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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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내 ‘한국산 둔갑’ 중국산 농산물 대응 나서

aT, 4대 신선 빅바이어와 한국산 원산지 홍보 캠페인 등 전개
태국 내 ‘한국산 둔갑’ 중국산 농산물 대응 나서
aT, 4대 신선 빅바이어와 한국산 원산지 홍보 캠페인 등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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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한국산 둔갑’ 중국산 농산물의 근절을 위해 아세안지역의 수출유망국가이자 선도국인 태국에서 다양한 마케팅활동에 나섰다.

최근 동남아지역에서 한국산 배 등 신선농산물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높아지자, ‘한국배’, ‘신고배’ 등 한글로 표기한 중국산 과일이 한국산으로 둔갑하여 판매되는 이른바 ‘짝퉁농산물’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현지 소비자의 오인구매 사례도 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aT 방콕지사는 지난 2일 방콕 칼튼호텔에서 태국 내 가장 영향력이 있는 Vachamon 등 4대 신선 빅바이어 CEO와 함께 ‘한국산 둔갑 짝퉁농산물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T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현지 최대 규모의 바이어 4개사와 함께 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원산지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산 원산지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고품질의 한국산 신선 농산물의 안정적 현지 유통체계와 짝퉁농산물에 대한 강력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aT는 현지 주력 유통매장인 Lotus’s와 마케팅 협업으로 3월 1일부터 한국산 농산물 판촉전을 진행하며, 소비자 대상의 원산지 확인 캠페인 ‘Check, Product of KOREA’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매대에 태극기 부착 또는 품목별 QR코드 안내를 통해 소비자가 쉽게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해외 시장에서 한국산 신선 농산물 브랜드 보호를 위해 하반기 출원 등록 완료를 목표로 태국 현지 로펌과 연계하여 딸기, 배 등 공동브랜드 상표권 현지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aT는 태국에서 신선 농산물뿐 아니라 모든 한국산 농식품의 현지 판촉과 홍보행사 시 현지 유력바이어, 대형유통업체 등과 함께 한국산 오인 표기 짝퉁농산물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확대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aT 오형완 식품수출이사는 “한국산 둔갑 짝퉁 농산물의 기승은 우리나라 수출농가의 피해와 한국산 농산물의 이미지 훼손으로 이어진다”며, “이를 막기 위해 공동브랜드 상표권 출원, 현지 소비자보호원 연계 모니터링 등 법적 대응과 함께 현지 유력 매체 및 인플루언서 활용 마케팅 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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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소규모 농가에 30만원 경영지원 바우처 지급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의 경영지원을 위해 오는 4월 5일부터 농가당 3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이번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이하 ’바우처‘)는 지난 25일 2021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지급되는 것으로 약 43만 농가에 대해 지원될 예정이다. 바우처 지급 대상자는 ’20년에 공익형 직불제의 소규모 농가 직접지불금 (이하 ‘소농 직불금’)을 수령한 농가의 경영주이다. 이번 바우처 지원은 소농직불금을 지급받았던 대상자의 71%가 65세 이상 고령농인 점을 감안하여 영세 고령농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한다는 의미가 있다. 신청 기간 및 방법은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경작 중인 농지 소재지(복수 필지인 경우 가장 큰 면적 필지의 소재지)의 지역 농·축협과 품목 조합 및 농협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또는 농협카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현장 신청의 경우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하고,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위임장 및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는 경우에는 주말에도 신청 가능하며, 간략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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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림 미세먼지 측정넷 구축 설명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지난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산림 미세먼지 측정넷의 인식 증진 및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산림 미세먼지 측정넷 구축 설명회」를 개최했다. 산림 미세먼지 측정넷은 산림의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여 10분 단위로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체계이다. 현재까지 20개소 60지점을 구축했으며, 기온, 습도, 풍속 등의 기상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 미세먼지 측정넷 구축 현황(국립산림과학원 박찬열 연구관) ▲미세먼지 측정넷의 도심 이산화탄소 실측자료 활용 방안(서울대학교 정수종 교수) ▲미세먼지 측정넷을 활용한 대국민 인식 증진 방안(송동하 스마클주식회사 대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발표를 통해 박찬열 박사는 “산림 미세먼지 측정넷은 타워형 5개소, 평지형 15개소로 구축되어 있으며, 도시숲과 산림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클린 에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수종 교수는 “산림 미세먼지 측정넷이 도심 속 이산화탄소 농도 관측과 동시에 이루어진다면, 탄소제로 정책을 추구하는 도시와 국가에서 활용될 수 있는 최초의 모니터링 플랫폼이 될

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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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새농민회, 「농산물 꾸러미 나눔운동」 발대식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3월 3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사) 한국새농민중앙회(회장 김안석)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농산물 꾸러미 나눔운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꾸러미 500상자를 서울 중구청 (구청장 서양호)에 전달했다. 농산물 꾸러미 나눔 운동은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시작되어 1,300가구를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제주 한라에서 강원 태백까지 우리 농산물 꾸러미 나눔운동’이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총 10,000박스 전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꾸러미는 농업·농촌 현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새농민중앙회의 회원들이 생산한 쌀, 보리, 감자, 토마토, 버섯, 무 등 전국 각지의 농산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군과 농협에서 추천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농업인은 도시의 이웃을 생각하고 도시민은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많은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의 꾸러미 나눔운동을 통해 새농민회가 선도

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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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친환경 연료전지-시설원예 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
온실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블루수소발전으로 그동안 스마트팜 확산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에너지 비용 문제해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스마트팜-연료전지 융합시스템 모델을 제시하고, 토마토 온실을 대상으로 에너지 소비량과 생산성 예측을 위한 실증연구를 수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농업은 투입인력이 적고 생산성이 높은 스마트팜 전환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시설원예 농가의 경우 생산비의 40%를 차지하는 난방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였다. 이번 비즈니스 모델은 연료전지발전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는 포집하여 시설원예에 시비하고, 발생된 열은 온실 난방에 사용하며, 발전에너지는 한전에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중, 농업인 참여형 모델은 발전을 통해 생산되는 전기는 신재생공급의무화제도(RPS)를 활용한 전력 매매수익과 신재생공급인증서 매매수익을 얻고, 열에너지와 이산화탄소는 온실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발전수익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 발전사 참여형 모델은 발전사가 시설원예 근처에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해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신재생 의무 공급량을 달성하고, 인근 농가에 열에너지와 이산화탄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난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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