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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범농협 집행간부 리더스 아카데미 개최

`25년 동주공제(同舟共濟) 자세 확립을 위한 범농협 경영진 교육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비전 달성을 위해 범농협 집행간부 45명을 대상으로「2025년 범농협 집행간부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월 6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주요 경영진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 주제는 ▲농업 ▲리더십 ▲유통ㆍ금융 ▲AI 등으로, 각 분야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첫 회차인 2월 6일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직접 참석해 범농협 경영진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 회장은“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이 농협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계열사 간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동주공제(同舟共濟, 같은 배를 타고 함께 나아간다)’의 자세를 확립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범농협 경영진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농업과 금융,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조직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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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실 등 금지품 반입 차단, 검역본부-관세청 손잡고 더욱 강화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와 관세청(청장 고광효)은 해외직구 활성화, 국내 거주 외국인 증가 등으로 급증하는 수입 금지 생과실류 등의 국내 반입을 방지하기 위해「검역본부-관세청 협업 강화」방안을 마련했다. 지난해 1년간 시범 추진한 결과, 특송 및 국제 우편 등으로 불법 반입되는 생과실 금지품의 수량이 크게 감소했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관세청이 보유한 화물관리 데이터를 검역본부와 전산 연계하여 식물검역 대상품 선별에 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불법 반입 우려자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선별 정확도를 제고했다. 기존 공항․항만 등 국경단계에서의 검역은 세관과 검역본부의 검역품 합동 개장검사에 그쳤으나, 생과실 등 금지품 반입 우려가 높은 2024년 3월과 11월에는 인천공항과 인천항에서 과거에 적발된 판독 영상자료를 공동 분석하고, 우범 국가, 취약 노선에 대해 엑스레이(X-ray) 검색 · 검역을 추가로실시했다. 검역본부는 관세청과 검역 위반 수사 상황을 공유하고, 관세청은 검역본부의 금지품 적발 및 단속 현황을 신속하게 지역 세관에까지 전파하여 선제적 감시 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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