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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연세대 퇴계 성학십도 VR 융합연구팀, 2차 세미나 개최… “성학십도 병풍을 통해 바라본 디지털 인문학”

자연 만물의 형성 원리부터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는 삶의 원리까지 제시하는 성학십도가 현대에 이르러서 다시금 조명되고 있는 것은 끊임없는 자극과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원리들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연세대 퇴계 성학십도 VR 융합연구팀이 5월 4일 오후 1시 연세대학교 성암관 MINT 상영관에서 2차 연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18년 동양철학개념의 체험적 시공간화 연구인 1차 세미나에 이어 ‘퇴계 성학십도 VR: 성학십도 병풍을 통해 바라본 디지털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연구책임자 이현진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인문학적 VR에 대하여 탐구해 온 연구자들과 VR이라는 새로운 기술 매체 공간에서 개념적 사유와 경험은 어떻게 접목되고 담아질 수 있을지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 퇴계 성학십도 VR 융합연구팀은 한국연구재단의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의 새싹형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지원으로 동양철학의 개념적이고 철학적인 세계를 보다 쉽고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 VR의 영상체험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경험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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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2배 확대'... 과감한 '농정대전환' 필요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과제인 “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단순 지원 방식을 넘어선 과감하고 근본적인 농정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위기에 처한 친환경농업을 회생시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부터 공공과 민간의 아우르는 소비 유통 체계의 혁신,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법·제도 및 추진체계의 정비가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재생유기농업의 중요성과 개념을 확산하고, 실행력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국유기농업학회, 재생유기농업협의체, 유기농업연구회가 지난 11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공동 주최 및 주관한 " 2025년 한국유기농업학회 동계학술대회" 를 통해 이같은 내용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 첨부파일 참조>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환경과 조화되는 친환경농업 확대와 재생유기농업 실천 전략’을 주제로 국정과제인 친환경농업 확대 방안과 재생유기농업 실천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김상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은 “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 실천을 위한 정책 제안‘ 이란 기조 강연에서 ”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농업은 유기농업을 중심으로 실천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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