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7.2℃
  • 맑음강릉 12.1℃
  • 구름조금서울 7.9℃
  • 구름조금대전 11.6℃
  • 구름조금대구 10.0℃
  • 구름많음울산 12.0℃
  • 구름많음광주 11.7℃
  • 구름많음부산 12.0℃
  • 구름많음고창 12.8℃
  • 구름조금제주 15.3℃
  • 흐림강화 8.5℃
  • 구름조금보은 9.9℃
  • 구름조금금산 10.5℃
  • 구름많음강진군 11.9℃
  • 구름조금경주시 11.2℃
  • 구름많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토양은 거대한 탄소흡수기

 

자료제공: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토양은 거대한 탄소흡수기' 란 카드 뉴스를  제시했다. 

 이 뉴스에서는 " 가후변화의 대응책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정부에서도 산림, 갯벌, 습지 등 자연 생태기반 솔류션 강화로 탄소흡수 능력을 높여 우리나라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것" 이라며  '건강한 흙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 할 수 있다" 는 사실을 강조했다

특히,  " 우리는 흙을 이용하여 어떻게 탄소중립을 할 수 있을까요?  바로 탄소농사, 즉 탄소를 흡수한 식물체가 비료가 되어 토양 안에 갇히게 되면 전체 대기 중 탄소 총량이 저감되는 원리이다 " 고 설명하면서 " 화학비료의 사용을 지양하는 친환경 농사법은 턴소저장에 유리하며' 우리가 먹는 친환경농산물이 탄소중립까지 실현시켜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사실, 우리 모두 친환경농산물도 먹고 가후도 지켜보세요 !"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더보기
그린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 본격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1일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경기 · 강원 · 충남 · 경북 · 경남·전북·전남 7개 지역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최초 지정했다고 밝혔다. 육성지구는 지역 내 그린바이오 기업, 대학·연구기관, 실증·인증 인프라 등 산·학·연·관이 집적된 거점을 중심으로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전주기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 이번 지정은 지난 6월 발표한 「육성지구 지정계획」에 따라 접수된 조성계획을 바탕으로 △산업성 △추진역량 △정책적합성 △실현가능성 기준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미생물 · 천연물 · 식품소재 · 곤충 · 종자 · 동물용의약품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차세대 산업으로, 이번 육성지구 지정을 통해 지역 기반의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기업의 실증 · 평가 · 인증 · 사업화 속도가 빨라지는 등 혁신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육성지구 지정 지역을 대상으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 바이오파운드리 ( 그린바이오 소재 개발 시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기술 적용을 통해 개발기간을 단축하고 인적오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