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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 인스타그램을 철저히 분석한 ‘매출 올리는 실전 인스타그램 마케팅’ 출간

저자가 직접 진행한 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략 공개

기술과 통신의 발달에 따라 SNS 마케팅의 필요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가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분석하며 강력한 타겟 마케팅 채널로 인정받는 페이스북과 연동 가능한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인스타그램의 마케팅 전략을 철저하게 분석한 ‘매출 올리는 실전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출간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진행하여 만들어 낸 성과를 제시하며 나의 상황으로 대입하기 쉽게 설명하여 누구나 할 수 있는 SNS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인스타그램의 마케팅 전략을 3가지로 정확한 타겟 설정과 트렌디함 모델 대상 선정으로 나누어 마케팅 성공 원칙을 설명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마케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SNS의 채널별 마케팅 기법으로 전체적인 마케팅 시장의 구조를 볼 수 있도록 해준다. 한 부분만 보고 이해하기 보다는 크게 볼 수 있는 시각을 선물해주는 것이다.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인스타그램 마케팅의 예시로 최근 화제를 이끈 반려동물에 관한 분야 ‘냥스타그램’과 같은 해시태그에 대한 상세한 예시 또한 포함되어 있다.

나아가 인스타그램 활용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까지 소개한 저자만의 마케팅 노하우가 담겨있는 마케팅 실전 가이드북이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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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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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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