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구름조금동두천 6.1℃
  • 맑음강릉 9.7℃
  • 구름조금서울 6.1℃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8.1℃
  • 맑음울산 8.2℃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9.6℃
  • 맑음고창 8.8℃
  • 맑음제주 11.6℃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6.4℃
  • 맑음금산 6.6℃
  • 맑음강진군 8.6℃
  • 맑음경주시 7.7℃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생태/환경

제2회 국제유기농정책 컨퍼런스 · 제8회 ALGOA 정상회의 & 제3회 GAOD 정상회의 개최

오는 18일~ 21일까지 충북유기농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

 제2회 국제유기농정책 컨퍼런스가 오는 20일~ 21일까지 충북유기농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충북 괴산군이 주최하고, IFOAM-Organics Asia 가 주관하는 이번 국제유기농정책컨퍼런스 행사는 국내외 참가자 100명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유기농업으로 전환을 위한 모범적 정부 정책” (Best Policies towards Transformation into Organic Agriculture)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의 특징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D-100 행사와 연계 실시하며,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사전행사추진으로 국내외 엑스포 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참가자는 유기농 국제기구 관계자 및 저명한 학자,  ALGOA 및 GAOD 회원 및 관계자, 유기농업 100% 선언한 주요 국가 관계자 등 이다.

 

국제유기농 정책 컨퍼런스의 주요  내용은 기조강연으로 유기농 3.0에서 재생유기농업”, Andre Leu, Regeneration International 대표 “아시아에서 유기농업 확산을 위한 제언”, Shaikh Tanveer Hossain, IFOAM-Organics Asia 정책국장

강연한다.  세션주제로  유기농업과 공동조달, 유기농업 교육 육성을 위한 정부지원정책, 유기농 자재 정부 지원정책의 주제로  진행한다.

한편 제8회 ALGOA 정상회의 & 제3회 GAOD 정상회의는 7월18일~19일 충북유기농연구센터에서 국내외 참가사 100명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거버넌스에 대한 시민의 참여”(Public Participation in Local Governance) 주제로 개최된다.

 

정상회의의 주제 선정은 지난 2021년 제7회 ALGOA와 제2회 GAOD 정상회의를 통해 “유기농 특화지역 (organic districts)”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증가와 유럽연합에서 채택된 “유기농 실천계획” (Organic Action Plan)에 유기농 발전모델로 “유기농 특화지역 (organic districts)”이 포함 되면서 구체적인 설립과 운영 방법에 대한 내용 공유와 아시아의 도입 방안 모색하고자 한다.

 

(농업환경뉴스)


정책

더보기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업재해보험 성과보고 및 발전 토론회> 성황리 개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12.5.(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업인단체, 연구기관, 학계, 보험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업재해보험 성과보고 및 발전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년간 농작물재해보험 제도의 성과를 돌아보고, 재해가 일상화되는 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재해보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1부에서는 농금원 이병식 정책보험본부장이 ‘농업재해보험 사업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이어진 고려대학교 유지상 교수의 ‘농가경영 위험관리 강화를 위한 재해지원체계 구축’ 발표에서는 ‘농업정책보험과 타 농업 재해 관련 지원제도의 유기적 지원 체계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스위스리재보험(Swiss Re) 배종국 상무는 ‘재보험시장에서 본 국내 농업재해보험 평가와 발전과제’ 발표를 통해 ‘농업재해보험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민영재보험 시장의 안정적인 참여 구조 마련 방안과 재보험 담보력 확대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2부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 홍석영 센터장의 ‘농림위성을 활용한 농업재해보험 사업관리 고도화 방안’ 발표를 통해, 위성 데이터의 구체적인 활용 방

생태/환경

더보기
경북도, 공익직불제 대응 소면적 작물 비료사용 기준 설정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공익직불제 이행을 뒷받침하고, 소면적 재배 작물의 불균형한 시비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 실증과 농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질소·인산·칼리의 표준 비료사용 기준을 설정했다.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과 농촌공동체 유지 등 공익기능을 높이도록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직불금 수령을 위해서는 비료사용 처방 준수와 함께 pH · 유기물 · 유효인산 등 토양 화학성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재배면적이 작은 작물은 작물별 비료사용 처방 기준이 없어서 현재까지 유사한 작물 기준을 활용해 왔다. 이에 경북농업기술원은 강활, 돼지감자, 일당귀 등 4가지 소면적 작물에 대한 농가 비료사용 기준을 조사했으며, 표준시비량보다 전반적으로 많은 양의 비료를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 특히, 질소와 칼리는 과다 투입이 잦아 생산비 부담과 양분 손실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소면적 작물의 표준시비량은 권장량 대비 0~2배 범위에서 비료 수준을 달리해 수량 반응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산정했으며, 표준시비량 기준은 아래와 같이 제시했다. 질소는 생육 중기에 나눠서 시비하고, 인산·칼리는 밑거름 중심으로 시용을 권장했다. 이러한 기준을 통해 비료사

건강/먹거리

더보기
케이(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비관세장벽 대응에 민‧관이 함께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2월9일 (화) 오전, 서울 에이티 (aT) 센터에서 케이 (K)-푸드+ 수출 관련 협회 및 단체와 비관세장벽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 파프리카‧딸기‧사과‧배, 무‧배추, 한우, 절화류 등 주요 품목 수출통합조직, NH농협무역, 농협경제지주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전 세계적인 한류 인기와 케이(K)-푸드 인지도 증가에 따른 농식품 분야 수출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우리 수출기업이 겪고 있는 주요 수출국의 비관세장벽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농식품부는 수출기업의 비관세장벽 애로 사례를 조사하여 국별‧유형별로 분석하고, 사례별 세부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문제 해소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사례 심층 분석을 토대로 단계별 애로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민‧관 공동 대응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에 실시간으로 현장 애로 접수 및 지원을 전담할 창구((가칭) ‘N-데스크’)를 설치하여 연중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접수된 건의 사항은 문제해결 난이도에 따라 분류하여, 단순 처리가 가능한 사안은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