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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북 친환경농산물 우수성 홍보나서

- 충북도, 제22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23참가 -

 충청북도는 8월 30일(수)부터 9월 1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에서 열리는 ‘제22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 2023’에 참가해 충청북도 친환경농산물(유기가공식품 포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에 나선다.

(사)충청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충북도는 홍보관을 설치하여 도내에서 생산/가공되는 쌀, 잡곡, 과채류 등 친환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전시해 우리도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도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시식 및 증정을 통해 충북도의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전년도 유기농무역박람회 부대생사인 유기농스타경진대회에서 제천시 씨알푸드는(갓 구운 유기농 통곡물) 대통령상을 청주 이상만 농가는(유기농 백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친환경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판로개척의 기회”라며 “생산자와 소비자, 관계 전문가들 간의 교류와 정보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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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차 한- 사우디 셔틀 경제 협력단, 업무협약(MOU) 등 추가 협력 성과 발굴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여 사우디 리야드에 파견한 제3차 셔틀경제협력단이 지난 11일(월) ‘한-사우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식품 분야에서의 업무협약(MOU) 총 8건을 체결하는 등 협력 성과를 발굴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이어진 기업 간 상담회와 농식품 시식회 등에서 한국 스마트농업과 식품에 대한 사우디 측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 약 5천만 불 규모의 업무협약 (MOU)을 체결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3차 셔틀경제협력단은 지능형농장 (스마트팜), 식품, 플랜트 기자재 분야의 수출기업들로 구성되어 본격 사우디 진출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개최한 ‘한-사우디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지능형농장 (스마트팜) (12개사) · 식품(4)·플랜트기자재(14)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 30개사와 사우디 측 업체 30여개사 간 총 270여건의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총 3천만 불의 계약 추진액이 집계됐다. 동시에 상담회장 밖에 전시된 한국 농식품 시식회 부스에서는 지능형농장 (스마트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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