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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농협경제지주-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안전먹거리 공급체계 구축위한 MOU체결

농협경제지주와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혜경)는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식품 정보교류 및 안전먹거리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기관으로, 전국어린이급식지원센터 통합 운영·관리 및 어린이와 취약계층 단체급식의 위생과 영양관리를 담당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은 제철 농산물 수급동향 정보를 제공하고,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를 어린이 식단 작성 및 영양관리에 참고하여 균형잡힌 영양과 안전한 급식관리를 위해 활용하게 된다.

 

또한, 농협은 농산물 검수가이드와 안전섭취요령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저염·저당 캠페인 홍보에도 참여하여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조성과 먹거리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공공급식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농협만의 올바른 농산물 유통시스템과 수급동향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 농산물의 사회적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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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찾아보는 나의 일과 삶, 2025 시골언니 프로젝트 새일센터와 손잡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5년 「청년 여성 농업·농촌분야 탐색교육 (시골언니 프로젝트)」을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농업·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시의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지역에 먼저 정착한 여성 멘토(시골언니)와 함께 농촌살이의 다채로운 방식을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사업이다. 농식품부는 ‘22년부터 매년 5~6개소의 현장운영기관을 선정하여 100여 명의 청년 여성이 농업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현장운영기관으로는 상주, 거창, 강화, 청도, 원주, 김제 지역의 6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오는 6월 19일 경북 상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6개소는 ① 청년이그린 협동조합 (경북 상주), ② 로컬로우 주식회사 (경남 거창), ③ 협동조합 청풍 (인천 강화), ④협동조합 온누리 (경북 청도), ⑤ (주)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강원 원주), ⑥ (사)지역활력센터(전북 김제) 등이다. 그간의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도시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었으나, 농촌에서의 창업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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