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봄철 영농기에 신속한 농업기계 작업을 위해 주요 농업기계 제조업체 4개사 (대동, 티와이엠(TYM), 엘에스(LS)엠트론, 아세아텍)와 협업하여 「2026년 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민 · 관 합동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는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4주간) 85개 시‧군, 131개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 봄철에 사용량이 많은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수리·정비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응급처치 방법 등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순회 수리 봉사반은 4개 농업기계 제조업체에서 수리기사 53명이 34개반으로 참여한다. 지역별 순회 수리 봉사의 자세한 일정과 신청방법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www.kamico.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수리 봉사반은 해당 지역 농업기계 대리점과 연계하여 마을 단위로 순회 수리봉사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수리가 불가능한 농업기계는 인근 정비공장 또는 생산 업체 등으로 이동해 점검·수리를 진행한다. 소요비용 중 공임비, 오일 및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하 개정령안)을 마련하고 2월 20일부터 4월1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령안은 2011년부터 운영중인 ‘농어촌서비스기준’을 농어촌 환경변화, 인구감소 등에 따라 기초생활서비스 수요 증가에 맞춰 확대 · 개편하고 국민생활체감 중심으로 기준을 전환하는 내용이다. 농어촌서비스기준은 농어업인등의 삶의 질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 · 향상시키기 위하여 일상생활에 요구되는 공공서비스의 최소 목표수준을 설정한 기준이다. 현재 4대 부문 19개 항목으로 운영 중인 농어촌서비스기준을 제5차 기본계획에 부합되도록 3대 부문(경제활동, 주거여건, 공공·생활서비스) 21개 항목으로 개편하고 목표치를 수정·개편한다 이번에 개편되는 ‘농어촌서비스기준’의 주요내용은 농촌주민들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세탁·이미용·목욕 등 생활서비스항목을 신설하고, 농촌내 소매점의 부족 ( 전국 행정리 37,563개 중 27,609개(73.5%)에 소매점이 없어 식품구매에 어려움(‘20년 농림어업총조사))으로 발생하는 식품사막화 문제로 인한 다양한 사회문제 (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농식품 스타트업의 창업 초기 자금 마련과 시제품 검증을 돕는「2026년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지원사업」의 운영 기준을 확정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참여기업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농금원에 따르면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사업”은 농식품 벤처 · 창업 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하여 초기 투자자금 확보와 소비자 수요를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현장코칭, 컨텐츠 제작, 홍보 비용 및 펀딩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2026년에는 기전의 펀딩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유망한 농식품 경영체들의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을 돕기 위해 펀딩 우수기업에 대해 지원금액을 확대하고 농식품 모태펀드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후속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을 다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펀딩 성공 경영체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강화된다. 최근 3년 평균 실적 초과 달성한 ‘펀딩 성공 우수 경영체’를 대상으로 100만 원의 지원금액을 추가 지원하는 항목이 신설됐다. 이에 따라 증권형은 최대 650만 원, 후원형은 최대 300만 원까지 수수료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기업의 실질적인 비용 부담이 대폭 경감될 전망이다. 또한,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2월 12일(목) 14시, 교내 대강당에서 제27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한농대에 따르면 올해는 전문학사 421명, 학사 111명 등 532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특히, 우수한 학업성적과 모범적인 학교생활, 리더십을 발휘한 150명의 졸업생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비롯해 농촌진흥청장, 산림청장, 수산과학원장 등 농수산기관장과 단체장의 포상이 주어졌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6명)은 특용작물 이유림, 화훼 박장웅, 한우 손종원, 낙농 김세호, 농수산비즈니스 한인우, 과수 이충현 등이며, 해양수산부 장관상 2명은 어류양식 김현재, 수산양식 김범석 등이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박순연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농수산 관련 기관장 및 단체장, 졸업생과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하여 농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한농대에서는 또한, 정부의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대책에 따라 축산학부 졸업생과 축산 관련 종사자는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지 않도록 하였으며, 대학 정문에 차량소독기를 설치하고, 건물 출입구에 발판 소독조를 설치하는 등의 방역조치도 실시했다. 송미령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물 거래에 필요한 각종 행정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축산물 원패스’ 누리집에 정부 통합인증 서비스인 ‘애니 아이디(Any-ID)’ 시스템을 도입했다. ‘애니 아이디’는 한 번의 인증으로 여러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핵심 기반 서비스다. 축산물 원패스 이용자는 아이디 및 비밀번호 접속 방식 외에도 △모바일 신분증 △간편인증(네이버 · 카카오 · 금융인증서 등) △공동인증서 등 본인이 선호하는 다양한 민간·공공 인증수단을 활용해 편리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특히 정부 통합 로그인 기능을 통해 공공 웹사이트 간 이동 시 반복 로그인 절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2025년 기능 개선 사업을 통해 애니 아이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서비스 누리집 로그인 화면에 해당 기능을 적용했다. 아울러 다양한 민간 인증수단이 안정적으로 연동될 수 있도록 기술적 점검을 마쳤으며, 지속적인 서비스 최적화를 통해 이용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디지털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 애니 아이디 도입은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해 국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인공지능(AI) 기술로 찾아낸 신규 펩타이드가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살모넬라를 막아,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매우 작은 단백질 조각인 펩타이드는 기존 항생제와는 구조적 · 기능적 특성이 다른 생체 유래 물질이다. 몸속에서 세포 간 신호 전달과 면역 조절, 조직 회복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한다. 이번 신규 펩타이드 연구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야생생물소재 선진화연구단 송하연 책임연구원 연구팀, △전남대학교 약학과 조남기 교수팀, △인실리코젠 펩타이드 연구팀, △한국식품연구원 기능성플랫폼연구단 유귀재 박사 연구팀이 참여했다. 