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자체적으로 ‘에너지 절약 추진 대책’을 전격 시행하며, 국가적 위기 극복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먼저 난방 에너지 효율화 차원에서 3월 말까지 공급 예정이던 본관동 포함 6개 일반시설의 난방을 오늘(23일)부터 조기 중지하고, 상황실 등 특수시설은 제한 운영한다. 또한, 점심시간(12~13시) 청사(사무실) 일괄 소등은 유지하고, 저녁 시간 일괄 소등시간을 기존 23시에서 21시로 2시간 앞당겨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계획이다. 건물 내 복도․로비는 격등으로 운영하고, 홍보용 전광판도 조정 운영할 계획이다. 경관조명은 운영하지 않는다. 농촌진흥청은 자원안보 위기경보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에너지 절약 노력을 전 기관으로 확산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지킴이 캠페인단’도 선제적으로 운영한다. 에너지 절약 지킴이 캠페인단은 매일 아침 출근 시간(08~09시)에 본청 정문과 동문에서 승용차 5일제(5부제) 준수 계도 및 위반차량 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 에너지 수급 불안이 장기화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청의 자체적인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이하 농어촌기본소득특위) 주관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3월 20일 충남 청양군에서 지역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범사업 추진 지역 주민, 지자체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그룹 토의 및 종합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쟁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❶ 실거주 확인 및 대상자 선정 관련 먼저, 지급 기준과 관련하여 실거주 여부 확인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주민 간 갈등 우려가 언급되었다. 특히 실거주 판단 과정에서 읍·면 위원회에서 부담이 발생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지역 근무자 등 체류 인구에 대한 지급 대상 기준 마련 필요성도 함께 제시되었다. ❷ 지역 소비 여건 및 결제 방식 개선 사용처 관련해서는 면 단위 소비처 부족으로 인해 기본소득의 실제 사용에 제약이 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또한 기본소득 잔액보다 큰 금액의 사용 시 기본소득 지급액이 우선 차감되지 않는 구조와 잔액 확인의 불편함에 대한 개선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었다. ❸ 사업 지속성 및 재정 구조 대한 우려 재정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우수한 출하 성적을 기록한 비육우 사료 고객 농가를 대상으로 권역별 ‘2026 포텐셜데이 MORE THA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6 포텐셜데이 MORE THAN’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고객 농가를 시상하고, 한우 농가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선진은 매년 포텐셜데이를 통해 우수 농가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 농장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2월부터 3월까지 권역별로 진행됐다. 이천 권역은 여주 썬밸리 호텔, 서부 권역은 광주 제이아트웨딩홀과 대전 인터시티호텔, 영남 권역은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각각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진 서승완 비육우PM의 시장 전망 및 ‘MORE THAN’ 로드맵 발표를 시작으로, 선진 축우기술연구소의 한우 데이터 활용 방안과 정밀 사양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 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선진은 데이터 기반 사양관리 시스템과 검증된 제품력, 현장 밀착 컨설팅을 바탕으로 농장별 성적 개선 방향을 제시했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 농가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국립종자원 (원장 양주필)은 종자업체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인정기구(이하 ‘KOLAS’) 시험성적서 발급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무상서비스를 추진한다.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한국인정기구)는 국제기준(ISO/IEC 17025 등)에 따라 시험 · 교정기관의 품질경영체계와 기술능력을 평가해 시험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국제 인정제도이다. 최근 러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종자 수출 시 KOLAS 공인시험기관이 발급한 시험성적서를 요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립종자원은 ’25년 12월 국내 최초 종자분야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국내 종자수출 기업이 변화하는 수출환경에 신속히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무상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KOLAS 종자품질검정 항목은 ▲종자의 순도(이물, 잡초종자 등을 제외한 해당작물 종자의 비율) ▲발아율(정상적으로 싹트는 비율) ▲수분 함량 ▲천립중(종자 1,000개의 무게)이다. 무상서비스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대상은 종자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 시험성적서가 필요한 곳이다. KOLA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에 따른 원산지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3일부터 13일까지 배달앱 등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정기단속을 실시하여 위반업체 119개소를 적발했다. 농관원에 따르면 이번 단속에는 농관원 사이버단속반(450명)이 소비자 이용이 많은 온라인 플랫폼, 배달앱 등을 사전 모니터링한 후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에 대해 특별사법경찰관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이 합동으로 현장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원산지 위반 건수는 배달앱이 103개소로 전체의 86.6%로 가장 많았고, 온라인 플랫폼은 15개소로 전체 12.6%를 차지했다. 주요 위반 품목으로는 배추김치(28건), 돼지고기(23건), 두부류(12건), 닭고기(12건), 쌀(11건)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위반 사례로는 ① 일반음식점에서 중국산 배추김치를 제공하면서 배달앱에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하거나, 경기도 소재 ◯◯음식점은 독일산 돼지고기를 조리 · 판매하면서 ◯◯배달앱에 돼지고기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제주도 소재 ◯◯음식점은 미국산 돼지고기로 제육볶음을 조리·판매하면서 ◯◯배달앱에 돼지고기의 원산지를 미표시 등이다. 또한 ②
축산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 지원을 위해 ‘저탄소 농업프로그램(축산분야)’ 의 직불 단가가 대폭 상향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 (축산)은 축산 농가의 자발적인 저탄소 영농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저메탄 · 질소 저감사료 급이, 분뇨처리방식 개선, 사육방식 개선 등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활동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2월 11일부터 5월 22일까지 저탄소 축산 참여 농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축산법 제22조에 따른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신청자격을 갖춘 농업인·농업법인은 해당 농장 소재지 시·군·구 및 농업e지 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온실가스 저감활동을 위한 추가 소요비용을 보전할 필요가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원단가를 대폭 상향했다. ‘26년 지원단가는 소 대상 저메탄사료 급이는 두당 5.5만원(’25, 2.5만원)와 분뇨처리방식 개선(기계교반 · 강제송풍시설 설치)은 톤당 2.6천원~5.5천원 (’25, 0.5천원~1.5)으로 상향했다. 