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전보 > ○ 운영지원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이승한 ○ 기획재정담당관 서기관 김재형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서기관 문지인 ○ 농업통상과장 서기관 유미선 ○ 자유무역협정팀장 과학기술서기관 하종수 ○ 농촌탄소중립정책과장 서기관 조혜윤 ○ 친환경농업과장 과학기술서기관 노영호 ○ 농업경영정책과장 부이사관 홍인기 ○ 농지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이정석 ○ 공익직불정책과장 서기관 박나영 ○ 재해보험정책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정재원 ○ 푸드테크정책과장 부이사관 김영수 ○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장 서기관 김신재 ○ 유통정책과장 부이사관 강혜영 ○ 농축산위생품질팀장 과학기술서기관 강효주 ○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보호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성구 ○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약품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조재성 ○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 농업연구관 박홍현 ○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서기관 박홍진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 서기관 문원탁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서기관 양운식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이남윤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과장 서기관 김선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 이하 한농대)는 2월 16일(금) 오후, 교내 대강당에서 제25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전문학사 471명, 학사 121명 등 총 592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한농대는 1997년 개교 이래 전문학사 7,416명, 학사 1,157명의 청년농수산인재를 배출했으며, 농어업․농어촌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농수산 관련 기관 및 단체장, 졸업생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하여 농어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융복합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을 축하했다. 이날 송미령 장관은 " 한농대 졸업생이 학교에서 익힌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농어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 치하했다. 송장관은 " 졸업생에게 농어업․농어촌에서 ‘끊임없이 도전’할 것을 독려하면서, 정부도 농어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농어업을 활력 넘치는 산업’으로 ‘농어촌을 새로운 기회의 공간’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약속했다. 우수한 학업성적과 리더십을 발휘한 136명의 졸업생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6명)에 식량작물학과 홍동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2월 15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 (옥천)를 방문해 지역특화작목 육성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지역특화작목 대표연구소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날 조 청장은 충북 지역특화 대표작목인 포도 관련 기관장 및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상기상과 노동력 부족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현장 문제 해결에 노력한 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자리에서 조 청장은 “충북 대표작목인 포도가 와인산업과 연계해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대표작목으로 커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며 “농촌진흥청과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산업체, 농업인 모두가 한뜻으로 연구개발과 실용화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청장은 영동에 있는 와인연구소를 찾아 양조용 포도 시설하우스와 와인 토굴 저장고 등 시설을 둘러보고, 양조 발효 실험실 증축 사업을 점검했다. 조 청장은 “충북지역에만 47개소의 와이너리가 있을 만큼, 충북은 우리나라 와인산업의 중심지이다.”며 “와인연구소는 국산 와인의 품질 제고와 지역 와이너리의 기술력 향상 등을 선도해 와인산업 기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식품분야 국내 유일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형희, 이하‘식품연’)은 지난 15일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이하 ‘전북대’)와 함께 ‘제1회 전북대학교-한국식품연구원 학술포럼’을 전북대 뉴실크로드센터 동행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 전북대가 글로컬대학에 지정됨에 따라 추진하는 ‘ 대학-연구기관 혁신융합 공동캠퍼스 구축 ’계획의 일환으로, 백형희 한국식품연구원장,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등 식품연과 전북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기조강연, △전북대-식품연 혁신융합 과제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기조강연으로 △오택림 전북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의 ‘ 전북특별자치도 생명 산업 범위와 산업 육성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전북대-식품연 혁신융합 과제 발표로는 △전북대 임수만 교수의 ‘과채류의 과잉 퀘르세틴에 의한 건강 이상 예방을 위한 현장형 검출 센서 개발’△식품연 기업솔루션연구센터 최영민 센터장의 ‘푸드테크 기술확산을 위한 원시 식품 데이터의 이미지 변환 기반 딥러닝 기술개발’△식품연 노화대사연구단 이상희 책임연구원의 ‘노인의 근감소증 개선용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BCAA가 근위축 관련 mRNA 발현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석용 NH농협은행장, 가수 강혜연, 아나운서 김동건 등이 참석해 설 명절맞이 ‘고향사랑기부제 출범 2년차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성희 회장과 이상민 장관은 2024년 설을 맞아 고향사랑기부금 납부에 동참한 후 고향사랑기부제 출범 2년차를 기념하며 제도 활성화와 정착을 기원하는 떡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떡은 고향사랑기부제 단독 수납 금융기관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에 앞장서 주는 농협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상민 장관이 준비하여 전달했다. 