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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써트코리아, 기업 유형별 맞춤 인증서 1년+1년 무료 연장 이벤트

기업 유형별 총 3가지 종류의 SSL 인증서 1년 무료 연장

국내 대표 인증서비스 써트코리아는 SSL 인증서 신규 고객에게 기업 유형별 맞춤 제품 1년 무료 연장 이벤트를 3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SSL인증서는 웹사이트 방문자의 정보를 암호화해서 서버에 안전하게 전송하여, 고객이 안전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도록 돕는 기본 조치이다. 지난 2018년 10월 크롬 70버전부터 SSL인증서가 적용되지 않은 경우 주소창에 주의 요함으로 표시되며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웹사이트는 SSL 인증서 설치가 필수이다.

SSL 인증서는 보안 신뢰 수준에 따라 DV, OV, EV 3단계로 구분되는데, 기업 유형 및 서비스 중요도에 따라 적합한 제품으로 사용해야 한다. DV인증서는 주로 내부 인트라넷, 소호몰, 블로그 등에 사용되고 OV인증서는 외부용이나 중형기업 이상에 적합하며, EV 인증서는 금융사이트나, 정부 및 공공기관에 적합하다. DV인증서에서 OV인증서, EV인증서로 갈수록 보안 정도와 안전배상금이 높아진다.

지난 2019년 2월 7일부터 써트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한달 간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DV SSL에는 GeoTrust SSL, OV SSL에는 Thawte Standard SSL, EV SSL에는 DigiCert Secure Site EV 각 3가지 제품을 기업 유형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1년 무료 연장으로 제공한다. 각 기업에 따라 적합한 유형의 SSL 인증서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파인앤서비스의 인증사업부인 써트코리아는 세계1위 인증기관인 디지서트의 플래티넘 파트너 제휴를 통해 SSL보안서버 인증 및 응용프로그램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8년 간의 인증서비스 경험과 기술노하우로 현재 국내 대표적인 100대 기업, 금융, 정부, 공공기관으로부터 안정적인 서비스와 전문적인 노하우를 인정받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인증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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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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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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