또한, 거세한우의 사육기간을 29개월 이하로 단축하는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월 20일(금) 14시 30분 농업 및 연관산업 분야 중동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삼양식품,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비료협회 등 영향이 우려되는 분야의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하여 애로사항 등을 개진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유가, 운임, 환율 상승 등으로 가중되고 있는 농업 및 연관산업 영향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분야별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식품부가 기존 운영 중인 중동상황 모니터링 채널의 수출, 국제곡물, 가공식품, 농기자재, 면세유 5개 반별로 그간 점검해 왔던 현황 및 업계 영향, 향후 대응계획을 발표했고, 업계 참석자들은 애로사항과 물류, 원료구입자금 등 정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들을 제기했다. 이 자리에서 환율, 유가 상승 등으로 농가의 경영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경영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 필요성이 다수 제기되었고, 가격이 인상되지 않도록 정부가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비료는 상반기 영농철까지 현장 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료인 요소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20일(금)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에 대한 제20호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와 지정패를 이학수 정읍시장에게 수여했다. 송미령 장관은 지황 재배, 가공, 유통이 연계된 농업문화와 자연친화적 윤작시스템이 특징인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축하하면서 그간 농업유산 발굴과 지정을 위해 노력한 정읍시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이 보유하고 있는 전통 농업기술과 문화 등이 후대에 보전․계승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송미령 장관은 이와 관련 “ 이번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으로 우리나라의 국가중요농업유산이 총 20호에 이르게 되었다.”며, “지역의 관광·문화·농촌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국가중요농업유산이 지역 발전과 농촌 활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6년 3월 19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한식인 치킨을 필두로 전국의 다양한 닭요리와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한 K-치킨벨트 (K-미식벨트) 구축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K-미식벨트’는 지역의 특색 있는 식재료와 음식을 지역 명소 등과 연계하여 내·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 2024년부터 장(醬)류·김치·인삼·전통주 등을 주제로 한 미식벨트가 조성되어 운영 중이며, 올해는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한식 메뉴인 ‘치킨’을 중심으로, 삼계탕·닭강정 등 다양한 닭요리를 아우르는 치킨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치킨, 그 이상의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히 ‘치킨’이라는 메뉴에 머물지 않고, K-식문화 전체로 외연을 확장하여 대한민국을 전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글로벌 미식 허브로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① 전국 치킨·닭요리와 지역 명소의 ‘맛있는 만남’ - 미식 거점 육성 ‘K-치킨벨트’는 전국의 다양한 닭요리를 지역의 역사, 문화, 특산물과 연계하여 하나의 K-미식 벨트로 연계할 예정이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호)는 3월 18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28차 농어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제7기 농어촌분과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농어촌분과위원회(이하 농어촌분과위)는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 실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농어촌 정책의 중장기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운영되는 위원회이다. 농어촌분과위는 2019년 출범 이후 농어촌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논의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농어촌정책의 민관협치형 추진체계 구축 방안, 농어촌 돌봄서비스 개선, 농산어촌 소멸 대응을 위한 농산어촌 재생 방향 마련 등 농어촌 정책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다. 이번 제7기 농어촌분과위원회는 농촌·산촌·어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026년 3월 15일부터 2027년 3월 14일까지 이다. 분과위원장으로는 허헌중 (재)지역재단 이사장이 위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7기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농어촌분과위 운영계획(안)이 보고되었으며, 향후 분과위원회에서 논의할 주요 의제와 추진방향에 대해 위원 간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부처 간 협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호)는 농어촌 기본소득시범사업 추진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지역순회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어촌 기본소득의 효과성 제고, 재원 확보, 국민 수용성확대 방안 등을 심층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이하 기본소득특위) 주관으로 추진된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시범사업에 대한 인식과 정책 체감, 제도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 등을 중심으로 소규모 그룹 토의와 종합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일정은 금년 3월 20일 충남 청양군을 시작으로 3월 25일 강원 정선군, 4월1일 경남 남해군, 4월 2일 경북 영양군에서 개최되며, 13시 30분부터 해당 군청 대회의실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지역순회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기본소득특위를 통해 본사업 제도 설계 논의에 활용하고, 관계부처에 공유할 계획이다. 김호 위원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지역별 여건과 주민 인식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며, “이번 간담회가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장 상황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바란다”고
최근 한우 시장에서는 ‘ 고품질 한우 사양 ’이 농가 수익의 결정적 요인이 작용하고 있어 정밀 영양 설계가 가능한 자가 TMR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진은 이러한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우석농장의 사례를 통해 효율적이고 수익성이 높은 사양 모델을 제시했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 (총괄사장 이범권)은 이러한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지난 17일 충북 청주 엔포드 호텔에서 ‘우석농장 우수 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효율적이고 수익성이 높은 사양모델을 제시해 지역 축산 농가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도 및 충청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한우농가 사장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석농장(대표 이상만)의 성공 사례를 통해 선진 사료의 정밀 영양 기술력을 증명하고,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의 핵심인 우석농장(대표 이상만)은 TMR을 하는 기존 농가들과는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였다. 대다수 농가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농식품 부산물을 섞는 것과 달리, 우석농장은 부산물을 과감히 제외하고 ‘선진 배합사료 100%와 조사료’만을 활용하는 편의성을 극대화한 TMR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 우석농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