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이 (사) 케이쇼츠와 광주에이스페어가 공동 주관한 ‘제2회 공공 숏폼콘텐츠 컨퍼런스&어워드’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진행된 이번 어워드는 공공프로젝트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공공콘텐츠의 역할과 방향성 제시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한 만큼 수상에 대한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올해는 공기업과 지자체 등 약 20여 곳에서 총 40여 편의 작품을 출품했다. 작품성, 대중성 등 심사를 거쳐 축평원의 ‘본투비GOGI(고기): 알려는 드릴게~ 축평원의 모든 것*’이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축평원은 최근 유튜브 ‘쇼츠(Shorts)’와 인스타그램 등 최신 유행의 소통 창구를 활용한 홍보 전략을 세웠다. 대학생 서포터즈 ‘미트러스트(Meatrust)’를 적극 활용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새로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