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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농업정책연구소

에이수스, 창립 30주년 ‘30 Years Together’ 캠페인 진행

추첨을 통해 에이수스의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게이밍 모니터 등 제공
에이수스 히스토리 공유와 PC DIY관련 퀴즈 풀이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얻을 수 있는 기회

에이수스코리아는 회사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전세계 고객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 ‘30Years Together’를 진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에이수스는 창립 이후 지난 30년 동안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혁신과 성능의 기준을 높일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 쏟아 왔다.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 및 ROG 브랜드를 통한 게이머 중심의 제품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기준과 성능을 제시해온 3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ASUS로 이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에이수스는 이번 30주년 캠페인을 통해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보내준 고객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예정이다.

30주년 캠페인은 기존 고객이나 신규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며 제품과 관련된 일화를 공유하거나 PC DIY 관련 퀴즈 풀이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글로벌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이벤트로 전세계 에이수스 사용자들과 추억과 정보를 공유하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수스 코리아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에서는 Intel® CoreTM i9-9980XE 프로세서가 장착된 고급 리퀴드 마더보드, Intel Core i9-9900K 프로세서가 장착된 ROG Maximus XI Formula 마더보드, ROG Strix GeForce RTX™ 2080 Ti OCs Edition 그래픽 카드 및 ROG Swift PG27UQ 등을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에이수스의 창립 30주년 이벤트는 지난 3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에이수스 코리아는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30년주년이라는 영광스러운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에이수스의 역사와 추억을 함께하고자 마련한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에이수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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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냄새 저감 시범사업 추진 현황 점검, 해법 논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 김진형 원장 직무대리는 지난 10월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양돈농장을 방문해 ' 냄새 저감 시범사업 '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농장은 돼지 1,600두를 사육하는 비육농장으로,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돈사 냄새 모니터링 및 저감 기술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해 체계적인 냄새 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냄새 모니터링 장치는 돈사 내외부 냄새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농장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알려준다. 농장주는 이를 통해 돈사 청소, 저감 장치 점검 등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농장 입구에 설치된 외부 알림판은 냄새 상태를 시각적으로 알려줘 농가의 냄새 관리 노력을 지역 주민과 공유할 수 있다. 농장주는 “ 실시간으로 냄새 발생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민원이 생기기 전 청소를 하거나 장치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시범사업 도입 후 체감 냄새가 확실히 줄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김진형 원장 직무대리는 “축산 냄새 문제를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지만, 농가가 능동적으로 냄새를 관리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노력을 통해 상호 공감대가 형성될 때 민원 발생의 소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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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축산으로 더 여유로운 낙농을” 선진, 한국 홀스타인 품평회서 미래 낙농 비전 선보여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안성시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2025 한국 홀스타인 품평회’에서 고객들에게 제품과 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종축개량협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전국의 젖소 농가와 축산 관련 기관 · 단체가 참여해 품종의 우수성을 겨루고 개량 성과를 공유했다. 현장에는 60여 개 업체가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축산 기자재와 유제품을 선보였고, 최신 낙농 기술과 산업 정보를 교류하는 등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선진은 행사장 메인 광장에 가장 큰 규모의 부스로 참여해 낙농 선도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스마트축산, 여유로운 낙농’을 콘셉트로, 첨단 기자재부터 데이터 관리 시스템, 맞춤형 사료까지 스마트 낙농의 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ICT 기반의 스마트팜 · 스마트파밍 기술을 앞세운 계열사 애그리로보텍은 ▲ 24시간 자동으로 착유가 가능한 로봇착유기 ‘아스트로넛 A5’, ▲자율주행식 사료 푸셔 ‘유노’, ▲송아지가 스스로 찾아와 젖을 먹는 자동 포유기 ‘캄’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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