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 2024년 ESG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양돈업을 기반으로 한 기업 중에서는 유일한 A등급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특히 선진은 국내 농축산업 관련 업계에서 가장 먼저 ESG 경영을 도입, 선도적 역할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선진은 1973년 제일종축 농장을 모태로, 양돈업 · 사료제조 · 식품 분야까지 아우르는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국내 대표 ESG평가기관인 KCGS는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평가해 ESG등급을 발표한다. 선진은 2023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우수)’을 획득했다. 각 영역별로는 환경(E) 부문은 B등급으로 상향됐고, 사회(S) 부문 또한 두 단계 상승한 A등급을 기록했다. 지배구조(G) 부문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선진은 ‘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 이라는 기업의 사명 아래 임직원과 고객, 사회 등 영향을 주고 받는 사람과 환경이 함께 성장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선진은 2022년부터 이사회 내 ESG위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굿윌스토어에 우유 제품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굿윌스토어에 신제품 ‘A2+우유’(180ml) 총 3,000개를 후원하며 장애인 소외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일자리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 재활시설로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ESG경영 협력에 동참한 기업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통해 장애직원의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과 감사를 ESG경영 실천을 통해 보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는 물론 상생을 통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일회성 기부가 아닌 기업의 지속가능한 선한 영향력을 실천을 위해 사회적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ESG경영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11일 서울우유 본조합 4층 대강당에서 조합원들과 임직원들 및 외부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87주년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진섭 조합장을 비롯해 조흥원 등 전직 조합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선영 낙농진흥회 회장, 이승호 낙농육우협회 회장, 이창범 한국유가공협회 회장, 이재윤 종축개량협회 회장 등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창립 87주년을 맞이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대한민국 낙농산업의 선두주자로 다가오는 100년을 향한 초일류 유제품 협동조합의 비전 및 방향성을 제시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문진섭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 지난 87년의 대한민국 유업계를 회고하는 한편 오는 2026년 FTA 우유 시장 완전 개방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경영을 언급하며 나100%를 이을 차세대 프리미엄 ‘A2+ 우유’의 시장 지배력 확대를 강조했다. 특히 “A2+ 우유와 같이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신성장 제품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능동적인 변화와 혁신의 주체로 유업계를 선도해 가겠다”며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및 대응 전략에도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일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ESG (환경 · 사회 · 지배구조)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보호 캠페인 ‘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시행된 범국민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은 실천의지를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캠페인 확산을 독려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조합 임직원들과 함께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활용하기, 물티슈 및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배달 주문 시 플라스틱용기 거절하기 등을 강조하고 나섰다. 앞서 문진섭 조합장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부산우유협동조합 강래수 조합장을 지목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서울우유는 조합 임직원들과 함께 깨끗한 환경을 지키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행동들이 모여 더 나은 지구의 미래를 그릴 수 있다.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지난 5일 환경부와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 (총괄사장 이범권)이 호남권 시장 확대를 위해 선진사료 나주물류센터를 확장 이전 해 본격 운영에 나선다. 선진은 6월 27일 이범권 총괄사장을 비롯해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상만 나주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사료 나주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선진은 양돈과 축우 사육 농가가 밀집해 있는 호남 지역에 원활한 사료 공급을 위해 1994년 나주물류센터를 개관했다. 이후 호남시장에서 지속되는 물량 증가에 따라 월 최대 1만 5천톤의 사료를 공급할 수 있는 물류센터로 확장 준공했다. 새롭게 준공된 선진 나주물류센터는 첨단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상하차원이 없어도 언제든 결품 없는 출고가 가능하다. 또한 3,800m 2의 넓은 부지 면적 확보로 차량과 작업자의 동선이 중복되지 않도록 하여 센터내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하였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준공식 기념사에서 “첨단 물류시스템을 갖춘 나주물류센터는 신선한 사료를 공급하고, 농가와 지역 사회 정보가 교류하며, 고객 농장의 성공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 성장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선진 군산사료공장에서 생산된 사료는 당일 나주물류센터로 이동되어 고객농장에 배송된다. 나주물류센터는 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ESG경영 선포 4년 차를 맞아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한 선도적인 ESG경영 추진을 위해 ‘ 2024년 제2차 ESG경영 CEO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 ESG경영 CEO자문위원회’는 지난 2021년 김춘진 사장 부임 직후 ESG경영 선포와 함께 발족한 CEO 자문기구다. 강태진 미래과학인재양성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학계, 국제기구, 시민단체, 협력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 중이며, 공사가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자문으로 공사 ESG경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2차 자문회의는 올해 1월에 열린 ‘2024년 제1차 ESG경영 CEO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자문 의견을 바탕으로로 수립한 공사 ESG경영 추진계획 공유와 향후 발전 방안 논의로 진행됐다. 