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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제1차 행정지원협의회 개최

 

 충청북도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이 1년이 남지 않은 가운데 오늘(22일) 14시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 행정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행정지원협의회는 위원장인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충북도 실?국?원장, 괴산군 부군수 등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질 없는 엑스포 개최를 위해 부서별 행정적?재정적 지원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한다.

이날 회의는 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이 행사 준비상황 보고 후, 실?국?원 및 괴산군 행정지원 사업 계획 보고와 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홍보, 소방, 교통, 자원봉사, 관람객 유치 등 75개 행정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추가 지원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엑스포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각 부서에서는 엑스포 조직위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하고, 행정지원 사업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2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는‘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라는 주제로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 3.0 주제 전시관, 학술행사,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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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여 년 세월을 품은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 5월 생태광관지로 선정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전북 남원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자연환경의 특별함을 직접 체험하여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매달 1곳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선정기준은 전국 생태관광지역 중 해당 월에 맞는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이다. 전북 남원 ‘정령치습지’는 기원전 1690년에 생성된 고산습지로 희귀식물인 꽃창포와 각종 수생생물을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과 Ⅱ급인 삵 등이 서식하고 있어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곳이다. ‘운봉백두대간’은 해발고도 450~550m 범위의 지리산국립공원에 위치한 고원으로서 이곳에 있는 서어나무숲은 2000년 열린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생명상(대상)을 수상했고, 인근 삼산마을 노송군락지는 산림유전자원 보호림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뛰어난 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고유식물종인 붉은병꽃나무를 포함하여 총 220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5월에 남원을 방문하면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 외에도 지리산 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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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가 생산한 친환경·저탄소 농산물 만나보세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과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박홍진)는 청년농업인의 판로 지원을 위해 현대백화점 16개 식품관에서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친환경·저탄소 농산물 특별 할인전인 ‘청년사계’ 기획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년사계’ 기획전은 지난 5월 5일(일)까지 진행됐으며, 친환경·저탄소 농산물 24개 품목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 해 큰 관심을 모았다. 주요 품목은 제철 채소와 청과류이며, 강경환 청년농업인의 파프리카, 김형래 청년농업인의 모듬쌈, 고민아 청년농업인의 참외 등이 있다. 행사에 참여했던 청년농업인은 총 16명으로, 이 중 13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받고 있다.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농업경영비,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매월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하여 영농 초기 소득 불안정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농정원과 현대그린푸드는 ’22년부터 함께 유통, 판로 컨설팅과 판로 확대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2차 가공제품을 개발·판매하는 등 청년농업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본격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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