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6.9℃
  • 구름많음강릉 10.1℃
  • 흐림서울 7.4℃
  • 구름많음대전 8.9℃
  • 흐림대구 8.1℃
  • 흐림울산 8.6℃
  • 구름많음광주 9.7℃
  • 흐림부산 9.4℃
  • 구름많음고창 7.8℃
  • 흐림제주 13.6℃
  • 구름많음강화 8.8℃
  • 흐림보은 6.2℃
  • 구름많음금산 6.2℃
  • 구름많음강진군 7.4℃
  • 구름많음경주시 5.1℃
  • 구름많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생태환경농업정책연구소

존스 맨빌, 제조상품 부문 사장에 존 베이서타 선임

버크셔 해서웨이 자회사인 선도적인 프리미엄 건축자재 업체 존스 맨빌(이하 JM)이 존 베이서타를 제조상품 부문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매리 라인하트 JM 사장 겸 CEO는 “JM 경영진은 많은 업적을 달성한 존을 환영한다”며 “존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키고 글로벌 상업 리더십을 보여준 검증된 이력을 JM에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서타는 자동차, 산업, 주거지 등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품질의 유리 섬유 비직조, 폴리에스터 스펀본드, 건축 및 건설 산업용 유리 섬유 제조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JM은 방수막, 바닥재, 건물 및 기술 단열재, 공기 및 액체 여과장치, 에너지 저장 시설, 복합단열판 및 석고보드 등 광범위한 제품을 판매한다. 미국, 독일, 슬로바키아, 중국에 공장을 두고 있다.

베이서타는 “존스 맨빌은 풍부한 역사를 바탕으로 세워졌으며 글로벌 시장 선도업체로서 명성을 쌓아 왔다”며 “이 기업에 합류하여 제조상품 부문을 이끌게 되어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이서타는 직전 브리지스톤 코퍼레이션사장 겸 상무이사를 지냈으며 파이어스톤 빌딩 프로덕츠 인터네셔널 글로벌 수석부사장을 역임했다. 베이서타는 브리지스톤에 법률 자문 역으로 입사했으나 이후 브리지스톤의 250개 매장 부문 사장과 해외 영업 및 건축 자재 운용 부문 부사장 등 여러 임원직을 거쳤다.

베이서타는 초기 경력을 법조계와 반도체 업계에서 쌓았다. 베이서타는 애크론 대학에서 엔지니어링 학사와 MBA, 법학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정책

더보기
그린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 본격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1일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경기 · 강원 · 충남 · 경북 · 경남·전북·전남 7개 지역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최초 지정했다고 밝혔다. 육성지구는 지역 내 그린바이오 기업, 대학·연구기관, 실증·인증 인프라 등 산·학·연·관이 집적된 거점을 중심으로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전주기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 이번 지정은 지난 6월 발표한 「육성지구 지정계획」에 따라 접수된 조성계획을 바탕으로 △산업성 △추진역량 △정책적합성 △실현가능성 기준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미생물 · 천연물 · 식품소재 · 곤충 · 종자 · 동물용의약품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차세대 산업으로, 이번 육성지구 지정을 통해 지역 기반의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기업의 실증 · 평가 · 인증 · 사업화 속도가 빨라지는 등 혁신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육성지구 지정 지역을 대상으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 바이오파운드리 ( 그린바이오 소재 개발 시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기술 적용을 통해 개발기간을 단축하고 인적오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