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재정경제부 주관 ‘202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재정경제부가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수준 및 대국민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2025년 조사의 경우, 기존 우수·보통·미흡의 3등급 평가 체계에서 ‘매우 우수’와 ‘매우 미흡’을 추가한 5등급 체계로 개편하며 변별력을 대폭 강화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러한 평가 체계 변화에도 최고 등급을 유지하면서 기관 전반에 고객중심경영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총 186개 기관 중 12개(6.5%) 기관이다. 특히,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을 포함해 단 두 곳뿐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이번 성과는 디지털 혁신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다. 대표적으로 △축산유통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는 ‘축산유통정보 다봄’ △축산 관련 각종 증명서를 통합 지원하는 ‘축산물 원패스’ △소비자 위치 기반 축산물 가격 정보 제공 서비스 ‘여기고기’ 등을 통해 국민의 축산 정보 접근성과 활용
농협중앙회는 21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6년 제1차「범농협 ESG·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범농협 ESG·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 9월 기존 ‘ESG위원회’와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합해 출범한 기구로, 범농협 차원의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합적으로 추진 ·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년도 범농협 ESG 경영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ESG 경영 확산과 사회공헌을 통한 국민 신뢰 제고’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실행력 강화를 위한 세부 과제들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농협은 환경부 산하 비영리기관‘E순환거버넌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가치잇는 모두비움’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폐전산기기 및 전자제품 약 67톤을 배출하고 탄소 약 200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농촌일손돕기, 취약계층 지원, 재해 성금 모금 및 복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서홍 농협중앙회 부회장은“범농협의 역량을 결집한 실효성 있는 ESG 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
축산분뇨 퇴액비의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미국 · 이란 전쟁 여파로 무기질 비료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해법으로 가축분뇨 퇴액비를 활용하겠다는 정부의 정책 의지 때문이다.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성과를 낼지 의문이다. 가축분뇨 퇴액비 활용도 정책이 현장과 괴리가 너무 많다는 지적이다.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이 선행되지 않으면 이 해법은 ‘공염불 ’ 에 그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는 관행적인 고투입 농법의 지속과 가축 사육두수의 증가로 인해 토양, 수질, 생태계 등에 환경부하가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화학비료 사용량이 ‘21년 이후 감소 추세이나, ’24년 기준 233/ha로서 OECD 회원국 평균 130/ha 보다 약 1.8배 높다. 특히 OECD 회원국 중 토양 내 질소 수지 1위, 인수지 2위를 차지하며, ‘20년 OECD 국가 평균 대비 질소 4.3배, 인 4.6배 높은 수준이다. 대부분 농가는 토양검정 시비 처방 없이 관행적으로 시비하며, 화학비료를 많이 써야 생산량이 증가한다는 인식이 고투입 농업 지속으로 토양 양분수지 악화를 초래한 원인이다. 반면, 가축분뇨는 양분 과다 및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17일 세종시 본원에서 창립 37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탄소중립’과 ‘안전 경영’ 실천 의지의 대내외 선포 및 국민에게 신뢰받는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유공자를 표창해 임직원의 소속감과 사기를 고취하고 기관의 미래 경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에너지 절감 및 탄소중립 선포식’과 ‘안전보건경영 방침 선포식’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에너지 절약 및 탄소중립 인식 확산 △친환경 경제 생태계 조성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한 상시 안전 점검 체계 강화 △위험 요인 선제적 발굴 및 제거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경영 및 임직원과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원칙을 확고히 했다. 기념식 외에도 이날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노사, 세대, 성별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한 창립 기념 식목 행사, 청사 주변 및 제천 인근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 등 지역사회 환경 보전 활동을 실천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회장 박정수, 이하 협의회)가 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광장에서「농협 자율성 보장촉구」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소속 조합장 150여 명이 참석해 헌법상 자율성 보장, 일방적 농협법 개정 중단, 직선제 재검토 등 농협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협의회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헌법과 협동조합 원칙에 기반한 자율성과 독립성 보장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추진되는 농협법 개정 즉각 중단 ▲조합원 직선제 전면 재검토 ▲농협 중심의 자율적 개혁 존중 등을 촉구했다. 이어서 농협 자율성 보장의 의지를 담은 결의문 낭독과 피케팅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박정수 회장은“농협은 농업인이 만든 자조 조직이다” 며“개정안 논의는 헌법이 보장하는 자율성과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의 독립 원칙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결의대회 종료 후 결의문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소속 위원들에게 전달했다. 결의문에는 충분한 소통 없이 추진되는 농협 개혁이 초래할 수 있는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농협이 자발적인 혁신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
