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농어업인과 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더욱 활발히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늘 회의 안건 논의에 앞서 김창길 농어촌분과위원장은 농어업위 사무국
국내 우유 소비는 정체해 있지만, 유제품 소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소비되는 유제품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 제품이고, 사료 가격, 인건비 등 생산비 급등으로 낙농가를 비롯한 산업체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은 낙농·유가공 산업계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6일과 7일 이틀간 본원(전북 완주군)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낙농식품응용생물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지속 가능한 낙농 식품 생물산업을 위한 제도 개선 및 기술 혁신’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축산환경관리원 등 관계기관과 산업체, 대학에서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첫날인 6일에는‘낙농산업의 정책 현황 및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 유대 (원유 공급 가격) 제도 개편과 낙농산업 발전 방향(농림축산식품부 홍석구 사무관) △ 기능성 표시 식품 현황 및 활성화 방안(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이미영 연구사) △ 낙농 환경관리 현황 및 개선 방향(축산환경관리원 김지연 팀장)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미래 유망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수원메쎄에서「2023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 및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축제)」을 개최한다. 2013년 ‘도농교류의 날’ 기념일 제정 이후 열한 번째 맞는 행사로 ‘촌(村)스러운 여름휴가’를 부제로 체험관도 함께 운영된다. 7월 7일(금) 14시 30분 기념행사에서는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부농업협동조합 손종규 조합장(석탑산업훈장), 내포긴들영농조합법인 손병용 대표(산업포장)를 비롯한 11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60여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하여 에그캔들 만들기 등 도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농촌 휴가상품과 할인정보를 제공한다. 모두투어, 야놀자 등 14개 국내 여행사와 체험마을간 사업 상담회를 운영하고, ‘워케이션, 농촌마을의 새로운 성장모델’이라는 주제로 워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스트리밍하우스 대표의 특강도 열린다. 아울러 8월말까지 농촌관광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농촌 여름휴가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체험마을, 관광농원 등이 운영하는 320여개 체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 우수 지자체로 완주군(버스형)과 신안군(택시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촌형 교통모델은 대중교통 미운행 지역 등 교통 취약 지역에 농촌형 교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버스형과 택시형으로 구분하여 지원하며 올해는 81개 군이 사업에 참여 중이다. 우수 지자체 선정은 지난 2022년 사업에 참여한 82개 군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최종 버스형 1개소, 택시형 1개소를 선정했다. 2022년 사업 만족도 조사 등 정량평가를 바탕으로 도에서는 우수 후보 지자체를 유형별로 1개소 추천했다. 중앙에서는 전문 평가단을 구성하여, 추천받은 우수 후보에 대해 운행 노선의 타당성, 주민 이동권 및 주요 거점 접근성 향상 정도 등을 평가하여 최종 유형별 1개소를 선정했다. 「버스형」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완주군은 교통 취약지역과 읍·면 소재지를 연결하는 마을버스 20개 노선을 운행하여 월 평균 약 4만명의 주민에게 교통 서비스를 제공했다. ‘부름부릉’이라는 공공형 교통 브랜드 네이밍을 통해 주민의 버스 이용을 활성화하였다는 점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택시형」 우수지자체로는 신안군이 선정됐다. 신안군은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국내산 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쌀 등급 및 단백질함량 기준」(농식품부 고시)이 개정되어 ‘보통’ 등급 쌀의 싸라기 혼입 한도를 20%에서 12%로 강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시중에서 유통되는 쌀 등급은 ‘특’, ‘상’, ‘보통’으로 구분되며, 싸라기, 피해 낟알[被害粒], 분상질립(粉狀質粒) 등의 혼입 정도에 따라 등급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보통’ 등급에도 미치지 못하거나 등급 판단이 어려울 경우에는 ‘등외’로 표시하여 판매하여야 한다. 싸라기 함량이 높으면 밥을 하는 과정에서 수분의 흡수가 빨라져 ‘죽밥’이 되는 등 상대적으로 밥맛이 떨어지게 된다. 이번에 개정된 ‘보통’ 등급은 싸라기 혼입 한도가 타 등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설정(특 3.0%, 상 7.0, 보통 20)되어 있어 쌀 품질 개선을 위해 고시 개정을 추진했다. 싸라기 함량이 높은 쌀(12% 이상)은 일반 소비자가 주로 구매하는 대형마트 보다는 외식․급식 업체 등에 저가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농식품부 전한영 식량정책관은 “싸라기의 최고 혼입 한도를 낮추어 쌀의 품질이 보다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저품질 쌀의 유통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쌀값 안정에도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