올해는 공사 ESG경영 4년 차로 기관 고유사업과 연계한 ESG경영을 내실화하고 민간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ESG 부문별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 농수산식품 동반성장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중소기업 · 사회적기업과 상생협력 강화 ▲ 농어촌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산림교육원에서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민관협력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서도 환경 · 사회 · 지배구조(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환경 · 사회 · 지배구조(ESG)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방정부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그동안 기업과의 산림분야 협력추진 사례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주요 교육과정은 △산림청의 민관협력 정책 추진 배경 및 주요 사례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응과 전망 △조림사업 등 산림분야 기업 활동사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민간기업 협업 방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참여기관에서 추진 가능한 산림분야 민관협력 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발굴된 사업 중 실효성이 있는 사항들은 산림청과 협약을 맺은 13개 기업과 연계해 실제 협력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그동안 많은 기업과 추진해온 협력사업의 경험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모범사례가 되고있다”라며 “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임직원들이 세계환경의 날(6.5.)기념하고 탄소중립 ·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캠페인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 경마공원 탄소흡수 기능 강화 △ 공공기관 합동 플로깅 △ 폐자원 자원순환 활성화 활동이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지난달 31일 경마공원의 탄소흡수 기능 강화를 위해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 케나프를 식재하는 「심어서 감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기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국민참여혁신단 60여명은 포니랜드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케나프 20,000본을 식재해 4,000m2규모의 케나프 정원을 조성했다. 케나프는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보통의 식물보다 다섯 배 많아 탄소저감 효과가 탁월한 식물로 바이오 에탄올 원료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마사회는 업(業)특성에 맞춰 식재한 케나프를 향후 수확 해 마필 조사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는 ‘공공기관 합동 플로깅’활동도 선보였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지난 5월 29일, 한국마사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임직원 봉사단 60명은 합동 플로깅을 위해 서초구에 위치한 ‘매헌시민의 숲’에 모였다. 두 공공기관이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최근 숙성한돈전문점 ‘ 목돈72 (대표 원용태) ’ 와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상호 간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선진은 ▲목돈72 전국 지점(14곳)에 프리미엄 돈육 공급 ▲선진 Meat&Food 연구 센터와의 협력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을 실시함으로써 외식 전문 파트너로 신뢰를 공고히 한다. 목돈72는 선진포크한돈의 고품질 돈육에 차별화된 숙성 과정을 거친 돼지고기를 소비자에게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증진할 계획이다. 선진 식육유통BU 홍진표 상무는 “ 목돈72와의 업무 협약 체결로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 ”며 “ 선진의 50년 노하우를 집약한 프리미엄 돈육을 목돈72에 지속 공급함으로써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 전파에 기여하고, 양사 간 시너지 창출과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선진의 식육유통BU는 2025년 비전 ‘정도향해(正道向亥)’를 수립하고 고객가치 중심 사업 방향을 선포한 바 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과 5일 안성팜랜드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ESG 경영 실천 축산환경개선 캠페인」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 축산경제와 NH투자증권 각 대표이사와 직원들은 아름다운 축산농장이 연상되는 벽화를 그리는 행사를 통해 농협의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환경개선 사업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안성팜랜드 내 블루아이스(Blue Ice) 나무를 활용한 엘사트리 산책로를 조성함으로 관람객에게 힐링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한 NH투자증권의 축산환경개선 캠페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지속적인 축산환경개선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청정축산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방취림 조성 ▲벽화그리기 사업 ▲축산환경개선의 날 캠페인 등 축산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며, ESG 경영과 연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주)선진 [총괄사장 이범권]이 최근 식품안전관리시스템 고도화와 품질이슈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선진은 지난 16일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 (대표 전찬혁)와 고객가치 실현과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세스코 터치센터에서 ㈜ 선진 김대승 Meat&Food 혁신센터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서 선진은 세스코와의 협약으로 ▲해충방제 통합시스템 구축 ▲ 신속하고 신뢰성 높은 시험 분석 ▲이물 동정 분석 데이터를 활용한 사전예방 등을 이뤄낼 예정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 선진 육가공 · 식육 분야의 전국 9개 공장에 적용되며 세스코와 함께 식품 안전 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를 확대한다. ㈜선진 김대승 Meat&Food혁신센터장은 “ 세스코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선진의 식품 품질 향상과 안전성 강화를 위하여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며 “차별화와 탁월함으로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선진의 비전 아래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