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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네이처오다, 친환경 농축산물 한식당 ‘달미옥’ 오픈

 친환경 먹거리 시장의 개척자 네이처오다가 최근 서울 서초동에 한우 곰탕 · 수육 전문점인 ‘달미옥’을 오픈했다.

사람과 지구를 위한 맛있는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모토로 운영되고 있는 네이처오다는 친환경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는 소비시장을 메인 타깃으로 설정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네이처오다의 유기축산물 인증을 받아 생산된 ‘유기농 고백한우’와 ‘유기농 한우곰탕’,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64육포’, 유기농 쌀로 만든 ‘달칩 초코샌드’ 등 출시품들은 연이은 히트 행진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이름값을 올리고 있다.

 

특히 농식품부가 최초로 참여한 유기농·방목 축산물 전문 마켓인 ‘유기농방목마켓’에도 입점해 친환경 먹거리 소비자들을 집중 겨냥한 판매 전략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네이처오다의 오프라인 한우 소머리곰탕 및 수육 전문매장 ‘달미옥’을 오픈하게 됐다.  앞으로 소비자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네이처오다의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변동훈 네이처오다 대표는 " ‘달빛으로 빚은 따뜻한 식당’이라는 이름의 ‘달미옥’에서는 무항생제 한우와 유기농 쌀, 신선한 채소 등 건강한 식재료로 가득 채운 한 끼를 맛볼 수 있다" 며 "  특히 한우를 비롯해 채소와 김치에 들어가는 고춧가루까지 전부 국내산으로 사용해, 국내산 로컬푸드의 활성화라는 관점에서도 앞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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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여 년 세월을 품은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 5월 생태광관지로 선정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전북 남원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자연환경의 특별함을 직접 체험하여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매달 1곳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선정기준은 전국 생태관광지역 중 해당 월에 맞는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이다. 전북 남원 ‘정령치습지’는 기원전 1690년에 생성된 고산습지로 희귀식물인 꽃창포와 각종 수생생물을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과 Ⅱ급인 삵 등이 서식하고 있어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곳이다. ‘운봉백두대간’은 해발고도 450~550m 범위의 지리산국립공원에 위치한 고원으로서 이곳에 있는 서어나무숲은 2000년 열린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생명상(대상)을 수상했고, 인근 삼산마을 노송군락지는 산림유전자원 보호림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뛰어난 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고유식물종인 붉은병꽃나무를 포함하여 총 220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5월에 남원을 방문하면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 외에도 지리산 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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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가 생산한 친환경·저탄소 농산물 만나보세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과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박홍진)는 청년농업인의 판로 지원을 위해 현대백화점 16개 식품관에서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친환경·저탄소 농산물 특별 할인전인 ‘청년사계’ 기획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년사계’ 기획전은 지난 5월 5일(일)까지 진행됐으며, 친환경·저탄소 농산물 24개 품목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 해 큰 관심을 모았다. 주요 품목은 제철 채소와 청과류이며, 강경환 청년농업인의 파프리카, 김형래 청년농업인의 모듬쌈, 고민아 청년농업인의 참외 등이 있다. 행사에 참여했던 청년농업인은 총 16명으로, 이 중 13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받고 있다.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농업경영비,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매월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하여 영농 초기 소득 불안정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농정원과 현대그린푸드는 ’22년부터 함께 유통, 판로 컨설팅과 판로 확대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2차 가공제품을 개발·판매하는 등 청년농업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본격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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