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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통일농업

알콘, 분사 작업 완료하고 별도 상장회사로 새 출발

노바티스로부터의 분사 작업 완결
SIX 스위스 거래소와 NYSE에서 9일부터 주식 거래 개시

고객들의 시력 보호에 초점을 맞추는 안과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 알콘이 노바티스로부터 분사 작업을 완결하고 별도의 상장회사로 다시 시작했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회사의 주식은 SIX 스위스 거래소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오늘부터 티커심볼 ‘ALC’로 거래되기 시작했다.

알콘은 세계 최대의 안과 기기 회사로서 서지컬 및 비전 케어 계열사들을 두고 있다. 회사는 전세계 74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140개국 환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흥시장에서 사업 확장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알콘은 각기 다른 연령대 별로 안질환 치료를 돕는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어서 업계 최대의 안과 분야 제품군을 자랑하고 있다.

알콘의 CEO인 데이비드 엔디코트는 “지난 70여년에 걸쳐 알콘은 사람들의 시력을 개선시켜주는데 전력을 다했으며, 독립 회사로서 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추구하고자 하고 있다. 우리는 별도 회사로서 장기간에 걸친 성장과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처해 있다. 우리는 오랜 기간에 걸쳐 업계 최고의 지위를 유지해왔고 기민한 의료기기 회사로서 고객과 환자, 소비자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최고 품질의 제품 개발에 계속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과 시장은 오늘날 연간 230억달러에 달하며 연간 4%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에 알콘은 71억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40억달러는 서지컬에서 올렸고 31억 달러는 비전 케어에서 올린 것이다.

분사의 조건에 따라 지난 2019년 4월 1일 마감 기준으로 모든 노바티스 주주들과 미국예탁증권 소지자들은 노바티스 또는 ADR 5주당 알콘 주식 1주를 받게 된다.

알콘은 독립 회사로서 앞으로 반복형 이노베이션을 통한 자체적인 성장전략을 추구할 수 있는 유연성과 높은 초점을 갖게 될 것이다. 회사는 효율적인 자본 구조에 근거한 독특한 투자 전략을 갖고 있어서 시장 확대를 꾀하고 유망한 연관분야에 진출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경쟁 우위는 업계를 주도하는 알콘의 고객관계와 함께 향후 높은 성장가도를 달릴 수 있게 할 것이다.

알콘의 본사는 제네바에 위치하고 있다. 회사는 40년이 넘는 기간에 걸쳐 스위스에서 주된 사업을 영위해왔으며 노바티스의 인수가 있기 전까지 회사 등록을 한 곳도 스위스였다. 알콘의 제조공장이 있는 포트워스는 계속해서 회사의 운영 중심지가 될 것이며 다수의 종업원들을 둔 이노베이션 허브로 남을 것이다.

알콘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성이 높은 기업기부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다. 지난 2018년에 회사는 현금 및 제품 기부를 통해 6200만달러를 제공했다. 자체적인 자선단체인 알콘 재단 및 알콘 케어를 통해 회사는 수백 개에 달하는 자선단체들과 교류관계를 맺고 전세계에 걸쳐 저소득층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력회복수술, 시력검사 등 안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콘은 이에 더해 가상 안과 진료 서비스 제공업체들에 대한 훈련과 기술이전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진료의 질 향상과 자선단체를 통한 기부 및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커뮤니티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의 임원 리더십 팀 구성원들과 이사회 이사진, 알콘 직원들은 지난 4월 9일 SIX와 NYSE에서 첫 주식거래를 개시하는 기념회를 갖기도 했다.

