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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포트웰 코리아,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전시회 참가

산업용컴퓨터, 주변기기, 로봇 컨트롤러, IoT 솔루션, 의료용 모니터 및 의료용 IT 솔루션을 제조하여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 지역에 공급하고 있는 포트웰의 스마트 솔루션 전시

산업용 컴퓨터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업체 포트웰 코리아는 3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 참가하는 전시회이며 이 전시회에서 사물인터넷을 통해 공장의 생산장비와 생산품 간 상호 소통체계를 구축하여 전체 생산과정을 최적화하는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팩토리의 미래를 제시하고,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임베디드 플랫폼으로부터 완성형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지능형 시스템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파트너사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데모장비와 협동로봇에 적용되는 컨트롤러 등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의 스펙트럼을 공개할 예정이다. 포트웰 코리아(주)는 대만 Portwell, Inc.의 자회사이며 산업용 컴퓨터 관련 솔루션을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유럽 등 전세계에 공급을 하고 있다. 포트웰 코리아(주)는 국내의 대리점 및 협력업체들과 함께 비전검사, 로봇, 의료, 보안 및 국방 등의 버티컬 마켓에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포트웰 코리아(주)는 특히 정부 주도의 제조업 혁신 추진 전략과 관련이 깊은 스마트팩토리 관련 업체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중 하나인 협동로봇 제조사와 사업진행 초기부터 협력하여 2017년부터 협동로봇 컨트롤러를 납품하고 있다. 국내의 협동로봇 사업은 아직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대기업을 중심으로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선정하여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시장에서 치열하게 격돌하고 있다. 또한 포트웰 코리아(주)는 국내 대기업중 하나인 협동로봇 제조사에 최초로 협동로봇 컨트롤러를 납품한 주요 공급 업체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영국 시장 조사기관 인터랙트 애널리시스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세계 협동로봇시장 규모는 6억 달러로 지난 2017년보다 60%가량 증가하며 2027년 75억 달러까지 연 평균 35% 이상 성장하여 전체 산업용로봇시장의 29%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포트웰 코리아(주)는 협동로봇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고 협동로봇시장에서 요구되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포트웰 코리아(주)는 향후 주요 산업 주체들과 신뢰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적극적으로 확대함으로서 산업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을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트웰의 제품 및 협력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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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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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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