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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델파이 테크놀로지스, 새로운 CEO RICHARD F. DAUCH 임명

델파이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2019년 1월 7일자로 리처드 다우치를 회사의 새로운 최고 경영자로 임명했다. 리처드 다우치는 지난 2018년 10월 5일부터 임시로 CEO를 맡고 있던 Hari N. Nair의 후임이다.

회사 이사회의 비상임 회장인 Timothy M. Manganello는 “우리는 CEO로서 리처드 다우치의 임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그는 10년의 CEO 경력을 포함해 25년이 넘는 업계 경험을 가진 뛰어난 임원”이라며 “그의 뛰어난 업계 전문 지식, 리더십 자질 및 회사 운영 및 성장 실력은 역동적인 업계 변화의 시기에 델파이 테크놀로지스를 이끌어 갈 최상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다우치는 자동차 및 상업용 차량 산업의 경험을 갖춘 검증된 임원이다. 지난 2011년 2월부터 그는 글로벌 상용차 업계에 휠 엔드 시스템을 공급하는 선도 업체인 애큐라이드 코퍼레이션의 사장 겸 CEO로 재직했다.

이전에는 항공 우주, 자동차, 대형 트럭, 산업 및 비 자동차 운송 시장의 Fastening 솔루션 공급 업체인 Acument Global Technologies의 사장 겸 CEO였다. 그는 American Axle and Manufacturing에서 13년 간 경력을 쌓은 후 Acument에 입사했다. 그는 driveline, drivetrain 및 샤시 시스템의 글로벌 자동차 공급 업체의 글로벌 생산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리처드 다우치는 “내연 기관, 하이브리드 및 전기 추진 솔루션의 업계 선두 포트폴리오를 전세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Delphi Technologies팀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 선도적인 기술의 리더십과 독립적인 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해 고객 및 주주들에게 더욱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글로벌 팀을 기대한다”며 “이사회의 지원과 리더십 팀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장기적으로 수익성 있는 성장을 위한 일관된 전략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처드 다우치는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웨스트 포인트의 미국 육군 사관 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7년 동안 미 육군 장교로 복무했다. 그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경영 및 엔지니어링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진보적 성명

이 보도 자료에는 작성 당시, 향후 문제와 계획 및 전망과 관련하여 회사가 현재 가지고 있는 관점을 반영한 진보적 성명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진보적 성명은 회사 운영과 비즈니스 환경 관련된 수많은 리스크와 불확실성 및 요소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 때문에 회사의 실적이 진보적 성명에 반영되는 회사의 명시적이거나 암묵적인 기대와는 실질적으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향후 운영, 재무 또는 비즈니스 성과, 회사 전략 또는 기대치 등을 다루는 모든 성명이 진보적 성명이다. 일부 사례에서 “할 수 있다”나 “할 것이다”, “예측하다” 또는 “계속한다”와 같은 진보적 단어들 또는 그의 부정적이거나 변형 단어 및 기타 비교가능한 용어로 이러한 성명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 진보적 성명과 실질적으로 다른 실적을 야기할 수 있는 요소들은 증권 거래 위원회와 더불어 회사 자료 내 “리스크 요인” 및 “재정 상태 및 운영 성과에 대한 경영진 논의 및 분석”이라는 제목 아래 포함된다. 새로운 리스크 및 불확실성은 수시로 발생하며, 이러한 사건이나 이들이 회사에 미치는 영향 등을 미리 예측하기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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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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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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