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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동원F&B,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팝업스토어 ‘동감독의 원식당’ 운영

동원참치 모양의 팝콘통과 음료컵 선보이며 ‘더참치 투고’ 제품도 증정

동원F&B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다양한 참치 레시피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동감독의 원식당’이라는 이름으로 5월 6일까지 운영된다. 동감독의 원식당은 전직 영화감독과 작가가 동원참치 맛에 빠져 참치 요리집을 오픈해 운영한다는 설정이다.

‘동감독의 원식당’은 회전초밥집에서 볼 수 있는 컨베이어 벨트에 총 55가지 참치 요리 모형이 진열돼 있어 관람객들이 새로운 참치 요리를 구경하고 동원참치와 함께 레시피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즉석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온라인 SNS를 통한 참치 레시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동원F&B는 수도권 메가박스 38개점 스낵코너에서 동원참치 모양으로 디자인한 팝콘통과 음료컵을 비롯해 참치 캐릭터 틴케이스 등을 선보인다. 또한 나쵸나 핫도그 구매 고객에게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더참치 투고’ 제품도 증정한다.

동원F&B는 바로 먹는 참치의 활용성과 영양식품으로서의 건강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동원F&B는 최근 뽀로로와 컬래버를 기념해 ‘뽀로로 파크’ 잠실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참치 요리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도 동원F&B는 지난 2017년 ‘더참치밥집’, 지난해 3월 ‘동원참치 미니언즈’ 팝업스토어, 지난해 10월 ‘동원참치 투고’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운영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원F&B는 앞으로도 팝업스토어 운영을 비롯한 캐릭터 및 레시피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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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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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2배 확대'... 과감한 '농정대전환' 필요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과제인 “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단순 지원 방식을 넘어선 과감하고 근본적인 농정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위기에 처한 친환경농업을 회생시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부터 공공과 민간의 아우르는 소비 유통 체계의 혁신,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법·제도 및 추진체계의 정비가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재생유기농업의 중요성과 개념을 확산하고, 실행력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국유기농업학회, 재생유기농업협의체, 유기농업연구회가 지난 11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공동 주최 및 주관한 " 2025년 한국유기농업학회 동계학술대회" 를 통해 이같은 내용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 첨부파일 참조>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환경과 조화되는 친환경농업 확대와 재생유기농업 실천 전략’을 주제로 국정과제인 친환경농업 확대 방안과 재생유기농업 실천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김상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은 “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 실천을 위한 정책 제안‘ 이란 기조 강연에서 ”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농업은 유기농업을 중심으로 실천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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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부정·불량 농약 유통 차단... 농촌 환경과 국민의 건강 지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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