이상민 장관은 “노약자 등 온라인 기부가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농협 직원이 노력해주어 고맙다”며“고향사랑기부제가 전 국민에게 알려져 소멸위기 지역에 놓인 농촌지역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희 회장은“동참자 개인이 세제혜택과 더불어 기부지역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1석 2조의 제도”임을 강조하며, “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대상 기부문화 확산과 농축산물 답례품 소비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주소지 이외
< 국장급 전보 > ○ 대변인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한영 ○ 정책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정주 ○ 농촌정책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종구 ○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정훈 ○ 농식품혁신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상만 ○ 농업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윤원습 ○ 방역정책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최정록 ○ 식량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최명철 ○ 유통소비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순연 ○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안용덕 ○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송남근 < 3급 승진 > ○ 국제협력총괄과장 부이사관 정용호 ○ 농업경영정책과장 부이사관 이덕민 < 과장급 직위 임용 > ○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바이러스질병과장 수의연구관 조윤상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세균질병과) (농업환경뉴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월 29일(월) 오전, 충청남도 예산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을 방문하여 산지 쌀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쌀 수급 관리 방안에 대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송 장관은 이번 현장 방문 자리에서 “ 지난해 정부가 ‘수확기 쌀값 20만원/80㎏’을 유지할 수 있었던 데에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농가 소득 지지를 위해 힘써주신 미곡종합처리장(RPC)의 역할이 컸다”며, “올해는 쌀값 안정을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확대 · 개편을 축으로 한 적정생산 대책을 통해 벼 재배 면적을 선제적으로 감축하는 한편, 과학적 수급 예·관측 시스템 운영 등 선제적 수급관리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그간 안정적인 쌀값 유지를 위해 두 차례 대책을 발표하여 속도감있게 추진 중이다. 산물벼 전량에 대한 정부 인수를 1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고, 정부양곡 40만 톤을 업체별로 공급하여 사료용으로 가공 중이다. 식량 원조용으로 활용하기로 한 농협물량 5만 톤 (’23.11.19. 발표)도 지역별 물량 배정을 완료하고, 정부에서 매입하고 있다. 앞으로도 쌀값 동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현장 방문 등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지난 23일 제9대 최경천 상임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문진섭 조합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우유협동조합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최경천 상임이사는 취임사에서 " 조합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고품질의 신선한 원유를 통해 유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 파워를 입증해 왔다 ” 며 “ 급변하는 우유 시장 및 소비 환경에 대비한 나100%우유를 잇는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주력하는 등 신성장 동력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이”고 밝혔다. 이어 “초일류 유제품 생산, 제조를 위해 조합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구축은 물론 각자의 자리에서 매진하는 모든 임직원들과 힘을 합쳐 지속가능한 100년 서울우유 구현을 향한 마중물 역할을 해내겠다고”고 덧붙였다. 최경천 상임이사는 1992년 서울우유협동조합에 입사해 마케팅본부장, 영업상무 등을 거쳤고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전문 경영인으로서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하며 매출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 올해는 구체적인 실천이 성과로 이어지는 축평원의 도약기가 될 것입니다. 끊임없는 혁신과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우리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1월18일 축평원 경기지원에서 가진 농·축산분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중점 추진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 ▪ 꿀 등급제 본 사업·저탄소 축산물 인증 등 축산유통 분야 혁신 박 원장은 그간의 대표적인 성과로 “△꿀 등급제 본 사업 시행 △저탄소 축산물 인증 사업 시범운영 △온라인 거래 플랫폼 확대 △스마트축산 사업 △한우 수출 지원 등을 꼽는다”며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품질평가 분야에서는 꿀 등급제가 본격 시행되어 소비자에게 더욱 투명하고 안전한 소비 환경을 제공하고, 저탄소 축산물 인증사업을 시범 운영해 축산물 가치소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는 것이다. 특히, 유통분야에서는 축산물원패스 등 축산유통 데이터 연계·활용 서비스를 확대했다는 것이다. 온라인 경매 도매시장을 확대하는 등 축산유통 효율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했다. 아울러,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과 해외 현지 실증지원 등 스마트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