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태/환경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원희, 동갑친구 '송은이' 통해 인싸 변신?! '문화충격'!

뇌순 매력 김원희 VS 똘똘이 송은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서 펼쳐진 동갑친구의 라이벌 戰!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원희, ‘동갑’ 송은이 ‘오나나 댄스’에 경악! 동갑이몽?!
김원희, 오나나 댄스 도전! 이것은 “오나나인가 오징어인가?” 웃음 폭발!

나이만 같고 모든 게 다른 동갑내기 두 친구 ‘김원희’ ‘송은이’가 ‘옥탑방 문제아들’에서 만났다.




오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 문제아들’에는 ‘김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옥탑방을 탈출하기 위해 10개의 상식 문제를 풀어내는 본격 퇴근 전쟁이다.




이날 녹화에서 뜻밖의 관계가 밝혀졌는데, 1972년생인 김원희와 빠른 73년생 송은이가 동갑내기 친구였던 것. 두 사람 모두 오랜 시간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보이는 이미지부터 성격, 관심사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모습 때문에 뜻밖의 동갑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동갑내기의 다른 매력은 퀴즈를 시작할 때부터 드러났는데 논리적이고 똘똘한 친구 ‘송은이’과 다르게 ‘김원희’는 문제를 이해하는 것도 어려운 깨끗한 뇌순 매력을 뽐냈고, 반칙과 힌트 구걸이 난무하며 급기야 경훈씨의 답변까지 저지하는 등 승리를 향한 귀여운 집념과 거침없는 언변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힌트를 얻기 위해 ‘인싸 댄스’로 화제가 된 ‘오나나 댄스’에 도전하게 된 문제아들. 생소한 댄스에 어리둥절해 하는 김원희에 반해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셀럽파이브’ 송은이는 완벽한 안무를 선보였고, 이에 김원희는 송은이에게 ‘오나나 댄스’를 전수받기에 이르렀다. 이 춤을 처음 접한 김원희는 송은이의 시범에 감탄과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이를 따라하는 김원희의 춤사위가 ‘오나나’인지 ‘오징어’인지 모를 정도여서 주변을 폭소케 했다.




나이만 동갑, 같은 게 1도 없는 김원희X송은이 이색 라이벌 전은 오는 2월 27일 밤 11시 1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공개된다.

정책

더보기
‘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더보기
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