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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펍지주식회사, PAI 마카오 2019 방송 플랫폼·중계진 라인업 공개

10~12일 오후 5시, 박상현·김동준·김지수 중계 트리오와 함께 다양한 방송 플랫폼에서 PAI 마카오 2019 방송 개시
PAI 마카오 2019 시청 재미를 한 층 더해 팀 전용 옵저빙 피드와 이벤트 진행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아시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PUBG ASIA INVITATIONAL MACAO 2019(이하 PAI 마카오 2019)’의 방송 플랫폼 및 중계진을 공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총 상금 50만달러와 아시아 최강팀의 자존심을 걸고 아시아 전 지역 16개 팀이 출전하는 PAI 마카오 2019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매일 오후 5시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 네이버TV, 카카오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또한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에서 처음 선보인 팀 전용 옵저빙 피드 시스템을 이번 PAI 마카오 2019에 출전하는 한국 팀에도 적용해 한국 팀을 응원하는 팬들이 한국 팀 전용 피드를 통해 시청하거나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대결 장면을 집중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PAI 마카오 2019 현장의 긴장감과 감동을 생생하게 전해줄 중계진 라인업도 공개됐다. 기존 펍지 이스포츠 국내 리그인 PUBG KOREA LEAGUE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중계로 펍지 이스포츠 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박상현 캐스터, 김동준 해설, 김지수 해설이 한국 중계진으로 참여해 이번 PAI 마카오 2019의 재미와 감동을 한 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펍지주식회사는 한국에서 PAI 마카오 2019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보다 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PAI 마카오 2019 한정 인게임 재킷 및 마스크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대회 기간 동일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트위치, 카카오TV, 네이버TV에서는 시청자 참여형 승부 예측과 응원 댓글 이벤트가 진행되고 아프리카TV 공식 SNS를 통한 시청 인증 및 한국 대표팀 응원하기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PAI 마카오 2019 관련 상세 정보는 PAI 마카오 2019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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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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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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