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농지은행을 이용하는 농업인과 국민이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농지은행 누리집(https://www.fbo.or.kr/) 개선’과 ‘디지털 서비스 확대’에 주력해 왔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도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할 방침이다. ■ 지도와 맞춤 알림 서비스로 똑똑해진 ‘농지은행 누리집’ 공사는 디지털 농지은행 서비스의 핵심인 ‘농지은행 누리집’을 정비했다. 먼저 ‘관심 지역 농지 매물 알림 서비스’를 도입해 농업인이 농지를 찾는 수고를 덜었다. 고객이 원하는 지역을 설정하면 해당 지역에 농지 매물이 새로 등록될 때 문자와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매물 확인을 위해 누리집에 반복적으로 접속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했다. 농지를 검색하는 방식도 문자 기반 정보 제공에서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지도 서비스’로 전면 개편했다. 이용자가 농지의 위치와 주변 조건을 지도상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 아울러 농협 ‘내일의 땅’과 농지 매물 정보를 공유해 농업인이 더욱 다양한 경로로 농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공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6년부터 산업단지 근로자의 건강한 아침 식습관을 지원하는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이 산단 근로자들도 만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 25년 10월부터 파일럿 사업으로 5.4만 식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사업량을 확대하여 총 90만 식 지원을 목표로 29개소에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근로자가 1천원을 부담하면 산단 내 기업 또는 협의회가 구내식당, 주문배달, 케이터링 등을 통해 근로자에게 국산 쌀 · 밀 · 콩 등을 활용하여 조식을 제공하고 있다. 정부가 2천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비용 (2천원 수준)은 지방정부와 해당 기업이 부담하게 된다. 사업에 참여 중인 29개소의 사업자 중 23개소는 비수도권 소재 산단이다. 중소기업은 28개소이며, 여기에는 단체형 사업자 9개소가 포함되어 있다. 단체형 사업자는 기존에 조식을 제공하지 못했던 산단 내 여러 중소기업이 공동급식의 형태로 참여하는 사업자로서, 산단 내 많은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본 사업의 취지와 잘 맞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참여기업 근로자들은 “출근 전 간편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
미국 무역대표부 (USTR)는 현지시간 3월 31일(화) 「2026년 국별 무역장벽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미국산 농산물의 한국시장 접근에 관한 무역장벽을 기술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통상법(Trade Act) 제 181조에 따라 매년 3월말 주요 교역국의 무역 및 투자 관련 통상 현안을 정리한 NTE ( National Trade Estimate Report on Foreign Trade Barriers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NTE 보고서는 미국 내 협회·단체 의견을 수렴하여 작성된다. ‘26년 NTE 보고서에 언급된 농업분야 내용은 전반적으로 美측 이해관계자가 매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사항으로 기존 보고서와 유사하다. 美측은 쇠고기 및 쇠고기 가공품 수입, 원예작물 수입, 농업 생명공학 제품의 승인 절차 개선 등을 언급하고 있으며, 쌀 WTO TRQ 공매 중단, 대두 WTO TRQ 미증량 관련 내용이 포함되었다. 이번 NTE 보고서는 미국 농업계 등에서 제기한 의견을 기술하고 있으며, 농식품부는 농업계, 전문가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관련 내용에 대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보 자문위원과 농플루언서 (농업분야 인플루언서), 영벤져스로 구성된 통합 홍보 그룹을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농관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홍보 ‘자문위원(2명)’과 ‘농플루언서(3명)’를 위촉하여 홍보에 대한 전략적 자문을 제공받는 한편, 확산력 있는 SNS 콘텐츠 제작 등 온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30일에는 세대와 직급을 불문하고 홍보에 대한 열정을 가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영벤져스(11팀 39명)’ 발대식을 계기로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결합된 숏폼 영상과 생생한 현장 체험 콘텐츠 제공 등을 통해 농관원의 농정홍보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홍보 전문가와 민간 인플루언서, 내부직원이 함께하는 이번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농관원의 홍보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농식품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국민과 소통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4월 1일 (수), 충북 옥천군 안남면에 위치한 협동조합 운영 판매장에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현황과 최근 지역상권의 변화 사례를 점검하고, 인근 가맹점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2월분 기본소득의 첫 지급 후 한 달 정도 지난 시점에서 현장에 어떤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주민들의 정책 성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주도하는 옥천아는사람협동조합, 안남배바우공동체 영농조합법인, 옥천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장소인 「아는공간 덕분」은 지역 내 3개 사회연대경제조직이 협업하여 운영하는 카페로, 기존의 빵·커피 외에 기본소득과 연계하여 생필품과 잡곡 등의 지역 농산물까지 판매하면서 지역공동체가 적극적으로 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기본소득을 계기로 본인 주택 1층에 창업한 동네 마트에 대해 현장에서는 생필품을 구매하기 위해 읍 지역까지 멀리 가야 했으나, 걸어나갈 수 있는 거리에 마트가 생겨 생활편의가 좋아졌다는 반응을 느낄 수 있었고, 주민이 단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등 3건의 민생법안이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FTA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해 농어업인 등에게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을 지원하는 제도의 시행기간을 ’30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이다. 현행 한·중 FTA 발효일(’15.12.20.)