신규 펩타이드 연구 결과는 섬야생생물소재 선진화연구단이 2023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전문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중 하나로 ‘섬 야생생물 유래 오믹스(유전정보) 빅데이터 및 펩타이드 소재 확보’를 통해 도출됐다. 연구진은 섬 · 연안 야생생물에서 확보한 대규모 유전정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활용해 항균 기능이 우수할 것으로 예측되는 펩타이드를 선별했다. 이후 인공지능 예측 결과를 토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2월 19일부터 유아 (3~5세), 어린이 (6~12세) 및 청소년 (13~18세) 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1학기 생물다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7년 개관 이후 매년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기는 △생물다양성교실, △생물다양성 진로교실, △특수교육 대상 생물다양성교실을 운영한다. 3월 6일까지 유치원, 학교 등의 참가 단체를 모집하는 ‘생물다양성교실’은 3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운영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이 자체 개발한 교구와 교재를 활용해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체험 중심으로 배우는 과정으로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등 총 7개의 대면 및 비대면 교육으로 구성됐다.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는 중·고등학생 단체 대상 ‘생물다양성 진로교실’은 4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운영된다. 이 교육은 생물다양성 분야의 다양한 직업과 역할을 탐색하며 △국립생물자원관 방문 대면 교육, △화상회의를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교육, △영상·교구 제공형 비대면 교육 등을 학교 여건에
「농업협동조합법」,「농수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촉진에 관한 법률」, 「반려동물 연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등 4건의 민생법안이 지난 2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은 ‘농민이 주인이 되는 농협, 지역조합과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중앙회’를 만들기 위하여 농협 개혁 의제들을 담아 대표 발의한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농협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따라 그동안 끊이지 않았던 농협중앙회의 비효율적인 지배구조 문제와 지역농협 조합장의 제왕적 폐단을 근절하고, 반복되는 금융사고를 막기 위한 내·외부 통제장치를 개선하며, 도시와 농촌 농협 간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제1차 농협 개혁’이 비로소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이번 국회에서 의결된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현재 연임 제한이 없어 사실상 장기 집권이 가능했던 ‘비상임 조합장’에 대하여 상임 조합장과 동일하게 연임을 2회로 제한하도록 규정해 특정 인물이 조합을 사유화하거나 장기 집권하는 고리를 원천적으로 끊어냈다. 또한, 지역농협의 조합장 선출 방식을 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공익직불제가 원활하게 이행되는지 점검하기 위해 2026년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 세부 지침’을 2월 12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부 지침에서는 ‘농업농촌공익직불제 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 기준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에 따라 토양 화학성분 적합 판정 적용 기준 등이 변경됐다. △토양 유기물 함량 최대치 변경= 국내외 토양의 탄소 포화도, 작물 생산성 변화 등을 고려해 밭, 과수, 시설 재배지 토양 내 유기물 함량 기준 최대치를 킬로그램(kg)당 60g으로 상향했다.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의 토양검정 자료(2024년)를 보면 유기농업 농경지가 일반 농경지보다 유기물 함량이 높아 유기물 기준 초과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유기물 함량 기준 조정을 통해 유기 농산물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토양의 탄소 저장능력을 높일 수 있어 탄소중립 농업 실천에도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논 토양의 유기물 함량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메탄 등 온실가스 배출이 증가할 수 있어 기존 기준을 그대로 유지했다. △제주 해안사구지 토양 특성 반영= 산성도(pH)가 높은 제주 해안사구지 토양에 대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업환경보전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농업환경보전활동 평가시스템’을 개발했다. 농업환경보전활동은 농업환경을 보호 · 개선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활동으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다양한 개인·공동 활동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농업의 지속가능성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며 정부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농업환경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가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농업인의 환경보전 인식을 높이고 마을 단위 농업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6년 현재 39개 마을이 참여 중이며, 농림축산식품부는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으로 신규 마을 선정 재개와 운영 방식 개선을 추진 중인 이 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은 토양, 대기, 생태, 용수 등 다양한 분야의 농업환경보전활동을 실천하며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농업환경보전활동은 현장에서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나 실제 환경 개선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됐는지를 객관적으로 제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농업환경보전활동 평가시스템’은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13일(금) 오후, 경기도 안성시 재난상황실과 거점 세척 · 소독시설을 방문해 경기도와 안성시의 가축전염병 방역관리 추진 상황과 설 명절 연휴 기간 비상 방역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경기도와 안성시에서도 이번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였고, 산란계와 돼지 사육규모가 전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임을 고려하여 방역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철저한 방역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철새 관리,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 차단방역과 야생멧돼지 관리, 구제역 백신 접종 현황 등을 보고하였고, 안성시는 질병별 세부 방역 추진 사항, 농장 종사자 대상 교육·홍보 추진현황 등을 보고했다. 송미령 장관은 “산란계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사람·차량·물품 이동에 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형 산란계 농장과 밀집단지를 중심으로 출입차량과 인원에 대한 사전 신고와 소독을 철저히 하고, 2월까지 전담관 운영을 지속해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성시 거점 세척·소독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소독 절차 및 방법, 시설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한 후, “교차오염 방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