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먹거리 시장의 개척자 네이처오다가 최근 서울 서초동에 한우 곰탕 · 수육 전문점인 ‘달미옥’을 오픈했다.
사람과 지구를 위한 맛있는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모토로 운영되고 있는 네이처오다는 친환경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는 소비시장을 메인 타깃으로 설정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네이처오다의 유기축산물 인증을 받아 생산된 ‘유기농 고백한우’와 ‘유기농 한우곰탕’,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64육포’, 유기농 쌀로 만든 ‘달칩 초코샌드’ 등 출시품들은 연이은 히트 행진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이름값을 올리고 있다.
특히 농식품부가 최초로 참여한 유기농·방목 축산물 전문 마켓인 ‘유기농방목마켓’에도 입점해 친환경 먹거리 소비자들을 집중 겨냥한 판매 전략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네이처오다의 오프라인 한우 소머리곰탕 및 수육 전문매장 ‘달미옥’을 오픈하게 됐다. 앞으로 소비자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네이처오다의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변동훈 네이처오다 대표는 " ‘달빛으로 빚은 따뜻한 식당’이라는 이름의 ‘달미옥’에서는 무항생제 한우와 유기농 쌀, 신선한 채소 등 건강한 식재료로 가득 채운 한 끼를 맛볼 수 있다" 며 " 특히 한우를 비롯해 채소와 김치에 들어가는 고춧가루까지 전부 국내산으로 사용해, 국내산 로컬푸드의 활성화라는 관점에서도 앞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