축산환경관리원 (원장 문홍길)은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4월 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방정부 담당자 및 유관기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가축분뇨 자원화 · 에너지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가축분뇨 자원화 · 에너지화 정부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의 선정계획을 공유하고, 지방정부와 민간의 사업 참여를 확대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을 비롯해 지방정부, 관련 기관 · 협회, 민간사업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가축분뇨 고체연료 시범사업 소개 △고체연료 사업 추진 사례 (전주·김제·완주축협) △공동자원화시설 등 사업 선정계획 △저탄소 축산혁신지구 시범사업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가축분뇨의 에너지화 확대와 고체연료 활용 등 자원화·다각화 정책이 강조되었으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축산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향이 제시됐다. 축산환경관리원 안종락 총괄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방정부와 공동자원화시설 사업자의 사업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4월 13일(월) 오전 11시 30분, 대학 본부에서 (사) 한국농산물유통산업협회 소속 도매시장법인 (이하 ‘도매시장법인’) 한국청과, 대구중앙청과, 강서청과, 두레청과, 인터넷청과 등 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농대 발전기금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5년 말 대구중앙청과, 강서청과, 두레청과, 인터넷청과 4개 도매시장법인이 한농대 발전기금으로 243백만원을 기부함에 따라 마련됐다. 금번 도매시장법인들이 기부한 금액은 ‘ 한국청과 장학기금’에 포함하여, 그 이자 수입을 활용하여 성적 장학금 등으로 한농대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농대는 기부금 전달행사 직후 이주명 총장과 도매시장법인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청과 장학기금’이 미래 청년 농수산 인재 육성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도매시장법인 대표들은 “ 한농대 발전기금 기부를 통해 청년 농어업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고 하면서, “앞으로도 도매시장법인들은 한마음으로 청년 농어업 인재 육성을 위해 뜻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한농대 이주명 총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박수진)은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돼지 생산관리 인증 사업에 참여할 농장(경영체)을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부터 시범 운영하는 ‘돼지 생산관리 인증제’는 품종과 사양관리 등의 차별화를 통해 육질이 우수한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농장에서 출하된 돼지고기에는 인증마크가 부착되고, 이를 통해 소비자는 소매 단계에서 품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활용해 혈통부터 육질 특성까지 더욱 상세한 정보도 제공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장은 ‘생산관리 인증 신청서’와 함께 품종 혈통, 사양관리, 육질 차별성, 유통관리, 자체 사후관리 체계 등을 포함한 ‘생산관리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와 현장검증을 거쳐 최종 심의를 통해 인증 농가가 선정된다. 신청은 전자우편과 우편으로 접수되며, 자세한 사항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이번 시범 사업으로 품질이 차별화된 농장을 발굴·인증해 국내 돼지고기 시장의 다양성을 확대할 것이다” 며,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더욱 유용한 품질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국장급 승진 > ○ 식량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서준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 < 과장급 전보 > ○ 농촌정책국 농촌재생지원팀장 과학기술서기관 서정호 (농산업수출진흥과장) ○ 농산업혁신정책관실 농산업수출진흥과장 서기관 남현중 (개식용종식추진단장) ○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실 농촌에너지정책과장 서기관 김소형 (농촌재생지원팀장)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 서기관 박해청 (농촌에너지정책과장) < 과장급 직위승진 > ○ 동물복지정책국 개식용종식추진단장 과학기술서기관 최경철 (식생활소비정책과) (농업환경뉴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4월 3일(금) 대회의실에서 ‘농림수산정책자금관리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 농림수산정책자금 검사 계획과 그동안의 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대출취급기관의 정책자금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컨설팅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 제도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NH농협은행, 농협중앙회), 수협(Sh수협은행,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정책자금 업무 담당자가 참석했다. 농금원은 이번 회의에서 각 기관별로 정책자금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사후관리 강화를 요청하였으며, 사전컨설팅 제도를 활용하여 대출취급기관의 관리역량 향상과 부정수급 사전예방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서해동 원장은 “46조원에 달하는 농림수산정책자금이 규정에 맞게 집행되고 목적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농·수·산림조합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4월 8일(수) 오후, 광역 지방정부의 농업 관련 국장들이 참석하는 ‘시·도 농정국장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지 전수조사 추진 방향에 대한 지방정부의 의견을 수렴하고, 원활한 조사를 위한 중앙-지방정부 실무협의체 운영, 지방정부의 전담 인력 구성 및 예산 편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홍보 방안 마련 등에 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종구 차관은 “이번 농지 전수조사는 농지 투기 근절과 함께 농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농지가 농업인들을 위해 활용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밝히며, “현장을 지키고 있는 대다수의 농업인들이 이번 조사로 영농 활동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