알콘의 CEO 엔디코트는 “인구 노령화가 가속화되고 사람들이 컴퓨터 스크린과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안과 진료에 대한 수요는 급속하게 늘고 있다. 우리 회사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 시점에서 알콘 전 임직원들은 시력과 눈 건강 개선을 위한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고 전세계 어느 곳에든 높은 품질의 안과 진료를 제공한다는 우리의 결의를 다시 한 번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새로운 글로벌 웹사이트를 최근에 개시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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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피해보전직불제 시행기간 연장 등 민생안정을 위한 법안 3건 국회 통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등 3건의 민생법안이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FTA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해 농어업인 등에게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을 지원하는 제도의 시행기간을 ’30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이다. 현행 한·중 FTA 발효일(’15.12.20.)로부터 10년간 시행하던 것을 개정해 15년간 시행으로 연장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 불안을 완화하고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산지표시법」은 배달앱 등 통신판매중개업자가 입점 판매업자에게 원산지 표시 제도에 관한 사항을 고지하도록 의무를 부여하고, 이러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1천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앞으로 통신판매중개업자의 관리 책임이 한층 강화되는 한편, 원산지 표시제도의 실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연 기획조정실장은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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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남원, 지역 특성 살린 농촌특화지구 조성! 지속가능한 미래 농촌의 선도적 모델 기대
‘26년도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이하, 농촌특화지구 지원 사업) 대상지로 합천군과 남원시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촌특화지구의 경우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지방정부가 농촌 공간을 효율적으로 개발 · 이용 ·보전하기 위해 주거·산업·융복합산업·경관 등 기능을 집적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구이며, 농촌특화지구 유형은 농촌마을보호지구, 농촌산업지구, 축산지구,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재생에너지지구, 경관농업지구, 농업유산지구, 특성화농업지구(「농촌공간재구조화법」 제12조) 등이다.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개소당 50~100억원, 국비 50%) 의 경우 시 · 군이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에 따라 2개 이상의 농촌특화지구를 공간적 · 기능적으로 상호 연계하여 육성하고자 하는 경우, 지구별 특성에 맞는 기반 조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재생사업 등 지원한다. 합천군은 ‘펫-웰니스(Pet Wellness)’ 기반 체류형 관계인구 유입과 고구마, 한우 등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관련산업 특화전략으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쌍백면 일대에 기존 반려동물 테마파크 ‘멍스테이’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펫-웰니스 상생플랫폼’을

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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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할인지원 ‘상시감시단’ 출범, 가짜할인 잡는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하 aT, 사장 홍문표)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감시단과 협력해 전국 17개 시도 ‘상시감시단’을 구성하고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이 상승한 품목, 명절 · 김장철 등 주요시기에 구매가 증가하는 품목 등 농식품부가 지정하는 품목을 대상으로 소비자 구매액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해 20%~30% 할인 판매하는 사업이다. 국민의 물가 부담을 경감하고 농축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1월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약 1만 3천 개소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에 출범한 상시감시단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국 17개 시 ․ 도지부에서 선발된 인원으로 구성된다. 할인지원사업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가격표시 적정 여부, ▲할인 적용 여부, ▲허위 할인 등 부정행위를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소비자의 눈으로 할인 품목과 규격, 품질 등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참고 자료로 활용하여 사업 운영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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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국내 최초 낙농 육성우 단일 사료 '하이원' 출시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낙농 육성우 전 구간을 하나의 사료로 관리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육성우 단일 사료 ‘하이원’을 출시하며 낙농 사양 관리 방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선진에 따르면 육성우 구간은 젖소가 태어나 첫 분만 전까지 약 24개월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어린송아지 · 중송아지 · 큰송아지의 세 단계로 나뉜다. 이 시기는 향후 젖소의 착유 능력과 생애 총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구간으로 꼽힌다. 그러나 실제 목장 현장에서는 성장 단계에 따라 사료를 여러 차례 교체해야 해 관리 부담이 큰 구간으로 지적돼 왔다. 또한 단계별 사료 전환 과정에서 급여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성장 불균형이 발생하는 사례 역시 적지 않다. 선진은 이러한 현장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단일 사료로 육성우 전 구간을 관리한다’는 새로운 사양 관리 방식을 적용했다. 하이원은 성장 단계에 따라 사료를 바꾸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사료로 전 구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육성우 구간의 급여 편의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구간별로 서로 다른 사료를 준비하고 교체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여 급여 관리가 단순해졌다. 사료 전환 시기를 따로 맞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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