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기관 홍보상징물 (캐릭터) ‘이삭이’· ‘새싹이’ 조형물을 제작해 청사 본관 1층 홍보관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삭이’와 ‘새싹이’는 2008년 자체 개발로 탄생한 기관 홍보상징물로, 지난 4월 새로 단장해 공개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삭이’는 머리 위에 솟아있는 벼 이삭의 힘으로 새롭게 태어나 농업 ·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영웅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또 ‘새싹이’는 이삭이를 도와 농촌에서 생명의 씨앗을 뿌리는 비밀 요원이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높이 1.8m, 폭 1.3m 크기로 제작돼 청을 찾는 농업 고객과 일반 국민을 맞이한다. 조형물 하단에는 농촌진흥청의 공식 누리소통망(SNS) 정보무늬(QR코드)를 부착해 고객이 원하는 채널로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이삭이’· ‘새싹이’는 농촌진흥청 공식 누리소통망(SNS)에서 청 연구 성과와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정책 소통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재 인스타그램에 연재하고 있는 ‘새싹이의 식물진단일지’, ‘순삭툰’ 등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과 직원들은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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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바쁜 영농철에 농업인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적극 알리고자 「NH오늘농사 영농챌린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8월 말까지 2개월 간 월 단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7월에는 6개의 낱말퀴즈를 푼 후, 지정된 칸에 있는 음절을 조합하여 최종 단어를 응모하는 ‘가로세로 낱말퀴즈’ 챌린지가 진행되며 8월부터는 10일 이상 영농일지를 쓰는 ‘ 나의 영농일지’ 챌린지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농협은 참여회원 중 추첨을 통해 ▲(챌린지Ⅰ) LG 휘센 제습기(5명), CU편의점 5천원권(195명), ▲(챌린지Ⅱ) 갤럭시 S24(1명), 파리바게트 3만원권(199명)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정표 디지털혁신실장은 “ 이번 챌린지는 농업인들이 NH오늘농사와 함께 스마트한 영농철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준비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농업인 편의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여 편리함이 더해진 삶이 있는 농촌 구현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NH오늘농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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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명수 원장은 3월 6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과 김제시 치유농업 현장을 방문해 원예 자원을 이용한 치유농업 서비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치유농장은 화훼와 과수 등 다양한 융복합 자원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6차 산업까지 아우르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치유농장의 운영 상황을 파악하고, 농업과 복지를 결합한 사회서비스로써 발전 가능성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김명수 원장은 치유농장 3곳의 대표자,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 운영 상황을 듣고, 농업과 복지를 연결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과 농장의 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치유농업의 역할과 더불어 수익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치유농업이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지원에 나서겠다.”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치유 효과 원리 구명, 콘텐츠 개발, 관련 정책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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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