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건강/먹거리

충북도, 친환경농산물 지원하여 건강지킴이로 앞장선다

- 임산부에게는 친환경농산물, 초등학생에게는 친환경과일 지원 -

 충청북도는 도내 임산부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13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농산물(임산부_친환경농산물, 초등학생_제철과일)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지난 2019년 충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산모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으로 시작되어 2020년~2022년까지 국민참여 예산제도로 농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추진 됐다.

 

 그러나 올해 국비 예산이 전액삭감 되어 사업유지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하게  됐다.

 

 금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우리도를 비롯해 경기도와 전북도, 전남도만 도 자체사업으로 지원하고 타도에서는 아직 예산이 확보되지 않았다.

 

 이와 더불어 ‘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지원 사업’은 2018년부터 농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추진되었으나,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과 마찬가지로 금년도 국비 예산이 지원되지 않아 도 자체 예산으로 지원하며 우리도와 전남도, 부산이 추진중에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과 초등볼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초등학생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여 건강한 먹거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친환경농산물 지원을 통해 건강지킴이로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정책

더보기
시골에서 찾아보는 나의 일과 삶, 2025 시골언니 프로젝트 새일센터와 손잡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5년 「청년 여성 농업·농촌분야 탐색교육 (시골언니 프로젝트)」을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농업·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시의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지역에 먼저 정착한 여성 멘토(시골언니)와 함께 농촌살이의 다채로운 방식을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사업이다. 농식품부는 ‘22년부터 매년 5~6개소의 현장운영기관을 선정하여 100여 명의 청년 여성이 농업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현장운영기관으로는 상주, 거창, 강화, 청도, 원주, 김제 지역의 6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오는 6월 19일 경북 상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6개소는 ① 청년이그린 협동조합 (경북 상주), ② 로컬로우 주식회사 (경남 거창), ③ 협동조합 청풍 (인천 강화), ④협동조합 온누리 (경북 청도), ⑤ (주)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강원 원주), ⑥ (사)지역활력센터(전북 김제) 등이다. 그간의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도시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었으나, 농촌에서의 창업이라든지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