로부터 10년간 시행하던 것을 개정해 15년간 시행으로 연장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 불안을 완화하고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산지표시법」은 배달앱 등 통신판매중개업자가 입점 판매업자에게 원산지 표시 제도에 관한 사항을 고지하도록 의무를 부여하고, 이러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1천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앞으로 통신판매중개업자의 관리 책임이 한층 강화되는 한편, 원산지 표시제도의 실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연 기획조정실장은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낙농 육성우 전 구간을 하나의 사료로 관리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육성우 단일 사료 ‘하이원’을 출시하며 낙농 사양 관리 방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선진에 따르면 육성우 구간은 젖소가 태어나 첫 분만 전까지 약 24개월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어린송아지 · 중송아지 · 큰송아지의 세 단계로 나뉜다. 이 시기는 향후 젖소의 착유 능력과 생애 총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구간으로 꼽힌다. 그러나 실제 목장 현장에서는 성장 단계에 따라 사료를 여러 차례 교체해야 해 관리 부담이 큰 구간으로 지적돼 왔다. 또한 단계별 사료 전환 과정에서 급여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성장 불균형이 발생하는 사례 역시 적지 않다. 선진은 이러한 현장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단일 사료로 육성우 전 구간을 관리한다’는 새로운 사양 관리 방식을 적용했다. 하이원은 성장 단계에 따라 사료를 바꾸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사료로 전 구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육성우 구간의 급여 편의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구간별로 서로 다른 사료를 준비하고 교체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여 급여 관리가 단순해졌다. 사료 전환 시기를 따로 맞출 필요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3월 31일 (화) 오후 13시, 전주시 소재 한농대 교내 캠퍼스에서 제81회 식목의 날을 앞두고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제81회 식목의 날을 맞이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직원과 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대학 내 학생 정원에 단풍나무와 측백나무 등 200본을 식재했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은 “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탄소중립의 실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고 하면서 “한농대에서는 숲과 나무 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식목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월 1일(수) 7시 30분에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2026년 농림해양수산분야 추가경정예산안, 농업협동조합 개혁방안, 농지 전수조사 추진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 > 당정은 농가 유류비 부담 경감, 농업인 · 소비자 등 민생 안정, K-푸드 수출 지원 등 총 8개 사업 2,658억 원 추가 편성된 농업분야 추경 예산에 대한 보완계획을 논의했다. 당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농가 경영 부담 등을 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업 등을 국회 심의 단계에서 보완할 것을 제안하였고, 정부는 당과 함께 관련 예산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당정은 시설농가 난방용 유류 유가연동보조, 무기질비료 지원사업 확대 등 현장에서 요구가 많은 분야에 대한 예산 소요액과 보완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리고 당은 중동 전쟁에 의한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당부하면서, 비료·면세유 등 핵심 농자재에 대한 지원이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 농협개혁 방안 > 지난 3월 11일 당정협의회에서 당정은 중앙회장 선거제도에 조합원 참여를 확대하는
농협중앙회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국 농축협 신규직원 860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할 예정이다. 농협 관계자는“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그리고 열정을 채용 과정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5월 17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6월 2일 면접을 거쳐 6월 중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3월 31일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중동 전쟁 영향으로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경영비 중 난방비 비중이 높은 시설 원예농가의 난방용 유류를 대상으로 유가연동보조금이 한시적으로 지원된다. 농가에 무기질비료 구입가격 일부가 지원되며, 국제 곡물가 상승 가능성 등을 고려해 축산농가 대상 ‘농가사료구매자금(융자)’이 추가 반영됐다. 아울러,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농축산물 할인지원’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운임 및 유가·환율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수출기업의 물류 부담 완화와 대체 수출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수출바우처가 추가 반영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이러한 내용의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총 2,658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가 밝힌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에 따르면 중동 전쟁으로 인한 요소 공급 차질, 농업용 면세유 가격 인상 등에 따른 농가 경영 부담을 경감하고,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등을 위해 ▲농가 유류비 부담 경감, ▲농업인, 소비자 등 민생 안정, ▲K-푸드 수출지원, ▲농지관리 기반 강화 등 분야에 총 8개 사업 2,658억원을 반영했다. 추가 경정 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중동 전쟁 영향으로 고유가가
< 조사료종자생산단지 임대구역(4공구) > 수입 의존율이 87.7%에 달하는 조사료 종자의 자급률을 높이고,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만금 농생명용지 4공구에 조사료 종자생산단지가 조성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신규 조성될 조사료 종자생산단지는 106ha(만㎡)를 50ha 내외 2개 구역으로 구분하여 대규모 생산이 가능하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종자업체로 등록된 농업법인에게 최장 10년간 임대하여 청보리 · 귀리·트리티케일 등 조사료 종자를 안정적으로 생산·보급할 수 있는 특화단지로 운영할 계획이다. 임대대상자가 올해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추진 중인 공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이를 전문가가 평가하여 고득점자순으로 2배수를 선발한 후, 최종적으로 공개추첨을 거쳐 2개 법인을 선정하며, 임대차계약을 거쳐 6월부터 영농을 개시할 수 있다. 농식품부 변상문 식량정책관은 “ 새만금 농생명용지는 식량안보와 미래 농생명산업의 중요 거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며, “식량안보 확립의 일환으로서 조사료 종자생산단지 조성사업이 국내 조사료 종자 자급률 제고에 기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