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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내 사랑 치유기, 연정훈, 소유진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스타일링!

- [내 사랑 치유기] 개그맨 윤택, 소유진의 헤어 디자이너로 특별 출연!
- [내 사랑 치유기] 연정훈X소유진, 영화 ‘귀여운 여인’ 패션쇼 장면 재연!
- [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 머리부터 발끝까지 재벌녀로 완벽 변신!

MBC ‘내 사랑 치유기’ 연정훈이 소유진의 스타일링 변신에 나선다.

오는 13일에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는 소유진과 연정훈이 마치 영화 ‘귀여운 여인’ 속 한 장면을 패러디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임치우와 최진유은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최진유는 되찾은 동생 임치우와 함께 한강에서 라면 데이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임치우를 이름 대신 ‘내 동생 치유’라고 저장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최진유는 임치우의 남편 박완승의 외도를 우연히 목격, 박완승에게 의미심장한 경고를 날리며 ‘동생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연정훈이 소유진을 위해 다정다감한 오빠로 나선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스틸 속 소유진과 연정훈은 백화점 쇼핑에 나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연정훈은 소유진에게 옷을 골라주면서 직접 대보고 있고, 소유진은 다양한 옷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헤어샵에 방문한 소유진과 연정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모습뿐만 아니라 개그맨 윤택의 모습 또한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개그맨 윤택은 ‘내 사랑 치유기’에서 개성 넘치는 헤어디자이너로 분할 예정. 소유진의 헤어디자이너로 특별 출연하는 윤택은 코믹한 모습과 함께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라고 알려져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내 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로 13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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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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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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