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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아트숨비, 인사동 쌈지길 매장 오픈 및 설 맞이 이벤트 진행

설 연휴에는 청년 예술가의 K-culture 아트상품이 모여 있는 예술기획사 매장으로

아트에이전시 아트숨비가 인사동 쌈지길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한국의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대한민국 각 지역의 예술문화 확장에 힘써온 아트숨비는 지역 축제를 기반으로 성장하였으며,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예술로서 승화시키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뿐만 아니라 아트숨비는 한국 문화를 테마로 삼아 청년 작가들과 협업해 이미지를 개발하고 이를 상품화하는데 특화된 회사로서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산하 박물관들과 아마존USA 등 전국 33개 매장 및 국내·외 대상의 온라인 매장에 입점되어 있기도 하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아트숨비 매장은 갤러리 타입의 아트상점으로 아트숨비의 기획으로 개발된 아트상품과 소속작가의 원화를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아트숨비 쌈지길 매장은 조각에서 순수회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한국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과 한국 문화에 대한 신선한 재해석으로 개발된 아트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독보적인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아트숨비는 매장 오픈 및 설 연휴를 맞이하여 2월 3일과 4일, 6일 총 3일 동안 2만 원 이상 구매 시 돼지를 콘텐츠로 한 아트상품 증정, 4만 원 이상 구매 시 미니아트포스터 또는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대고려 918·2018, 그 찬란한 도전" 특별전의 티겟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트숨비는 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해당 특별전의 아트상품을 개발한 바 있다. 특별전 아트상품은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샵 및 아트숨비 쌈지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설 선물을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면 한국문화의 품격을 예술로 승화한 청년 예술가의 작품과 아트상품으로 제안한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좋아할 만한 다양한 상품이 쌈지길 아트숨비 매장에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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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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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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